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마산상고 3학년 때 현대 유니콘스의 2차 11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경성대학교 체육학과(2002학번)에 진학했다.고교 시절에는 깡마른 체격에 구위도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대학 입학 후 체격이 커지며 기량도 성장했다. 경성대학교 야구부 시절 통산 32승 4패 평균자책점 0.34에 2004년 세계 대학 선수권 대회에서 캐나다전 승리 투수, 이듬해 2005년엔 추계리그 우수 투수상과 대학리그 투수 MVP를 땄다. 동기생 우완투수 김기표와 함께 당시 좌원삼-우기표로 불릴 만 했다. 프로 데뷔 후에도 대학 시절의 위용을 보이며, 입단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하면서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내었고, 현대 유니콘스에서 히어로즈 시절까지 팀을 지탱하였다 삼성 라이온즈 이적 후엔 삼성 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