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양민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4. 7. 21. 12:57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국적의 강원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만 17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1년 차에 주전 자리를 꿰찬 강원판 라민 야말로 주목받고 있다.

2006년 출생으로 현재 18세의 나이 대에 비해 놀라운 실력으로 축구계 주목을 받고 있는 양민혁 선수. 그는 현재 K리그 1 강원 FC에 소속되어 왼쪽 윙어와 오른쪽 윙어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한 양민혁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실력으로 어릴 때부터 촉망받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U-15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되었고, 이후 U-16, U-17 국가대표를 거쳐 2023년 FIFA U-17 월드컵에도 출전했습니다.

2024년 프로 데뷔한 양민혁 선수는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스피드와 날카로운 공격 감각으로 K리그 1 신인선수상을 포함한 다수의 개인상을 석권했습니다. 또한, 그의 활약으로 강원 FC는 K리그 1에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민혁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연결해주는 능력입니다. 그는 뛰어난 패스 실력과 비전으로 공격의 흐름을 조율하고, 날카로운 드리블로 골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피지컬 강도도 뛰어나 경기 내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설 수 있습니다.

아직 18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양민혁 선수는 국내 최고의 윙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유럽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국가대표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민혁 선수의 앞날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는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길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민혁 플레이 스타일

발 재간이 좋은 윙어로 U-17 대표팀에선 좌측 윙어로 나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소위 말하는 인사이드 포워드로 김대원과 비슷한 유형이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매우 능하기에 슈팅, 패스, 속도 및 가속도, 골 결정력 등이 매우 좋으며 크로스도 수준급이다. 동료를 이용하는 축구 지능도 점점 발전 중이다. 이 중 골 결정력은 타고났다. 강원 FC의 모든 선수와 비교해도 톱급 수준이다. #

골 결정력과 더불어 돋보이는 장점은 템포를 죽이지 않는 드리블 능력인데, 공을 달고 뛰는 속도를 조절하는 데 나이에 비해 상당히 능숙하다. 또한 1대1 상황에서 주저함이 없는 공격적인 돌파 능력이 인상적인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과거 볼튼에서의 이청용이나 현재의 미토마 카오루와 흡사하다.

강원의 천재 윙어라 불리던 전임자 양현준과 다르게 스탯 생산력이 좋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데뷔 1년 차인데도 스탯으로만 보면 리그 수위급 윙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수준에 관한 문제는 각종 아시아 대회와 세계 대회 등 국제 무대에서 충분히 인상적인 활약으로 증명했다 동 나이대 동포지션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전방에서의 볼 탈취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주된 득점이나 도움은 모두 빌드업 중인 상대 센터백의 볼을 탈취해서 이뤄졌다. 리그를 풀타임으로 계속 뛰면서 경기체력도 충분히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단점은 공격 상황 시, 1차원적인 패턴이 많고 시야가 좁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기가 안 풀리고 상대에게 집중 견제를 받으면 볼을 끌다가 턴오버가 늘고 이러면 백패스를 자주 한다. 이때 가장 큰 문제는 이 백패스의 질이 좋지 않아 경기당 한 번꼴로 양민혁의 백패스에서 비롯된 상대의 기회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실수는 경기 중에 하나만 나와도 실점의 빌미가 되고 이는 곧 팀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기 집중력을 더욱 키워서 이런 실수들이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양민혁 그외정보들

맨체스터 시티 FC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맨유 이적에 대해 가고 싶지 않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롤 모델로 강원 구단 선배인 양현준과 맨체스터 시티 FC의 필 포든을 꼽았다. 등번호를 47번으로 고른 건 당연히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같은 구단에서 몇 년 전 센세이션을 일으켜 셀틱 FC에 진출한 양현준과 겹치는 점으로 인해 벌써 그와 비유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스코틀랜드 IP를 차단해야 한다는 드립도 나올 정도. 인터뷰에서도 선배인 양현준처럼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매우 어린 나이에 K리그에 데뷔해 뛰어난 활약을 하는 윙어라는 점에서 이청용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많다.


프로 계약 이전에는 준프로 계약에 의해 월급이 프로 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저 월급인 100만 원이었다. 이것이 FIFA 규정상 이적료 발생의 근거가 되는 연봉 기준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알바 드립도 나오는데, 물론 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고 한다.


2024년 6월 17일, 강원 FC 구단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준프로 자격으로 입단한 지 6개월 만에 정식 프로 선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알바 끝. 정직원 승격 통상적으로 준프로 선수는 12월에 프로 계약을 체결하는데, 이를 6개월 앞당긴 것이다. 시즌 후 리그 MVP 수상 시 1억 원 추가 옵션이 걸려 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여느 또래와 마찬가지로 학교를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다. 정확히는 오전에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구단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또 출전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거나 하면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왜 골을 못 넣냐고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럴 땐 답니뛰 한 번 날려주는 거다. 주중에 경기가 있을 때에는 학교에 현장체험학습을 내고 훈련과 경기를 소화한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