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이다. 2004년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9년 3월에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큰 키와 무용 전공자다운 춤 실력으로 제 2의 비로 소개되기도 했다.

데뷔 전 국립무용단 입단을 꿈꾸던 한예종 무용학도였고, 한국무용에 입문한지 2년 만에 여러 무용대회에 입상할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연기자였던 당시 매니저와 배용준의 권유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청림 음악적 스타일

청림은 뛰어난 뮤지션으로서, 그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부르며 꾸준한 음악적 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감성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트렌디하면서도 감동적인 면모를 함께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청림의 성장과 미래

데뷔 이후, 청림은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래로 사랑을 받으면서도 변함 없는 겸손한 모습을 유지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인 도전과 성장을 지켜보며, 더욱 놀라운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한국 가수 청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음악은 여러 감정을 자극하며, 그의 음악성과 감성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인 활동을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과 마음에 빠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망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청림 그외정보들

상당히 특이한 이름 때문에 화교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한다.

2021년 8월 기준 확인 결과 결혼을 했으며 모 오토바이 업체의 영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2020년엔 바이크 유튜버인 류석의 채널에 현직 종사자 신분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팬이 댓글을 남기자 자신을 지금까지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임에도 청순한 이미지를 주는 외모로, 가수 데뷔초 당시 남자 김태희라는 반응이 있어 인터뷰 기사에도 인용될 정도였다. 이후에는 지연과 닮았다는 반응도 많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7시간 보컬을 다듬은 뒤 2시간 안무에 몰두하는 노력가였다고 한다.

무용을 전공하던 당시 안무, 의상, 조명 등의 무대 기획과 함께 연출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소속사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소속사 관계자가 대전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실장이 신인을 발굴하려 서울을 다 뒤져보고 나서 지방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대전예고를 지나다 우연히 청림을 보고 제안을 하게 되었다고. 처음에는 배용준이 소속된 회사에서 자신을 찾아왔다는 것을 믿지 못해서 의심을 했지만 계속되는 설득에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전에 경희대학교 학생무용콩쿠르(금상), 대구 수성구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은상), 성균관대학교 학생 무용 콩쿠르(금상), 대전시 교육감기 무용콩쿠르(1위) 등 많은 무용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중학교 때 힙합하는 선배들과 어울리면서 스트리트 댄서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데뷔 초기에 함께 제 2의 비로 주목을 받았던 태군과 형동생사이의 친분이 있었고, AJ로 활동하던 이기광과 연습실을 함께 쓰며 친분이 생겼다고 한다.

데뷔 직전에 소속사에서 여러 나라 엔터사에 노래와 춤 영상을 보냈는데, 일본 기획사인 에이백스,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 워터큐브 테마곡을 제작한 중국의 버터플라이로부터 해외 진출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미국 HBO 관계자가 청림의 프로필에 관심을 가졌고, 워쇼스키즈에게도 소개가 되었던 때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할 계획도 있었다고 한다. # 가수 데뷔 후인 2010년에도 순수예술에 대한 갈망이 크게 있었고, 무용을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어서 서울무용제에서 자유참가작 부문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국립민속국악원무용단 작품 2014년 춘향을 따라 걷다 2016년 아리, 혜원지곡등에서 꾸준하게 무용 활동을 했다.

서울 출신이지만 부모님 근무처를 따라 중학교는 대구에서, 고등학교는 대전에서 다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