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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제이티비씨)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5.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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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이다.

2011년 12월 1일 16시에 개국했다. 중앙그룹이 삼성그룹에서 분리하기 전[]인 1964년 TBC(동양방송)가 개국하였다가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사라진 후 31년 만에 종합편성채널로 방송에 재진출한 채널이다. 동양방송의 정신적, 실질적인 후신이다.

종편의 특성상 라디오 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 회사명은 '(주)제이티비씨'였다가 '제이티비씨(주)'로 변경되었다.] 텍스트 사명은 대문자를 붙인 'JTBC', 로고는 소문자 'jtbc'와 비슷한 형태. 중앙일보 계열 중에 중앙방송이 있었는데, 이쪽과 관련해서는 JTBC PLUS 문서를 참조.

타 종편 방송들과 달리 적극적인 상업성을 추구한다. 엔터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상파 방송과 비슷한 구색을 갖추려 노력했으며,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의 시청자층을 겨냥했다. 광고회사들이 중시하는 2050세대를 주요 시청층으로 하는 전략으로 효리네 민박, 히든싱어,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아는 형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보도 부분에서 인지도가 높은 손석희를 영입하여 메인 뉴스인 JTBC 뉴스룸을 통해 타 종편과 차별되는 정치적 색깔을 추구하면서 초기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18년 말~2019년 초에는 드라마 SKY 캐슬이 최고시청률 전국 20회 23.77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시청률 기준)으로 당시 종합편성채널은 물론,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였다. 1회 시청률은 1.727%이었는데 가히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 동시간대 프로그램이 오윤환 PD가 한때 연출했던 나 혼자 산다였는데 그걸 뛰어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020년에는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최고 시청률 28%를 돌파하여 이전 스카이캐슬의 기록을 깬 건 물론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JTBC 외에도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4개의 계열 채널이 있는데, JTBC 프로그램의 재방송, 자체 제작 오리지널 프로그램 교환 등을 하면서 지상파 방송[] 느낌을 내고 있다. JTBC 개국 이전에도 중앙그룹은 QTV, J Golf를 운영하였는데 JTBC 산하 케이블 채널이 된 것이다.JTBC 스포츠는 지상파 방송들과 경쟁하며 인지도 있는 국제 스포츠 대회 중계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WBC 야구 국가대표팀 중계권을 비싼 돈을 들여 사와 방송하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대표팀이 번번히 조기탈락하는 등 좋지 못한 성적으로 거두면서 재정적으로 실패한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 수준 떨어지는 해설진, 그리고 JTBC가 중계하면 번번히 대표팀이 진다는 JTBC의 저주라 불리는 징크스가 생길 정도로 스포츠 팬들에게도 평이 좋지 않다.

지상파에서는 시도하지 못하였던 다양한 시도들을 해 왔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필두로 방송가에 쿡방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비정상회담의 방송으로 인해 한국 방송가에 몇 년 동안 침체되었던 외국인들이 주목 받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 몫을 했으며, 모창 능력자를 주제로 한 음악 예능 히든싱어는 방송가에 음악 예능이라는 새 장르를 열고 판권의 해외 판매에도 성공해 음악예능의 시초 격이 되었다. JTBC 뉴스룸은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보도라는 모토 아래 신뢰도와 영향력 면에서 모두 1위를 기록 하였다.

이렇게 타 종편과 차별화하는 여러 예능 엔터테인먼트 방송을 추구했으나, 그 결과 타 종편보다 훨씬 심각한 누적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출범 초기부터 타 종편보다 배가 넘는 천억 원대의 적자로 시작하여 매년 5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해오다가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의 뉴스 시청률 상승과 여러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의 연이은 성공으로, 2017년 이후 일시적으로 적자에 벗어났다. 당시 JTBC는 삼성의 광고가 끊겼음에도 흑자를 이룩했다고 자평했으나[], 사실은 지상파 총파업에 따른 반사효과라는 분석이 일반적이다. 이후 2019년 JTBC 뉴스룸 시청률 급락과 오락부문의 부진 여파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현재 누적적자가 무려 5,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전반적인 경영 상태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JTBC 짧은 역사


JTBC는 한국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자회사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로 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찾는 젊은 청중을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JTBC는 출범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시청률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JTBC 프로그램 다양성 및 혁신


JTBC 성공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다양한 관심사와 인구 통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범위에 있습니다. 생각을 자극하는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수준 높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매력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JTBC는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콘텐츠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JTBC 뉴스 및 시사


JTBC는 실감나는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Newsroom" 및 "Newsroom Debate"와 같은 쇼는 중요한 사회적 및 정치적 문제를 다루면서 유익하고 편견 없는 보도로 충실한 추종자를 얻었습니다. 저널리즘 무결성에 대한 네트워크의 노력은 수많은 상과 찬사를 통해 인정되었습니다.



JTBC 양질의 드라마


JTBC는 스토리텔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찬을 받은 시리즈를 제작하며 한국 드라마의 세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사실적인 서사와 복잡한 캐릭터로 유명한 JTBC 드라마 'SKY캐슬',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는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얻으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JTBC 버라이어티 및 리얼리티 쇼


JTBC의 예능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아는 형님', '효리네 민박', '아는 형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은 유머와 위트,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얻었으며,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JTBC 사회적 영향 및 관심을 끄는 청중


JTBC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시급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조명에서 포용성과 다양성 촉진에 이르기까지 JTBC는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플랫폼을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줍니다.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과 같은 프로그램은 문화 교류와 국가 간 격차 해소를 탐구했습니다.



JTBC 디지털 입지 및 글로벌 확장


JTBC는 방송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YouTube 채널,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에 대한 폭 넓은 액세스가 가능하여 전 세계 시청자가 JTBC의 다양한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 디지털 전략은 한국을 넘어 네트워크의 확장에 기여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고 전 세계적으로 팬층을 확대했습니다.

JTBC 결론

JTBC가 한국 방송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양질의 콘텐츠, 혁신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JTBC의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JTBC는 뉴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진화하고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JTBC가 한국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입지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앞으로 몇 년 동안 방송의 미래를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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