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이연희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1. 15. 13:59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의 배우.

 

이연희 데뷔전

2001년 일종의 캐스팅 오디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고아라에 이어 SM이 연기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초창기에 내세운 연기자다.

어릴 적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했으나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배우를 진로로 결정하면서 소녀시대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멤버로 "거의" 확정됐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유명한데, 지금의 윤아처럼 센터에 세울 멤버로 기획되었던 엘리트 연습생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노래 실력도 괜찮은 편이다. 가끔씩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춤 실력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SM이 원하는 과격하고 파워풀한 춤을 따라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발목을 잡혔다는 것이 정설이다. 왜냐하면, 소녀시대는 걸그룹 치고는 최고난도의 댄스와 정확한 군무를 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연희 활동

최초로 커리어를 쌓은 건 문희준의 솔로 1집 'Alone'의 뮤직비디오. 2001년 당시 이연희는 SM에 프로필 사진만 있었던 14세 중학생이었는데 문희준이 사진을 돌려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캐스팅, 호주 로케로 같이 찍게 됐다고 한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 순정만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독특한 성격의 여고생 역할이었는데, 어눌한 발음이 앳된 학생의 이미지에 녹아들어서 평이 괜찮았다. 다만 안타깝게도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였다.

데뷔 초 앳되고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굳어져 약간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을 받던 중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지만, 부족한 연기력으로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겼다. 심지어 물에 빠지는 연기는 "들고 있는 유리병보다도 부자연스럽다"라는 악평도 나온다.

사실 여러가지 의미로 얼굴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에덴의 동쪽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막장 대본이라서 연기가 어설퍼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정말 좋은 실력을 갖춘 연기자는 그러한 대본이라도 연기는 제대로 잘한다. 실제로 아내의 유혹같은 경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막장 스토리였는데도 연기자들의 혼신 어린 연기로 '명품 막드'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또한, 당시 에덴의 동쪽 직후 인터뷰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에덴의 동쪽은 시대극이어서 시대 상황에 대한 배경 지식도 별로 없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 이라는 뉘앙스로 대답했는데, 이 답변이 제대로 된 해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논리대로라면 조선시대나 삼국시대, 고려시대, 일제 강점기 등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 출연해서도 뛰어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다른 수많은 선배 배우들은 그 시대를 살아봤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잘하는 것일까? 선배 연기자들도 역시 살아보지 못한 먼 과거의 시대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좋은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것이지 시대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좁고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만 입증한 셈이다. 타고난 미모가 너무나도 아까울 지경의 연기력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시청자에게 평균 이상의 대본 퀄리티를 가졌다고 인정받은 드라마 유령에서 1, 2회 때는 연기가 그럭저럭 나아졌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 이후에는 별로 좋지 못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시청자들의 좋지 않은 반응 때문에 드라마 후반부에는 애초 기획된 분량보다 비중이 현저히 줄어드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심지어는 이 시기에 "악플은 한귀로 듣고 흘린다!"라는 식의 발언으로 비난을 샀다.

물론 인신공격이나 모독성 발언들은 문제가 되고도 남겠지만, 연기력에 대해 지적(비판)하고 충고하는 글들마저 모두 악플로 치부하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는 뉘앙스로 오해받을 수 있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발연기로 경쟁하던 박재정이 "하하, 발연기라니요? 그런 말은 오히려 발한테 너무 미안하죠."라며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대비되었고, 박재정은 그 당시 OCN 신의 퀴즈에 출연해 해당 회차에서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해서 더 많은 아쉬움을 샀다.

무게감이 필요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아직도 불안한 발음, 발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 에덴의 동쪽에서나 유령에서나 발성과 발음에서 전혀 나아진 게 없어서 본인도 연기 연습을 게을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언급되었던 '악플은 무시한다'는 태도가, 악플 뿐 아닌 비판조차 무시하는 것으로 여겨질 여지가 많은데다가, 줄곧 발연기로 혹평을 듣던 다른 배우들인 황정음, 박재정 등이 점점 연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노력조차 안 한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게 되었다. 아예 어리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이연희보다 어리고 연기도 더 잘하는 후배들[10]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김태희로 대표되는 미모만 되고 연기력은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던 선배들마저도 연기력 향상에 투자하게 되면서 배우로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졌다.

그녀의 연기자로써 결정적 신체 결함은 짧은 혀에 있다. 감정 연기나 표정 연기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대사 전달력 때문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다는 평도 있다. 즉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인 대사 전달력이 안 되는 것이다. 앞서 비교한 박재정은 발음이 어눌해도 목소리 자체는 굵고 힘 있는 목소리이고, 황정음은 그래도 가수 출신이라 그런지 연기력이 부족하던 초반에도 발성은 그럭저럭 준수한 편이었다.

이연희는 이 대사 처리가 안 되다 보니 표정 연기가 어떠하던 간에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특히나 요즘 드라마처럼 감정선 기복이 큰 드라마에서 힘 있게 전달해야 할 대사가 소리만 지르고 억지로 힘을 집어넣는 것으로 느껴져 전혀 힘 있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2012년 모 CF 촬영 당시 영상이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회자된 적도 있었다. '이연희 연기력에 분노한 감독님'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 15초짜리 짧은 광고용 영상 촬영을 하는데도 몸짓과 표정이 어색해 감독이 독설을 날린 것이다. 기사 물론 감독이 지나치게 직설적인 것도 있긴 했지만, 보통 연기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 아닌 연예인들도 10초 내외의 짧은 광고 영상에서는 어색함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으로 봤을 때 노력이 좀 많이 필요해 보인다.

2011년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남주연을 맡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그런데 애초에 감독과 작가가 이름난 사람들도 아니고 최강창민이나 이연희가 무슨 송강호, 전도연 급도 아니고 소재 자체도 어디서 본 거 같은 소재인지라 지상파 3사 어느 곳에서도 편성을 받지 못했다. SM이 강하다는 건 어디까지나 가요계에서 강하다는 거지 드라마 쪽에선 힘을 못 쓴다. SM 출신 아이돌 배우들이 나온 드라마들은 작품성이나 흥행 결과나 시원찮아서 드라마 덕후들에게도 기피대상.

원래 편성 받은 뒤 방송이 나가면서 계속 촬영하려고 한 드라마이나 지상파에서 죄다 외면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100% 사전제작 된 작품이다. 케이블에서나 틀어줘도 다행이 될 뻔 했는데 SM 프렌들리 방송국 SBS에서 편성이 잡혔다. 마지막 방송인 2011년 03월 15일 AGB닐슨 기준 8.4%.2011년 초에 한자릿수면 결코 좋은 시청률이 아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골든타임인 10시가 아닌 9시에 방영된 드라마이며, 무려 KBS의 9시 뉴스가 경쟁작이 만큼 10시 타임 드라마와 시청률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 8.4%의 시청률은 그 시간대에 방영한 드라마로선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 맞다.

2013년 4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특별출연해 주인공 최강치(이승기 분) 생모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는데, 1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인 건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건 감정 기복은 컸어도 대사톤 자체가 낮은 편이라 드러나지 않은 것이었고, 2화에서 목소리 볼륨이 올라가자 다시 원상복귀해버렸다는 평이 나왔다. 하지만 좋은 반응들도 꽤 많이 나오고 있어서 뭐라고 확실하게 얘기하기 힘들다. 물론 좋은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열심히 연기하려는 것이 눈에 보였다는 사람들도 있다. 연기력을 떠나서 상대 역인 최진혁과의 케미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드라마는 3회부터 꾸준히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달렸다. 드라마 방영 내내 이연희의 연기력 칭찬 기사도 많이 나왔다.

2013년 공개된 영화 결혼전야에서도 연기가 자연스럽다는 호평을 들었다.

2013년 MBC의 연말을 책임지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얼굴은 예쁘지만 속물인 캔디 캐릭터 오지영으로 출연했는데 파스타 제작진 특유의 캐릭터가 강한 로코라서 이연희 캐스팅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의외로 소싯적에 좀 놀아본 껄렁한 캔디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호평을 조금씩 받기 시작했다. 청순한 이연희가 이선균에게 담배 맛있게 피우는 법 설명을 하는 장면을 보면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노력이 보이는 걸 알 수가 있다. 상대 역이 로코의 제왕 이선균이고 개성 넘치고 연기력이 좋은 조연들이 포진해 있어서, 본인만 잘 하면 드라마를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좋은 여건이 갖추어졌다.

동시간대 SBS에서 하는 드라마가 넘사벽으로 너무 강력해서 시청률에선 고배를 마셨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주인공 오지영으로 완벽하게 몰입하여 드라마를 잘 이끌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연기 선생님을 바꾸고 연기 공부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했다는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미스코리아를 보면 발성 자체가 달라지고 표정 연기가 풍부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드라마가 시청률 면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연기에 대한 장족의 발전으로 앞으로 배우로서 기대를 해볼 수 있겠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설 연휴에 개봉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도 연기력은 지적받지 않았고 3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명민과 오달수의 연기를 보기 위해 조선명탐정을 보러 갔기 때문에 이연희 덕분에 영화가 흥행한 것은 아니다. 다만 2013년 작인 결혼전야에 경우 주연 롤을 맡은 배우들이 단체로 나오는 옴니버스식 영화였던 것에 비해 조선명탐정 같은 경우 김명민, 오달수와 함께 메인 주역이였으므로 300만 이상의 흥행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그런데 2015년 MBC 사극 화정에서 다시 뒤떨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화정에서의 억지스러운 표정 연기 때문에 이연걸을 닮았다는 비난섞인 반응까지 나왔다. 상술했듯 연기력이 잘 나아지나 싶더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고, 이 여파 때문인지는 몰라도 2년 가까이 공백 기간을 가졌다.

2017년 7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의 정정원 역으로 복귀했다.[] 눈물 연기는 아직 연습이 필요해 보이지만, 가장 비판을 받았던 대사 처리와 표정 연기 등이 예전보다 자연스러워졌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아쉽다는 반응도 있어서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더구나 같이 출연하는 주연 배우 중에서 자신과 같이 연기력 논란이 있는 안재현도 같이 출연했다. 사실, 이연희는 본인 스스로가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는지 연기 선생도 바꿨다고 인터뷰를 했다.

2017년 10월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여주인공 윤소소 역으로 정용화와 짝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보다 발전했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어 연기도 자연스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덴의 동쪽에서 이상한 영어 발음이 마치 어색한 프랑스어 같다고 욕을 먹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다.

그동안 부진했던 연기력이 다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아졌을 정도였고, 고질적인 별명이었던 별명도 점점 씻어내는 중이다.# 그리고, 두 주연의 활약 속에 더 패키지 시즌 2를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나왔을 정도로 윤소소 역은 사실상 성공적인 인생캐릭터라는 평도 나온다.##

이후 2018년에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섬총사 시즌 2에서 강호동, 이수근과 출연하면서 현재는 과거의 발연기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복 없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출연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는 형사 역할을 무난하게 소화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 11월 30일, 19년 간 몸 담아온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VAST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19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며 아쉽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본인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이적 소식을 전하였다.

이연희 가창력

이연희는 연기력보다 오히려 가창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정말로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를 했다면 훨씬 높은 명성을 얻었을 것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센터이자 에이스 멤버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뮤지컬 배우나 가수도 아닌데다 앨범을 낸 적이 없는 전업 배우이면서도 노래하는 영상이 이렇게 많은 것도 정말 이례적이며 이연희의 노래 실력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래를 들어보고 청아한 목소리가 놀랍다는 평가를 한다.

물론, 사람의 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고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솔로 가수로 데뷔를 했거나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를 했다면 어땠을지 여운이 남는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조금 더 과장하자면 "정말로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였다면 윤아 급의 뛰어난 외모로 춤과 노래 실력을 더 갈고 닦아 태연 급의 실력을 갖춘 전후후무한 한국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를 받으면서 명반도 여러 장을 남겼을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이연희의 입장에서는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맞겠지만, 어쩌면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일지도 모르겠다. 이 때문에 "차라리 뮤지컬 배우를 했었다면 가창력으로 그나마 발연기에 대한 악명을 덮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라는 평가도 나오는 편이다.


이연희가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대표적인 장면은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볼 수 있다. 특히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은 고음 파트가 있어서 난이도가 꽤 높은데도 깔끔하게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연희 비주얼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빼어난 미모와 모델같은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지녔다.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있었던 고아라보다 키가 더 크다.

타고난 모태미녀로 유명해서, 그래서 그런지, 안티들이 여배우들을 고질적으로 괴롭히는 과거 사진 문제나 성형수술 논란 같은 문제도 그냥 종결시켜버릴 정도로 전혀 없다. 위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성형수술 안 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학창시절과 지금의 얼굴을 비교해도 거의 똑같다. 과거 모습은 아니지만, 화장기 없는 민낯조차도 전혀 문제가 없다!

LG 트윈스 투수 임정우와 거의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특히 얼굴 전체적 생김새를 빼다 박았다. 그래서 임정우 별명도 임연희며, 잠실 이연희로 불릴 때가 많다.

198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누린 가수 장혜리와 이연희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배우 신세경과도 매우 닮았다.

AKB48 팬들 사이에서는 이와타테 사호가 이연희를 닮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사진을 비교하면 비슷한 사진도 꽤 많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