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개그맨.

KBS 공채 개그맨 6기로 데뷔해 1990년대에 유머 1번지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이다.

추억의 책가방에서 임하룡을 쫓아 다니는 여학생으로 인기 몰이를 했으며 못생긴 개그우먼으로 유명세를 탔다. '닌자거북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개그 무대에서만 못 생긴 푼수 역할로 많이 나왔을 뿐, 일반 프로그램 리포터 등으로 출연했을 때 보면 못생긴 외모가 전혀 아니다. 코미디언의 이미지를 위해 미모를 낮춘 것이고 실제로는 이국적 외모의 소유자이다.

참고로 못생긴 기믹을 가진 개그우먼은 후배 개그맨 오나미[], 박지선이 그 뒤를 이었다.

 

김현영 그외정보들

빚쟁이와 사기결혼을 해서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고 했다.

개그 무대 은퇴 후엔 방송인으로서 간간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2022년 2월 22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3년 11월 6일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 에 출연하여 아들이 1명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