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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4. 3. 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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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로서 깔끔한 발성, 중저음이 낮고 중후한 톤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대학 시절 중앙동아리 극단 나루에서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도 중퇴했다. 프로필에서 봤듯 출생지는 충청남도 부여군인데, 고교 및 대학 생활은 대전광역시에서 했다. 당대에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변 대도시로 일종의 유학을 가는 일이 곧잘 있었는데, 이원종 또한 그런 케이스.

주로 덩치와 얼굴과 목소리에 걸맞은 대인배 역할 혹은 악당 역할을 많이 하는 배우.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달마야 놀자》의 현각스님, 《신라의 달밤》의 마천수 《야인시대》의 구마적과 《황산벌》, 《평양성》의 연개소문, 《쩐의 전쟁》의 마동포 역할 등 주로 산적 수염이 어울리는 털프가이 역할이 많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아주 세심한 성격이다. 그래서 역으로 덩치값을 못하는(?) 소심하거나 경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한다.

《해신》 촬영할 때 최수종한테 형이라 하여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전해주었다. 또 《야인시대》 1부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극 중에서는 아우라 칭하지만 한참 젊어 보이는 이창훈과 약 8개월 차이다.

《긴급조치 19호》 이후 최고의 괴작이 된 《다세포 소녀》 영화판에서 여고생 분장을 한 바가 있다. #

무명 시절이던 1997년에 MBC 《경찰청 사람들》에서 범인으로 여러 번 출연했었는데, 이후 차츰 출연이 많아지던 2003년에는 KBS 2TV 주말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경호업체 사장 역할을 맡았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재밌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등의 다른 출연작에서도 경찰 역을 맡았다.

경찰 역할도 많이 맡았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박형사, 미스터리 형사, 뱀파이어 검사, 냄새를 보는 소녀, 신분을 숨겨라에서 모두 경찰 역을 맡았다. 이 쪽 캐릭터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인데, 실제로 경찰청 사람들에서의 범인 연기보다는 여러 출연작에서 연기한 경찰이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기도 했었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반대로 구마적처럼 조폭 두목 역으로 나온다. 그렇지만 액션신은 전혀 없다. 이권을 얻기 위해 힘쓰는 기업형 조폭에 가깝다.

추노에서는 단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도망치다가 잡혀서 맞아죽는 노비 역할을 했으며 이원종이 울며불며 목숨구걸하는 거의 유일한 연기다.

2011년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감수성에 특별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

2013년 들어서 SBS 예능 심장이 뛴다에 출연했는데, 덩치가 있어서인지 힘쓰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12월 24일 방송에선 엘리베이터에 갇혔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혼자서 열고 탈출했다는 경험담을 말해준다.

2016년엔 tvN의 배우학교에 출연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프로그램은 발연기하는 배우들을 가르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수업을 받는 학생으로 출연한 것.선생님 역할로 출연한 박신양도 "잘 하시는 분이 왜 여기에 참관했느냐"고 의아해했는데 이에 대해 이원종은 "초심을 찾고 싶어 여기 지원했다"고 대답했다. 이로서 출연진 내에서 다른 학생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교사인 박신양보다도 나이가 많은 최연장자 타이틀을 얻었다. 비록 연기를 아무리 잘하는 베테랑 배우라 할 지라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는 김일성을 맡았다.

2023년 말에 고려 거란 전쟁의 강조 역할을 맡으며 초반부의 주연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원종의 연기 스펙트럼



이원종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두루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특히, 악역을 연기할 때 보여주는 강렬한 존재감은 압도적이며, 그의 깊이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원종 섬세한 감정 표현 

이원종은 작은 제스처와 표정으로도 복잡한 내면 감정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원종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강렬한 눈빛과 목소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이원종 다양한 역할 소화력

 악역, 선역, 코믹 역할 등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이원종, 그의 삶과 철학



이원종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지한 태도로 많은 후배 배우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며, 연기を通して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배우입니다.



이원종, 그의 인기 비결



이원종은 뛰어난 연기력뿐 아니라, 겸손하고 진솔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그의 따뜻한 인품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원종 그외정보들

워낙 구마적 캐릭터가 유명한 탓에 이원종이라는 배우는 알아도 구마적으로만 알지 본명이 이원종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마치 배우 이민호를 본명이 아니라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라는 이름으로만 아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한 사례다. 이 구마적 캐릭터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면 당시 김두한과의 싸움에서 패배 후 야인시대 1부에서 하차하며 총 124부작에서24회 출연을 끝으로 야인시대에서 재등장이 없었음에도 구마적이 처음부터 끝까지 출연했다고 생각했었다고 할 정도였다. 그만큼 이원종에게 있어 구마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감을 각인시킨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극 유경험자답게 목소리가 굵은 중저음 톤으로 멋있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개그콘서트 감수성에서 이원종이 첫 대사를 말하자 많은 관객들이 감탄과 환호를 날리기도 하였다.


GP 경계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개그맨 김국진의 대학 1년 후배다. 본래 김국진과 친구이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모 때문에 이원종이 김국진보다 한참 선배인줄 알고 있다. 참고로 김국진은 1965년 2월생이긴 하지만 빠른 생일을 적용하지 않았고, 이원종은 빠른 생일을 적용했지만, 대학 재수를 선택했다. 이원종이 경기대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할 때 김국진이 연극동아리 입부 오디션에 응시했으나 탈락했다고 명랑 히어로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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