일본의 만화가. 유희왕의 원작자이다. 홈런왕 강속구 만화책판의 작가이기도 하다. 2010년 이전 어린 시절에는 병약한 소년이었다고 한다. 몸이 아파 누워 있을 때 본 후지코 후지오의 만화나 타이거 마스크 등 리미티드 기법으로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과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특촬물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이후 게임 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세부터 본격적으로 만화가를 꿈꾸며 습작을 하기 시작한다. 유희왕 단행본 작가의 말에서 만화가가 된 계기가 나왔는데 중1 시절 선생님에게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소리를 듣고 "똥 만드는 기계도 만화를 그릴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중국 등을 포함해 전세계 다양한 나라에서도 인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