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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시인)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5. 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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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인(자칭, 생애를 통해 발간 시집이 1권), 평론가.

하이파이 오디오 매니아이자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대학생 때부터 돈이 생길 때마다 LP판과 오디오를 모아서 지금은 넓은 평수의 지하실에 LP판과 오디오 스피커 등을 꽉꽉 채워 놓았다고 한다. 록 음악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1959년 1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실향민 부모님 사이의 3남매 중 둘째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한다. 심지어 그의 집에 자가용까지 있었을 정도란다. 중학교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며, 당시 팝송을 많이 들었는데, 친한 친구와 AFKN을 들으며 지식을 쌓았으며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경복고등학교(추첨제)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시 "저녁산책"으로 등단하여 시집 "세월의 거지"를 비롯하여 음악, 문학 평론집 등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하였으며 신문 등에 문화평론과 칼럼도 연재하였다.

100분 토론 등을 비롯하여 TV의 토론이나 평론 관련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였으며,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종편의 패널로 '반론 갑수'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아궁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고, 지금은 하차한 황금알, 강적들에도 고정 출연했었다. 특히 황금알에서는 희한하게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은 기믹으로 출연. 진영 스탠스를 보면 진보 쪽 인사이면서 종합편성채널 방송에 자주 나온다.

2세 위의 배우 김갑수와는 이름의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김갑수 만나서 반갑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공연히 개 식용 문화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여러 매체를 통해서 오디오 덕후임을 인정했다. 때문에 강적들에서 커피머신으로 인해 부르주아 좌파라고 불린다.

강적들에서 초창기엔 박종진에게 "갑수 선생님은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농담삼아 한소리 들었다.

김어준의 파파 이스 제94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종편계의 이종격투가 스타일로, 출연료를 다른 패널보다 0 하나는 더 받고 출연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종편에서 당당하게 친노를 자처하며 다른 보수 평론가들의 색깔론에 단 한마디도 참지 않고 밀어붙이는 아수라장 토론 스타일이 종편의 좌파 액세서리로 매우 좋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듯.

김갑수는 1931년생으로 1993년에 세상을 떠난 대한민국의 저명한 시인이다. Kim의시는 생생한 이미지, 자연 및 목가적 주제의 사용, 인간 조건에 대한 탐구로 유명합니다.


김갑수는 1958년 첫 시집을 출간하며 소설가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주요 문학적 재능으로 김의 명성이 확립되었습니다. 이후 '백태양의 새벽', '바다와 길', '바람의 길' 등의 시집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Kim의 시는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과 자연 세계에 대한 경외심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의 작품은 종종 바다, 산, 숲의 이미지를 통합하고 인간과 환경 사이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그의 많은 시에서 삶의 무상함과 인간 존재의 덧없음을 강조하며 자연계의 나약함과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갑수는 시뿐만 아니라 후배 작가들의 헌신적인 스승이자 멘토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과 다른 사람들의 지도와 격려를 통해 한국 문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유산은 오늘날 한국 문학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한국 현대 시의 진화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시금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김갑수는 한국 현대시의 주요 인물이었으며 그의 작품은 오늘날 독자들에게 계속해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한국 문학과 문화에 대한 그의 공헌은 상당하며 시인이자 교사로서의 그의 유산은 미래 세대의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것입니다.

김갑수 배우 박은빈 수상소감 비난 논란

대단히 미안하지만 대상을 받은 박은빈 씨. 울고불고 코 흘리면서 아니 그러니까 시상식이 아니라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인들도 타인 앞에서 그렇게 감정을 막 격발해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호명이 딱 되니까 테이블에서 무대에 나오기까지 세 봤어. 30번 이상을 절하면서 나와.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이게 여배우가 이게 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 어 이게 무슨 예의냐고. 언제부터 그렇게 꾸벅꾸벅꾸벅. 그러다가 자빠지고. 그 빵빠레 터지니까 막 이러고 나와서 엉엉엉엉 울고.
아 이게 난 품격이라는 것도 있어야 되고, 심지어 열여덟살도 아니고 서른살이나 먹었으면 송혜교씨한테 좀 배워요. 가장 이제 우아한 모습을 송혜교씨가 보이는데. 모든 시상식장에서 좀 자기 생각을 말하고 너무 기쁜건 알겠는데, 그냥 콧물 흘려가면서 울고불고 이게 몇몇 보이는데 그러지 좀 마시라.
근데 모든 수상자들이 절을 정말 수없이 해. 가볍게 한번 인사할때 뭐 가볍게 할 수 있지. 그게 예의있다고 이제 오해해서 그러는데, 내가 분명히 말했지만 과거엔 안그랬어요. 되지도 않는 극존칭 쓰는거 하고. 탕웨이나 송혜교가 하는 행동 정도가 제일 교과서니까 한번 보세요.

위 발언을 들은 정영진과 최욱은 동조하면서 비웃었고, 김갑수는 두 명의 동조에 주장을 계속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4월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박은빈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 박은빈은 오열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김갑수는 "박은빈 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할 거다. 근데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 라는 발언과 이어 "품격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심지어 18살도 아니고 서른 살이나 먹었으면"이라며 "송혜교 씨한테 좀 배워라."라고까지 언급하며 박은빈의 수상 태도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당연히 여론은 김갑수에게 엄청난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울면서 수상소감을 하는 연예인들이 상당히 많은데도 박은빈한테만 그러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다른 연예인들은 질질짜다 못해 말실수까지 하는데 박은빈이 무슨 죄냐는 반응도 있다.

정작 본인은 박은빈보다 나이를 더 많이 먹었음에도 언행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로, 본인이야말로 이상한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 "대단히 미안하다"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인 셈이다.

이로 인해 그의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며 출연 중인 방송에 하차 여론이 폭증하고 있다.

이후 M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은빈을 공격한 것이 아닌 시상식 멘트 풍조에 대해 꼬집은 것이다"라고 해명을 했지만 그럼에도 박은빈을 굳이 거론해 힐난한 것 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으며, 더 추해지기 전에 방송계를 떠나야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정작 김갑수 본인은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보고 오열한 바 있다.

김갑수 그외정보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노무현 정부 때는 웰빙이란 말이 유행했는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는 헬조선, 흙수저가 유행했다며 특히 이명박 정부를 양극화의 주범이라며 비판했다. 대표적인 발언으로 대통령의 자리는 사익 추구를 위한 자리가 아니라는 발언을 한 적 있고, 자서전에 대해서는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따르면, 김갑수가 "학생운동하던 시절의 정병국 전 장관을 보면, 보수 정당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을 전혀 할 수 없었는데, 지금 그래서 바른정당을 지지할 순 없지만 애하게 보고 믿고 있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에 포함되기는 했으나 바른정당 내 친이계가 자유한국당에 복당할 때에도 끝까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친유계를 적극 도왔다는 점을 보면 신기할 건 없다. 아니 애초에 정병국 전 장관은 친이 출신의 친유계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갑수 자신은 진보 성향을 띄고 있지만, 그의 아들은 19대 대선에서 정반대의 보수성향인 바른정당의 유승민 전 국회의원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대선 후보 당시 북한에 대한 강경 대응 발언을 많이 했는데 김갑수 본인은 상대적으로 북한에 대해 옹호적인 걸 감안하면 정말 특이한 부분이다.


물론 원래 부자지간에도 정치관은 다를 수도 있는 거니 신기할 건 없다. 당장 권철현 전 주일대사의 최측근은 2018년 부산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를 지지했는데, 정작 그의 셋째 아들인 권성주 전 국회의원의 경우 바른미래당의 이성권 후보를 지지했다. 게다가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보수성향 정치인치고는 복지 제도의 확대와 노동권 강화를 외치는 등으로 진보성향 인사들과도 접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진보 성향 유권자들에게도 상당한 지지를 받은 사람이다[8]. 설령 부자지간에 성향이 똑같더라도 그를 지지를 할 만은 했다.


당시 바른정당을 거쳐 바른미래당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나간 적이 있었던 박종진 앵커와도 과거 강적들에서 만난 친분이 있어 박종진의 팟캐스트 <주간 박종진>에 자주 출연하기도 한다.


이런 성향이다보니 보수 정치인과도 두루 친하여 사적으로도 많이 교류하고 있다고 본인이 카더라. 카더라일 뿐 정치인측 비서관들은 모르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돈만 많다고 다 되나? 급이 맞아야 만나든가 하지


정계 진출을 시도했으나, 공천에서 탈락되었다. 비슷한 사례로 김제동, 김흥국 등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모조리 거절당했다. 다만 이선희는 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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