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배우.

 

이다인 활동

데뷔 전부터 견미리의 딸, 이유비의 동생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었으며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고 극중 이기광과 함께 연기를 선보였으며 예쁜 비주얼과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정확한 발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5년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간호사이며 짝사랑을 하는박효정 역을 맡으며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반류 역의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까지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에서 친서민적으로 변모해가는 최서현 역을 맡으며 조연인데도 불구하고 주연 못지 않은 임팩트와 대선배 연기자들과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끌리지 않은 연기력과 발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8년 MBC 수목드라마인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의 후배이며 3남매 중 막내로 큰 사랑을 받으며 착하게 자란 이연지 역을 맡으며 좋은 연기력을 입증하였다.

2019년 KBS2 수목드라마인 〈닥터 프리즈너〉에서 대기업 회장 딸이자 법무팀장인 이재인 역을 맡으며 이전과는 다르게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였으며 이것마저 잘 소화해냈다.

2020년 SBS 금토드라마인 〈앨리스〉에서는 극 중 주인공 박진겸의 친구인 김도연 역을 맡으며 짝사랑을 하는 묘사를 잘 표현했다고 호평이 많았다.

2023년 MBC 금토드라마인 〈연인〉에서는 극중 연준의 정혼자이자 경근직의 외동딸인 경은애 역을 맡으며 이전에 찍었던 사극 드라마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어두운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과 목소리톤이 사극과 잘 맞는다며 호평이 자자하다.

 

이다인 이승기와 결혼

2021년 5월 24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023년 2월 7일 이승기는 자필 편지를 통해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2023년 4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2023년 4월 24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 1억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2023년 11월 1일 소속사를 통해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