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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5. 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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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인. 호텔신라 대표이사.

1970년 10월 6일, 이건희 삼성 제2대 총수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의 장녀로 태어났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 겸 초대 총수의 친손녀이자, 홍진기 전 법무부·내부무 장관의 외손녀이다.

사립 초중고 경기초등학교,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 학사 학위를 졸업했다.

이건희 회장의 장녀라는 것만으로 일찍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부진 사장이 처음 호텔신라에 입사했을 때 부장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이건희 회장이 직접 신라호텔에 1개월 가까이 숙박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이 이렇게 대놓고 자기 자식한테 힘을 실어준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진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삼성전자 전략기획실 과장을 거쳐 2001년 8월 호텔신라 기획부 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경영전략담당 상무, 2009년 전무로 승진한 이후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12월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건희 전 회장으로부터 물려 받은 3조 9,000억 원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6회 분납 방식으로 2025년까지 납부 할 예정이다. 총 2조 6,000억 원 규모이며 2023년 4월에 5,200억 규모의 3차 분납을 앞두고 있다. 앞선 두 차례 분납을 위해 2021년부터 주식을 담보로 6,500억 원을 대출 받은 바 있다. 연간 이자로 내야하는 액수만 무려 324억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보유중인 1,900억 원 가량의 삼성 SDS 주식 절반을 매도하였다

 

이부진 어린 시절과 교육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문 중 한 명으로 태어난 이부진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전설적인 아버지 이병철로부터 기업가 정신을 물려받았다. 어릴 때부터 그녀는 뛰어난 직업 윤리와 예리한 사업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부진 씨는 명문 대학에서 고등 교육을 받아 코넬 대학교에서 호텔 경영학 학사 학위를, 같은 기관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이부진 CEO로의 승격



교육을 마친 이부진 대표는 1999년 호텔신라에 입사해 꾸준히 승진하며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2013년에는 회사 역사상 최초의 여성 CEO가 되어 CEO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임명은 혁신, 글로벌 확장 및 비교할 수 없는 고객 경험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으로 특징되는 호텔신라의 새로운 시대를 알렸습니다.
호텔신라의 변신



이부진 회장의 비전 있는 리더십 아래 호텔신라는 럭셔리 환대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업계 표준을 설정하는 변혁의 여정을 거쳤습니다. 그녀는 기술 발전을 수용하여 호텔 운영 전반에 최첨단 디지털 혁신을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인공 지능으로 구동되는 맞춤형 고객 서비스부터 원활한 모바일 체크인에 이르기까지 호텔신라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도입했습니다.



이부진 글로벌 확장



이부진의 전략적 비전은 국내를 넘어 호텔신라를 글로벌 명품 호텔 강자로 만들었습니다. 호텔신라는 아시아 전역과 그 이상으로 입지를 넓혀 싱가포르,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세심한 디테일과 품질에 대한 변함없는 집념, 다양한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이부진 호텔신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럭셔리와 우아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부진 지속 가능한 관행 및 사회적 책임



이부진은 호화로운 환대의 영역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에너지 절약 조치, 폐기물 감소 프로그램, 책임 있는 소싱 관행을 포함하여 수많은 환경 친화적인 이니셔티브를 구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부진은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이부진 표창 및 수상



이부진의 놀라운 업적은 호스피탈리티 업계 안팎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9년 한국 CEO 서밋에서 올해의 CEO, 2020년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경제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권위 있는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호텔신라의 성공에 있었다.

이부진 경영 능력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이부진은 "이건희 회장을 가장 닮은 자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나 경영 스타일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한다.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오빠인 이재용 회장에게로 갈 것이 분명하지만, 이부진 사장 역시 본인이 경영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를 넘어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다. 꿈이 굉장히 크고 또 삼성그룹 차원에서 이부진 사장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 카더라. 이건희 회장의 후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임이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이 두 사람의 부친인 이건희 회장만 해도 원래 그룹의 후계자로는 고려조차 되지 않던 원외 인사였지만 형들을 제치고 삼성그룹을 차지한 과거가 있는 사람이다.

2014년 호텔신라 택시 회전문 충돌 사건에 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서 사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삼성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당히 해소시키기도 하였다. 일각에서는 순수한 선의가 아닌, 고령의 택시기사에게 현실적이고 온전한 피해보상을 받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에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을 것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시각도 존재하였으나, 갑질의 레전드로 이름남긴 조현아의 땅콩 회항 사건, 대웅제약 회장의 갑질 등이 터지면서 이부진의 이러한 조치와 대처는 매우 높이 평가받게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신라 참조.

삼성그룹의 지원 아래 호텔신라가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현재는 호텔 사업보다 면세점 사업에서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한다. 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면서 롯데쇼핑의 지원을 받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정면대결하는 구도에서 롯데를 꺾어버린 점에 있어서 경영 능력과 승부사적 기질을 인정받았다.[] 당시 롯데복지재단 신영자 이사장은 면세점 사업에서 패배한 뒤 롯데쇼핑을 비롯한 모든 보직과 자신의 한국롯데에 관한 전권을 남동생인 신동빈 회장에게 거의 모두 넘겼다.#

특히, 2015년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 경쟁에서 라이벌인 범현대가의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과 손잡고 용산 아이파크몰을 면세점으로 출점시키는 기지를 발휘했다. 신라면세점은 마땅히 내놓을 곳이 없는 면세점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은 백지상태인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합작으로 극복한 것이다. 이로써 사촌오빠인 정용진의 신세계그룹, 면세점 업계 라이벌 롯데를 물리치고 2장의 티켓 중 1장을 거머쥐었다.

취임한 후 10년 넘게 추진하고 있는 숙원사업으로 남산 장충동에 전통 한옥호텔을 건립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공사과정에서 유물이 발굴되고 코로나19 등 여러가지 차질로 완공되지 못하고 있다.2020년 3월에 공사를 시작했지만 완공 일정은 2024년 5월로 연장되었다.

이부진 결론

이부진의 호텔신라 대표이사 부임은 눈부시다. 그녀의 선견지명 있는 리더십, 탁월함에 대한 열정, 그리고 특별한 고객 경험을 창조하기 위한 헌신은 호텔신라가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글로벌 리더라는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 그녀가 계속해서 회사를 새로운 지평으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부진의 유산이 업계의 미래 리더들에게 영감으로 남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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