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아이엠에이치( I'a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정작 본인은 경상북도 홍보대사. 2013년 크리스마스 때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는 강원도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한다.[10] 원래는 걸그룹을 준비했으나 2번이나 데뷔 전 무산되었다고 한다. 가까스로 2007년에 4인조 걸그룹 '스완'의 멤버로 데뷔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 그 뒤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있었는데 그룹 준비하다가 2번이나 망한 트라우마 때문에 거절하였다고 한다.

KBS 프로그램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에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안나'라는 예명으로 데뷔하려 했으나 왠지 '대박 안나', '흥이 안나'라는 어감이 들어서 '안나' 대신에 '찌개'라는 예명을 생각했었다고 한다.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요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들어가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였다.[11]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시절에는 씨야, 다비치, T-ARA 지연의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의 노래 영원한 사랑에 지연의 파트를 대신 부르기도 했다.

2012년 12월 12일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겼다. 키이스트에 있을 당시에 배용준을 만나 본 적은 전혀 없다고 한다. 홍진영이 전성기를 맞은 게 2013년부터인데[12] 배우 전문 회사인 키이스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담당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2014년 초에 뮤직K로 이적했다.

트로트계의 현아라고 불릴 정도로 몸매가 매우 좋다. 그 덕에 내의 브랜드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걸그룹들을 촬영하려고 행사에 참석한 찍덕들이 홍진영을 찍는 경우는 흔하다. 아래 사진만 봐도 확인할 수 있듯이 30대 초반을 지난 중반임에도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트로트가 젊은층에서는 인기가 낮은 장르인데 홍진영은 젊은층에게서도 호응이 많은 몇 안 되는 트로트 가수이다.[13] 물론 노래를 못 불러서는 아예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가창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2010년에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김현정의 '멍'을 소화하였으며,[14]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였을 무렵에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안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진영 본인은 미국에 컨트리 뮤직, 일본에 엔카가 있는 것처럼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며 저급한 문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트로트가 하대되고 있는 현실의 시선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열심히 활동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 라인업에 홍진영이 있는 경우, 아침부터 기다리는 나이 어린 팬들도 상당수 있는 편이라 여느 아이돌 못지 않으며 굳이 팬이 아니라해도 센스있는 멘트와 흥겨운 무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에서 젊은 사람들의 떼창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예정되지 않은 개인기까지 선 보일 정도로 적극적인지라 행사에 등장하면 나이대에 상관없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가끔 무대에서 일어나는 음향 또는 영상 사고에도 의연히 재치와 흥으로 응대하고 때로 무반주로 곡을 소화하는 능력도 보여준다. (홍진영 방송사고, 홍진영 무반주로 유튜브를 검색하면 나온다)

2018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와 올해의 가요 설문조사에서 가수 부분 4위, 가요 부분 4위(잘가라)에 올랐다. 1년 뒤 2019년에는 가수 부분 5위, 가요 부분 3위(오늘 밤에)에 올랐다. 2019년 조사에서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송가인 장윤정 다음으로 인기가 많으며 연령별로는 30대~50대 이상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10대~20대에서 인기도와 인지도 자체가 낮다고 보기는 힘들다.

홍진영은 2018년 3월에 개인 유튜브 채널 파일:유튜브  쌈바홍을 개설했다. 현재 구독자 수는 61만명으로 연예인 유튜버 중 구독자가 많은 편이다. 쌈바홍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구독자 및 랭킹순위

 

 

방송 활동

2013년 6월 12일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빵빵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뜬금없이 나오는 반말과 천연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코멘트, 적절한 돌직구와 운동선수 열애설, 박사드립 등이 조합되어 라스의 레전설 에피소드가 되었다. 어린 시절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모건타운市에 살았다고 한다. 방송에서의 (김구라의 말을 빌리면) B급 이미지와는 비슷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있는 귀여우면서도 호불호는 확실한 성격. 그리고 같은 해 성탄절에 라디오 스타에 재출연, 첫 출연 때랑 변함없는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고정 게스트로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으며 비슷한 이름의 홍진호와 홍진남매[15]라는 컨셉으로 좋은 예능감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홍진호와 꽤 친해진 듯,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종료된 이후에도 서로 가끔씩 친분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후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는데 인터뷰 등을 보면 상당히 친한 사이인 듯하다.
Q: "이건 디시인사이드라서 질문합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홍진호 씨가 정말 인기가 많아요. 홍진호 씨는 어떤가요?"
A: "어떻게요? 남자로?"
Q: "네."
A: "아아아아~ 친구예요. 나보다 몇 살 많은 친구. 되게 편해요."

 

2013년 KBS 트로트 대축제에서 사랑의 배터리를 배터리 위에서 불렀다. 물론 진짜 배터리가 아니고 그냥 세트일 뿐이지만.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약 1년 동안 우리 결혼했어요에 남궁민과 커플로 고정출연했다.
2014년 3월 26일 라디오 스타에 또 나왔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라스에만 벌써 3회째 출연했고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지분을 챙겨가니 믿고 써도 될 듯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1년에 적어도 한번은 런닝맨에 출연했다. 출연할 때마다 본인 특유의 애교 이미지를 어필한다. 게다가 출연할 때면 김종국을 통제할 수 있는 극소수의 인물이 된다. 게다가 최근에는 고정 게스트로 출연중. 이 때문에 런닝맨에 고정되길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은 편.
2013년 퀴즈쇼 사총사에서 14대 영광의 사총사 팀원으로 3000만원의 상금을 탔다.
2014년 10월 31일 신곡 '산다는 건'으로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기존의 홍진영의 분위기와 전혀 대비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삶에 위로를 주는 듯한 가사와 홍진영의 애교섞인 목소리로 인해 KBS 뮤직뱅크에서 4위까지 오르는 등 높은 성적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7] 그리고 2015년 충남대학교에서 축제 때 방문하여 '산다는 건' 노래를 불러 초대 가수들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8]
2015년 1월 7일 주간 아이돌 2015년의 첫 게스트로 나왔다.
2015년 2월 18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분에서 사랑스런 하트뿅뿅으로 참여했다. 예선에서는 듀엣 곡으로 공작부인과 애인있어요를 불러서 이겼다. 준결승에서는 자체검열 모자이크와 겨룰 때 '별 짓 다해봤는데'를 불렀다.[스포일러]
2015년 3월 7일 방송을 끝으로 남궁민과의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2015년 11월 1일 복면가왕에서 신선약초 은행잎이란 이름으로 재도전했으며 파일럿 때와 비교해서 훨씬 본인의 목소리와 특징을 잘 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뒤 김성주에게 간곡한 요청을 해 3라운드 준비곡인 '이등병의 편지'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20] 특별 공연을 부탁한 이유로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유독 눈물을 흘리지 않는 김구라를 울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21] 방송 이후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올렸으며 그 뒤 심술쟁이 불독녀가 이때 그녀가 사용한 가면을 쓰고 2015년 MBC 연예대상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16년 4월 3일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가했다.
2016년 4월 22일 뮤직뱅크에 엄지 척 무대에서 여자친구의 엄지가 무대에 등장했다

 

2018년 11월 18일과 11월 26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여성 출연자 최초로 출연했다. 친언니와 동반 출연에 큰 관심과 반응을 일으켰고 2018년 12월 23일 방송부터 어머니와 함께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인터넷 방송

2015년 8월 9일 자신의 생일 기념으로 아프리카TV에서 방송했다. 그런데 성형 논란으로 태클을 거는 시청자들이 있어 홍진영은 인정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극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결국 방송은 수분 만에 종료되었다.
2015년 10월 25일 제주도의 어느 한 갈치 전문점에서 아프리카TV BJ 최군의 방송에 최군 TV와 함께하는 제주도 달달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출연했다.
2017년 2월 23일 아프리카TV BJ NS남순의 방송에 출연했다. 최고 시청자 수 약 4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15년 아프리카TV에서 화냈던 이유를 해명했다.
2017년 11월 15일, 트위치에서 ssambahong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주소 방송을 하게 된 계기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청자들의 채팅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방송시간은 밤 12시 전후 하지만 다음 날 스케줄이 없거나, 적은 경우 새벽에 방송을 하기도 한다. 주 컨텐츠는 배틀그라운드이며, 배틀그라운드 파트너도 맺었다. 대부분은 클랜원들이 치킨을 먹여 주지만 딱 1번 듀오에서 혼자 살아남아 자력으로 치킨을 먹은 적이 있다. 2018년 2월 13일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03월 01일, 홍진영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다. 유튜브 채널 채널 이름은 트위치에서의 닉네임과 동일한 "쌈바홍 ssambahong"이다. 게임 영상, 뮤직비디오 등 여러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며 실시간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채널 초기 영상 끝부분에 SANDBOX 문구가 적혀 있는데 기간 한정으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SBS의 MCN인 모비딕 소속으로 보인다.
이말년이나 마미손(래퍼)처럼 본업 홍진영과 스트리머 쌈바홍이 아예 다른 사람 취급 당하며 홍진영 본인도 이를 즐기는 듯 하다. 자기 방송에서 신곡 잘가라를 틀었더니 저작권 괜찮냐고 말하는 시청자들에게 하는 말이 "저 홍진영 씨한테 저작권 허락받았어요!".
2018년 11월 기준, 최근엔 시즌이 시즌인지라 각 지역 축제나 대학축제 등이 많아 스케줄 때문에 바쁜 탓인지, 방송으로는 보기 힘들어졌으나 팬들을 위해 가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근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박사에 대한 태도 논란

"가우스를 평가하는 구몬 선생님들"
영상의 최다 좋아요 댓글
"8명의 스님들이 불경을 외우다 부처님이 강림 하셨는데 "오, 저거 부처 아니야?" 라고 말하거나, 8명의 신부님들 또는 목사님들이 기도를 하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오 저거 예수 아니야?" 라고 말하는 급"
영상의 댓글


2014년에 Mnet에서 방송된 최초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트로트 엑스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는데, 여기에 참가자로 나온 이박사의 무대를 보면서 박현빈과 함께 이박사를 향해 삿대질을 하여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똑같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유세윤은 존칭조차도 쓰지 않고, 태진아는 짜증이 가득한 표정을 대놓고 드러냈다.

문제는, 이박사는 홍진영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대선배이며, 김연자와 함께 일본에서 한국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한류스타다. 게다가 트로트 문서에도 나와있다시피, 트로트 계의 비판점 중 하나가 '양산형 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위상이 낮은 장르인데, '데뷔때부터 현재까지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한 음악가'라고 재평가를 받는[39] 이박사를 저런 식으로 함부로 대하는 모습은, 대중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만들기 충분하다. 하물며, 홍진영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도 없다.

 

소속사의 분쟁 사건

2019년 8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데뷔후 지금까지 10년넘게 가족처럼 생각했던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지난 4월부터 오늘날까지 하루하루가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많은 고민과 망설임 그리고 두려움이 있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40]

내용은 건강이 지난해 "2019년 6월초엔 하복부 염증이 심해져 수술까지 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는게 너무 힘들었고 수차례 고통을 호소했음에도 소속사는 일정을 강행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일들이 제 이름으로 벌어지고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광고주와의 이면 계약,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매달 수수료 명목으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빠져나간 것으로 의심되는 불투명한 정산 방식, 제가 원치 않았던 공동사업계약에 대한 체결 강행, 행사 및 광고 수익 정산 다수 누락 등. 고민 끝에 저는 지난 6월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 통지서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신도 모르게 스케줄이 더 생겼으며 건강도 나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는 강행했다는 이야기다. 인스타그램 원문 [41]

홍진영의 지인은 새로운 소속사보단 가족과 함께 비즈니스를 꾸려갈수도 있다고 밝혔다. 기사

이에 대해 소속사인 뮤직K측은 "홍진영 씨가 데뷔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홍진영 씨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매니지먼트 의무를 이행했다. 홍진영 씨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잡았다"며 구체적으로 "홍진영 씨가 스케줄 없이 쉰 날은 평균적으로 연 90일 내외이며, 2019년 상반기에도 52일을 휴식했다"고 명시했다. 이어 "뮤직케이는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으며 그 어떤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홍진영 씨의 요구를 받아들여 두 번에 걸친 전속계약의 갱신에도 흔쾌히 동의했다"며 홍진영이 지난 5년간 10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금액을 정산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8년 12월 29일 두 번째 전속계약 갱신 후 얼마 지나지도 않은 올해 초 경, 갑자기 아티스트가 전속계약을 해지할 경우 소속사에게 위약금을 지급하도록 규정된 부분을 계약서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뮤직K가 이를 거절하자 홍진영은 일부 정산내역 등을 문제 삼기 시작했다는 게 소속사의 주장이다. 또한 "2019년 6월경에는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도 않은 채 스케줄을 당일 취소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회사는 홍진영으로부터 당일 오후에 잡혀 있는 스케줄을 진행 못 하겠다는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을 뿐이며, 수술과 관련한 어떤 이야기도 들은 바 없다. 홍진영 씨는 이틀 후에 동남아 여행을 가는 등 회사가 홍진영 씨의 건강 이상을 염려할 만한 그 어떤 징후도 보인 바가 없다"고 밝혔다. 기사

이어서 2019년 8월 26일 다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뮤직케이측의 반응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적 약점을 이용해 회사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제가 그 동안 얼마를 벌었다느니 제가 가족들과 사업을 하려고 본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는 등과 같이, 본질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 나아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로 문제를 호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라고 소속사측 입장에 대해 반박글을 게시했다. 2차 인스타그램 게시

하지만 그녀의 이러한 반박과는 다르게 실제로 본인이 가족들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그녀를 향해 쏠리는 시선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기사

이후 9월경 소송을 취하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으나, 결국 뮤직K와 결별하고 1인소속사로 독립했다.

위내용들이 대부분 부정적인 측면의 부각내용이 많아서 반박내용도 살펴보자.
소속사 분쟁과 관련하여 팩트체크를 해볼필요가 있다.
1. 소속사는 결국 원만한 합의로 홍진영의 계약을 철회?하였으며, 이로인해 홍진영의 소송도 취하되었다.
홍진영측의 입장에서는 계약이 쉽게 철회되었고, 소송을 취하한것으로 보아 법원의 중재가 있었음을 예측해 볼수 있다.
하지만, 해외를 비롯한 국내의 소속사분쟁의 경우 소속사의 주장이 명백하며, 무엇보다 소속사의 매출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거물급 스타를 놓아주기는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측면에서 소송전이 이어진다면, 회사의 입장에서 홍진영을 놓치는것보다 재판시 더큰 손실을 초례할 가능성에 홍진영에게 계약파기를 이행했을지도 모른다.(홍진영의 이미지및 추정 천단위가 넘는 행사 단가및 출연료, 광고수입을 감안한다면, 수백억대의 반환청구 소송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우려감)


2. 소속사의 대표와 이별한 부분은 아쉽다. 하지만, 메니저를 비롯한 스텝들은 대부분 홍진영을 따라 나왔다.
단면적인 부분만으로 판단할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뮤직k소속사대표와의 십년이 넘는 의리를 보았을때(물런 현재는 원수?) 인간성을 엿볼수 있다.(미우새에서 조영수 작곡가와의 10년가량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기도 
또한, 18년도 전지적참견시점에 등장했던 메니저가, 20년도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곱창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많은 연예인들의 경우 메니저만 수십명을 바꿨다는 얘기를 종종들을수 있다. 물런 메니저가 자주 바뀌거나, 안바뀐다는것 만으로 인간성을 판단하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회사를 뛰쳐나와 1인기획사를 설립한 홍진영에게 스텝들 대부분이 따라왔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해석도 가능하다.

3. 잘잘못을 떠나 정산에 대하여 소속아티스트에게 정확히 이해시키지 못한부분도 부정할수 없다.
기본적인 정산상식은, 1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할때 보통 6(회사60만원)-4(배우40만원) or 7-3의 계약을 맺곤 한다. 대형기획사들의 경우는 보통 이런식이며, 무명당시 지출비용은 투자로 간주한다.

하지만 일부 중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무명시절 지출금액을 모두 갚기전까지는 정산을 안해주는 케이스도 있다.(10-0배분방식) 비슷한 케이스로 가수강남, 피에스타 차오루,예지등이 이와 비슷한 사유로 분쟁한 대표적 사례이다. (소속사에서 스타를위해 지출한금액과 계약기간등으로 일정부분 이해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분쟁은 연예인측에게 손을 들어주었다. 합리적인 중소엔터라면 신인은 9-1, 8-2, 7-3으로 정산되곤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약조항에 따라서 기타경비및 메니저 댄서비용과 홍보비용등의 명목으로 추가 정산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송은이가 기획사를 차린 이유에 대해서, 홍보비등이 배우입장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등에서 홍진영역시 이견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된다

추가사항
홍진영은 현재 (주)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있다. 뜻은, 아이엠은 나? 에이치가 홍진영의 홍을 가르키는것이 아닌가 싶다.
이회사는 16년도 처음 설립되었다. 사람인에 따르면18년도 매출이 37억대로 집계된다. 원래 위기업은 오뜨리버였으며, 전자상거래/연예인 대리/화장품,소형주방가전,주방용품 도소매로 등록되어 있는것으로 미루어 볼때, 개인 쇼핑몰이었을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홍진영의 14년도~19년도의 행사횟수는 최소 3150회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많게는 4천회까지도 추정됩니다. 3150회를 기준으로 a급연예인중 최하행사비인 2천만원을 감안한다면(a급은 3~5천만원까지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행사비 만으로도 6~7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렸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방송활동과, cf를 비롯한 기타활동을 포함한다면(최소 억+) +알파임을 추정 가능합니다. 이전 소속사의 주장에 따르면, 5년간 100억이나 정산을 해줬다고 했음으로, 홍진영의 정산금액은 적게잡아도 600억이며, 배분율로 계산한다면 14%정도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최대치로 계산한다면, 750억+광고+알파를 감안하여 800억으로 추정시, 배분율은 11%정도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회사마다 규정과 규칙이 다르지만, a급 연예인들의 배분율이 40%를 넘는다는것을 감안한다면 의구심을 제기할만 할것입니다.

홍진영측의 입장
돈독올랐다는 일각의 시선이 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 강제계약한 스케쥴을 이행시켰고 휴일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스케쥴강행 의심사례
1.
(과거 홍진영은 새누리당 의원의 유세를 도왔던바 있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전라도출신이며, 2030세대에 해당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상관없이 연예인으로써 당시 충분히 논란의 소지가 있을수 있음에도 유세를 도운바 있었다. 세미트로트와 젊은층을 포괄하는 트로트 활동을 하고있는 연예인으로써, 지원유세는 여야를 막론하고 굳이 필요한 활동으로 보여지진 않는다.
(한편, 이번21대 총선에서는 유세와 관련된 행위가 없었기에 대조적이기도 하다.(1인기획사 활동중)

2.
이를 비롯하여, 18년도기준 25개의 cf를 찍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대단한 성과이다. 하지만, 기존 행사 스케쥴및 방송활동등을 감안한다면 의도치 않은 cf및 단독체결한 회사의 계약사항을 반강제로 이행하였을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도 없을것이다.

 

아버지인 홍금우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다. 또한 뉴라이트 성향의 인물로, 뉴라이트 정책포럼 상임의장, 새누리당 나주·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 등 보수우파 단체에서 활동한 사례가 있다.
입을 열었다 하면 강세가 강하게 들어가는 사전적 의미로 '귀척 목소리' 와 함께 행동도 약간 4차원, 발언의 강도 등등이 합쳐 이미지가 센 편이라서 남자의 대시가 없다고 한다. 이게 단순한 편견은 아닌 것이 꽃다발에서 같이 출연한 이모가 말한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실제로 학교 짱이었다고 한다. 교문에 나타나면 애들이 못 지나갈 정도였고, 같은 학교 다니던 사촌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알고 전화 한 통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42] 게다가 시청자들에게 호불호도 많이 갈린다. 이후에는 남자들이 좀 대시 해 온다고 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재벌남 하나에게 싫다고 돌직구를 날렸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이런 건 니가 처음이야하며 접근해 온다고 했다.
홍진영은 6세대 F10 BMW 528i 검은색을 타고 다닌다. 블로그 그러다가 2016년 최근 차를 한 대 더 사거나 바꿨는지 벤츠 G63 AMG를 타고 찍은 셀카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으며 발칙한 동거 출연 당시 공개되기도 했다.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밝힌 일화에 따르면 어떤 술취한 사람이 자기를 보고 "난 니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자 적절하게 "저 모르세요? 사랑의 배터리!" 이러면서 대응했다고 한다.
2013년 4월 3일 KBS 비타민에 패널 7명 중에서 뇌건강 1위에 올랐다. 참고로 뇌건강 7위는 이정섭. 문제는 나쁜 쪽으로 1위라는 거다.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외국인이 선정한 가장 탐나는 여자' 1위에 뽑혔다. 미국인은 그녀의 몸매를 칭찬했고, 인도인은 그녀가 동안이라고 칭찬했고, 영국인은 그녀의 페이스가 좋다고 칭찬했고, 브라질 사람은 그녀가 귀엽다고 칭찬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이 홍진영을 강남스타일의 현아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광주/전남 지역 대표 소주인 보해양조의 잎새주 모델에 발탁되었다.해당 기사 광고 기 유스퀘어 전면광고보기 조대 출신임을 이용해 조대후문과 살레시오여고 버스정류장에는 이런 전면광고도 붙었다.보기
홍진경, 홍진호와 이름이 한 글자 차이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서로 남매로 오해하는 경우도 제법 있고... 그리고 홍진경과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같이 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축구선수 김진규와 열애를 했었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 그녀의 노래 콩콩댄스가 삽입되었다.
2015년 10월 9일 새벽 소속사 밴을 타고가다 트럭과 교통사고가 나서 차량이 반파됐지만 안전벨트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걸그룹 디아크가 배숙과즙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준 적이 있다.
윙크로 유명한데 하루 8시간씩 거울을 보고 연습했다고 한다.
배틀그라운드를 즐겨한다고 한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한 흔적이 여럿 나온다. 요즘 개그맨들을 비롯한 방송인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추세를 타 시작했다고 하는데 실력이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다만 2018년 6월쯤 접었다고. 하지만 미운 우리 새끼 2018년 12월 30일 방송분에 홍진호, 이두희랑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다시 시작한 걸로 보인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PC방을 능가하는 수준의 빵빵한 옵션으로 무장한 게임용 PC를 가진 것이 보이기도 했다.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물 공포증이 매우 심하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편에서 조를 나누어 카약을 탔는데, 카약을 타기도 전에 굉장히 불안해하며 눈물을 보이며 도전을 포기했다. 그 후 함께 하지 못해 매우 미안해했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소득이 매우 많은 고소득자인데도 아직은 집을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집을 구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의외로 본인 소유의 부동산과 토지가 하나도 없다. 보통 유명 연예인들이 소위 말하는 건물주라고 불리듯,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인 것에 비하면 다소 대조적인 부분. 부동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상술되었듯이 현재 런닝맨에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적어도 한 번씩 출연하면서 쌓아온 김종국과의 관계 때문에 런닝맨 팬들이 김종국 ♡ 홍진영 조합도 괜찮다는 평도 있다. 이 탓인지, 최근에는 미우새에도 김종국편에 가끔 등장하곤 한다.
라스에서 나와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바로는, 상대방의 경제력을 안 본다고 한다. 능력이 안 되어도 자기가 좋으면 만난다고. 자기가 벌면 된다고...
반 고정이자 딸 멤버이기도 한 미운 우리 새끼의 2018년 11월 18일 방송분에서 언니를 처음 공개했다. 일반인이기도 한 5살 위인 언니의 포스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게임에 빠진 겜순이로 등장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43] 특히 5살 터울의 친언니 홍선영은 홍진영 못잖은 흥부자. 남다른 먹방과 가창력,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홍진영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후 "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많이 여린 언니이니 좋은 말과 사랑 부탁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고, 메인 PD인 곽승영 PD 또한 언니 홍선영 방송에 담는 과정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곽 PD는 "비연예인의 사생활을 노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큰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홍 자매와 대화를 많이 나눴다. 동생과 생활하는 모습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된다는 얘기에 언니 홍선영도 동생과의 방송출연을 결정했고, 혹여나 본인 때문에 동생에게 피해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에서 때로는 엄마 같은 친언니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우러 "언니 선영 씨가 정말 흥이 많고, 화끈하고 정도 많은 분이다. '미우새' 출연이 선영 씨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기위해 제작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우새
특유의 친근함으로 인해 갓떼리 누나, 갓떼리 언니 등으로 불린다. 자신이 죽도록 싫다는 지식인 글에 답글을 단 적 있는데 라스에서 말한 바 있으며 결국 네티즌들이 해당 글을 찾아냈다.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읏흥~♥ 또한 자신의 인스타까지 찾아와 악플을 남긴 악플러에게 댓글을 달기도 했다.
2019년 1월 27일 미운 우리 새끼 (123회)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하는 회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가 곱창을 시키는 장면에 동생의 타박이 이어지자 언니인 홍선영은 동생을 보면 일이 많다보니 동생의 걱정이 이어졌고 홍진영도 힘들 때 격려의 말이 이어주는 언니가 있어 항상 고맙다고 언급했다. 지난 첫 출연 때 혹시라도 언니에게 악플을 봤냐라는 말에 외모적인 악플이 있다보니 속상한건 넘어가지만 가족에게 악플을 다는 모습에 속이 많이 상하다고.. 이후 홍진영도 예전 모습이 떠오르는지 기억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보여졌다. [SC리뷰]"가족은 건드리지마" '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자매 울린 '악플'
학창 시절엔 남구 봉선동에 거주했다고 한다.
곱창을 정말 좋아한다. 1주일에 1번씩은 곱창을 즐겨먹는다고 한다. 상술하다시피 2019년 1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언니 홍선영과 함께 곱창 회식을 하기도 했고, 2020년 2월[44]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공릉동 기찻길 골목 편에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 곱창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