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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3. 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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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도, 종합 격투기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본명보다 추성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국 이름 추성훈(秋成勳)으로,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선호하지만, 한국에서는 풍운아로서의 순수함을 선호했다. 그리고 한국 이름 추사랑의 아버지로서의 인기가 높다.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한국에서는 국가대표를 꿈꾸며 조국에 왔지만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파벌에 부딪혀 꿈을 이루지 못한 비운의 선수임에도 꾸준히 조국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그의 순수한 이미지를 좋아한다. 반면, 일본에서는 종합격투기에서 유도를 베이스로 하는 그의 카리스마적인 이미지[10]를 좋아한다.

그래서 사쿠라바 사건 때도 일본 팬들이 아키야마를 까자[11] 한국 사람들은 사쿠라바를 깠다. 한국에서는 데니스 강과 더불어 그의 인기가 높기 때문인 듯 하다. 사실 이 당시 빨리 복귀한 것도 한국 팬들이 관계자들에게 닦달을 하고 이에 따라 히어로즈 관계자들도 한국 시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징계를 금방 풀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컴백한 이후 원조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을 제압했다.

그는 자신이 한국 국적을 놓지 않으며 조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을 때는 조국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으나, 국적을 바꾼 후에야 모국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았다. 그의 집에 있는 한국 대표로 딴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과 일본 대표로 딴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그의 인생을 대변해 주고 있다.

재일 한국인 4세로, 유도 선수 아버지 아키야마 케이지, 태릉선수촌 수영 선수 어머니 류은화의 맏이이다.

유도 선수 아버지 지도 하에 3살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고, ‘헤이세이의 콘데코마’[12]로 불릴만큼 뛰어난 유도가로 성장했다. 그 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청 소속 유도 선수가 된다. 추성훈은 국제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13]를 우승했었지만, 국가대표 선발전과 인연이 없었다. 추성훈은 유도 -81kg 급에 용인대학교 출신, 1997년 세계 선수권 우승자였었던 조인철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파벌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추성훈은 일본으로 귀화했고,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한달 뒤,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결승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안동진 선수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중석에선 일본인 비하 언어까지 나왔고, 스포츠조선은 이날의 승리를 보도하면서 기사 제목에 '조국을 메쳤다'라는 표현을 쓰는 등 아키야마를 보는 시선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허나, 한국일보는 '도복엔 일장기 가슴엔 태극기'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그는 특별히 나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뒤 2003년 세계 선수권 우승에 실패하는데, 여기서 부정 의혹이 제기된다. 2회전부터 4회전까지의 상대인 프랑스, 몽골, 터키에서 아키야마의 도복이 미끄러웠다며 항의했다. 국제유도연맹의 조사로는 도복이 문제가 없었다지만, 야마시타 야스히로 국제유도연맹 이사의 지시로 여분의 도복을 입고 경기, 4강전과 3, 4위전 모두 패하며 4위를 기록한다.

이어서 2004 아테네 올림픽 출전까지 좌절되자, 그는 본격적으로 종합격투기로 전향할 뜻을 밝힌다.

 

전적

주요 승: 프랑소와 보타, 마이클 레마, 멜빈 만호프, 시바타 카츠요리 데니스 강, 앨런 벨처, 아미르 사돌라, 셰리프 모하메드


주요 패배: 제롬 르 밴너,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제이크 쉴즈, 알베르토 미나, 아길란 타니


무효: 사쿠라바 카즈시, 미사키 카즈오

파이팅 스타일

대부분의 엘리트 유도가 출신 MMA 파이터들이 유도 움직임에 의존해 지루한 경기를 펼치는 데 비해, 추성훈은 좋은 타격감을 보여준다. 긴 리치에서 나오는 스트레이트를 주무기로 하는데, 마이클 비스핑이 시합 후에 놀라움을 표시했을 정도로 펀치력이 묵직하다. 킥도 스피닝백킥으로 K.O승을 챙긴 적이 있을 만큼 활용도가 나쁘지 않은 편. 물론 타격 스킬 뿐만 아니라 엘리트 유도가 출신답게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뛰어나며,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잘 활용하기도 한다.

문제는 그것이 UFC에서 비교우위를 제공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펀치력이 좋고 단타의 명중율도 좋은 편이지만 연타와 셋업능력은 좋지 못하여서, 실제로 크리스 리벤에게 수많은 정타를 먹이고도 역전패했으며, 승리를 거두었던 앨런 벨처전에서도 상당히 고전했다. 특히 크리스 리벤전을 보면, 추는 주로 단타위주로 유효타를 먹힌 반면 리벤은 연타중심으로 유효타를 얻는 등 타격기량에서도 어느 정도 열세를 보였다.

UFC 파이터 키쿠노 카츠노리와 타격스파링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쿠노가 계속 얼굴에 타격을 넣는데 반해 추는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물론 실전이 아니라 스파링인 것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적중률이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키쿠노는 상대방을 배려해서 꽤 살살 느리게 치고있다. 문제는 키쿠노는 UFC퇴출전까지 패배했던 3경기 전부 1라운드에 펀치를 맞아 넉아웃 당한 것이었고, 가라데 스타일치고 펀치공방이 뛰어날 뿐 UFC내에서는 결코 복싱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다만 키쿠노는 추보다 2체급이나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필요는 있다. 데미지를 주지 않는 기술 스파링에서는 당연히 민첩한 경량급 선수가 유리하다.

추는 리벤전과 벌처전에서 공통적으로 체력문제가 나타났고[], 연패가 계속되자 결국 UFC 144 in Japan부터 웰터급(-77kg)으로 전향하였는데, 문제는 웰터급으로 전향하고서도 뚜렷히 강점이 없었다. 웰터급으로 전향하고서 만난 제이크 쉴즈와의 대결에서 오히려 타격에서 쉴즈에게 밀렸고, 레슬링에서 유도식 기습 매치기를 성공시켰으나 제대로 포지션을 굳히지 못하였고, 경기 후반부에는 유도식 테익다운이 파해되고 체력이 떨어져 도리어 유리한 포지션을 다내준 끝에 판정패하였다. 쉴즈전 뿐만이 아니라 전향 전에도 유도가이긴 하지만 정작 그라운드 실력이 좋지못해 리벤에게는 상위를 차지하고서도 오히려 더 맞다가 트라이앵글 초크로 졌고, 쉴즈전 때도 마찬가지로 테이크다운을 하기는 했지만 포지션을 굳히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UFC 서울에서 미나와 경기를 가졌을 때는, 비록 경기 그 자체는 3라운드 때 미나의 체력방전과 추의 유효타 적중률 사이에 판정의 논란이 있었지만, 추의 기량한계는 뚜렷하게 드러났다. 추가 이전까지 경기에서 보여주었던 유도식 기습 테이크 다운을 단 한 차례도 성공하지 못하였고 갑자기 상대의 체력이 떨어졌던 3라운드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기량이 상대방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활동

한일 양국의 연예계에서 활약하였다.

2008년 이후 패밀리가 떴다, 무릎팍도사 등 한국 예능 프로그램들과 CF에 많이 출연하여 훈련은 언제 하냐?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에서 대개의 선수들은 훈련기간과 휴식기간을 구분해 놓는다. 예능에서 부업을 하지 않는 톱 컨텐더는 찾아보기 힘들기도 하고.

무릎팍도사에서는 일본인이자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여기서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8 연가'라는 앨범에 이 노래를 불러 삽입했으며, 이 앨범에 참여하면서 받은 개런티 전액을 '공생원' 복지원에 기부했다. 윤학자 여사가 일제강점기, 6.25 전쟁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운영한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 윤학자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윤 여사는 추성훈과 반대로 일본계 한국인이다. 재일교포로서 아키야마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당시 기사

무릎팍도사 출연 직후 하이트맥주 CF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였으며, 쟈니벤에 출연했을 때, 일본에 친한 남자 연예인이 많고, 술을 잘 마시면서 남자모임이란 연회모임 같은 것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상당히 훈남 모임으로 유명하다고.

2010년 1월 4일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김동현, 김재엽과 함께 출연했다. 이 날 깜짝 출연한 아키야마의 옛 친구 이준훈 씨의 말에 따르면 미팅하는 걸 좋아했던 모양이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SBS에서 방영했었던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비밀요원 역할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었다.[]

2011년 누드집(...) SUPER AKIYAMA를 냈다. 사진작가는 누드 사진으로 유명한 레슬리 키.

2012년에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 2에 출연했었다. 별명은 야추(야수르 추). 각종 몸개그 및 깨알같은 개그를 담당했다. 여담으로 김병만과 생년월일까지 같다. 실제로 김병만과도 친하다.

2013년 2월 3일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3년 6월 2일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생활의 발견에서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다.

2013년 6월 16일에 런닝맨 어벤져스 특집에 또 다시 출연해서 이름을 호명하고 "한판 붙자!"라고 선언하면 상대랑 링 위에서 1분간 정면승부를 할 수 있는 더 파이터(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라는 능력을 받았다. 능력은 써도 정작 허세에 넘어가 제대로 써먹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정두홍과 1:1 승부 끝에 이름표를 때면서 우승한다.

2013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의지(?)로 콜라 500ml를 원샷하고 트림을 하지 않고 노래까지 부를 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다가 결국 노래 시작하기도 전에 용트림 2연발을 날린 굴욕(...)을 겪었다.# 허나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고, 사실 힐링캠프에서도 먼저 같은 개인기를 선보이다 망신당한 케이스가 있었다.# 사실 이건 하이킹워킹이라는 일본 개그 콤비가 간판으로 써먹던 개그이다.

2013년 9월 파일럿부터 2016년 3월 20일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했다.

와이프에게는 뽀뽀 한번 제대로 안 해주는 무뚝뚝한 남편이지만, 딸에게는 아주 사르르 녹는 딸바보의 모습 그 자체. 게다가 사랑이도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초특급 애교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누렸다. 덕분에 3년 연속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을 했다.


2013년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2014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남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여자부문은 김지민)
2015년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트라이앵글 4회에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방영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사랑이가 간장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간장을 엎지르자 사랑이를 꾸짖는 신이 화제가 되었는데, 같은 출연자인 이휘재의 훈육 스타일과 대비되는 모습.[] 남에게 절대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되는 일본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6년 6월에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부 촬영 부분이 공개되기도 했다.

2016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MLT-23에서 김동현과 함께 출연했다. 제목은 '내일은 챔피언'. 주제는 격투기를 비롯한 운동. 짐볼로 연습하다가 넘어지고 스태프들과 대결을 하다가 처참하게(?) 당하는 굴욕을 보여주며 깨알같은 웃음을 보여줬다. 옥타곤걸인 김하나와 함께 연습하다가 와이프가 찾아온다는 드립에 식겁하고 이를 김동현이 놀려먹는 것은 덤.

2016년 6원 2일부터 동년 7월 7일 까지 tvN 예능 아버지와 나에 아버지 추계이 씨와 함께 출연했다.

2016년 11월 5일, JTBC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7년 8월 26일부터 2017년 9월 30일까지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하였다.

2017년 9월 13일부터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 고정 출연하였다.

2017년 9월 22일부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였다.

2017년 11월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부인 야노 시호와 함께 시상자로서 참석했다.

2018년 5월 4일부터는 KBS 2TV의 나물 캐는 아저씨에 고정 출연하였다.

2018년 이후로는 한국 내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다. 하와이로 이주한것도 있고, 본업인 격투기에 더 집중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다가 2021년 11월 1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3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다.

2021년 12월 9일 채널A의 <도시어부3> 제주도편에 출연하였다.

2022년 1월 3일 부터 2주간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와 함께 출연하였다.

 

신체

상반신이 비약적으로 발달해 있다. 특히 어깨와 팔은 유난히 발달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유도가 주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타격기에 매우 능수능란했다. 리치도 193의 리치를 가진 김동현보다 더 길다고 한다.

등 쪽의 광배근의 근질과 좌우대칭의 정도가 여타 격투기 선수들과 궤를 달리한다.


치골을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각 매체(한밤의 TV 연예, 아는 형님)에서 밝힌 바 있다.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테가 그의 뒷태를 보고 하악하악한 적이 있다.#


벤치프레스는 130~140kg 정도를 할 수 있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2019년 1월 5일, 무릎 부상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SNS에 하프스쿼트 220kg 5회를 여유롭게 해내는 모습을 인증했다.


유도 국가대표 시절의 양쪽 악력이 73kg이였다고 한다. 최대 8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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