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데뷔 때 부터 주로 장르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학원액션물 "갱"을 시작으로 평행우주 검술영화 "불어라 검풍아", 옴니버스 공포물 "괴기맨숀"을 연출했다. 신인감독이라 그런지 저예산 장르물이 대다수다. 데뷔작 "갱"은 액션물임에도 불구하고 순제작비가 5천만원 밖에 들지 않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저예산 장르영화지만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분에 초청되면서 주목받았다. 조바른 젊은 감각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 조바른 감독은 젊은 감각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희망으로 꼽힙니다. 특히, 그의 작품들은 액션, 코미디, 호러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창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또한,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