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에 대해알아보자

침착맨은 본명 이말년으로 알려진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이자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2009년 웹툰 작가로 데뷔하여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독특한 유머 감각과 풍자적인 시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침착맨 활동

만화가 이말년이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할 때는 이말년이라는 만화가 필명 대신 '침착맨'이란 닉네임으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예명인 침착맨은 하스스톤 방송 초기에 "운빨이 난무하는 하스스톤, 조금 더 침착한 자가 승리한다."라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한다.[27]

원래 한창 웹툰을 연재할 때는 단순 취미생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나, 2016년에 이말년 서유기가 완결되고 난 이후에는 아예 본인 스스로 웹툰 작가라 말하기 부끄럽다고 할 정도로 스트리머 활동의 비중이 높다.

2018년 중반쯤부터 주호민 작가의 작업실에 얹혀 생활하게 되면서 주호민 작가가 방송에 종종 출연하였는데, 반응이 좋아 어느새 고정 게스트가 되어 협업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기점으로 10만 대에 머무르던 유튜브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치솟아 2019년 중반에 50만, 2020년 6월 말에는 7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고, 주호민 작가도 직접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데뷔하기도 했다.

트위치 단독 송출 시절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지만 트위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보라(보이는 라디오)를 트위치로 진행하는 몇 안 되는 스트리머 중 하나였고 아프리카TV 동시 송출을 발표하며 보이는 라디오 카테고리에 엄연히 자리했다.[28]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서의 활동을 쉬고 인터넷 방송인 침착맨으로 매체에 자주 등장하면서 사실상 침착맨 쪽이 본업이 되어 가는 중이다. 매주 팬 카페에 주간 방송 계획을 공지하고 홍보 콘텐츠, CF 출연, 콜라보레이션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한편, 만화가의 정체성은 가끔 게스트 출연 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정도로만 남아있다. 웹툰 연재처인 네이버에서조차 이말년씨리즈를 '침착맨이 그린 웹툰'으로 홍보하는 등 인터넷 방송인으로 더 가깝게 비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2회 출연했다

침착맨 인터넷 방송 활동

2010년대 초반부터 유튜브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방송은 게임, 먹방, 잡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침착하고 유머러스한 그의 진행 스타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침착맨 대표적인 활동

유튜브 채널 운영: 침착맨 (3개의 실버 버튼, 1개의 골드 버튼 보유), 침착맨 더보기, 침착맨+ 등
웹툰 작품: 이말년씨리즈, 이말년 서유기 등
방송: SBS MTV "이말년 프로젝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침착맨 매력

독특한 유머 감각과 풍자적인 시각
침착하고 유머러스한 진행 스타일
다양한 콘텐츠 다루기

마무리

침착맨은 독특한 개성과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작가이자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