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미디어
2020년 8월 5일에 공개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갤럭시 버즈+의 후속작으로 삼성전자의 다섯 번째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제품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Bean이다.
제품사양
기기의 디자인은 강낭콩 모티브로 출시하였다.
가격은 19만 8천원으로 책정되었다.[3] 가격적인 부분에선 전체적으로 호평중.
기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Active Noise Cancellation)기능이 추가되었고, 이전 버즈 시리즈처럼 '주변 소리 듣기' 기능 또한 탑재했다.
이어폰 배터리 타임은 기본 7시간[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사용 시 5~6시간으로, 추가적인 충전 가능 횟수는 충전 케이스로 이어폰을 3회 충전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나쁘지 않지만, 버즈 플러스 이전의 오리지널 갤럭시 버즈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전력을 상당히 소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때문에 이렇게 배터리 타임이 급감한 것인데, 단순히 배터리 타임이 주는 문제 외에도, 배터리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고질적으로 일어나는 경년열화[5] 현상으로 인한 수명의 단축이 타 기기류 대비 치명적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애시당초 들어가는 배터리가 확연히 줄어들었는데, 기존의 버즈에 들어간 58mah와 비슷한 60mah가 들어갔기 때문에 버즈 플러스같이 긴 런타임을 보여주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재생시간은 그냥 평범한 수준으로, 에어팟 프로가 4.5시간, wf-1000xm3가 6시간, mtw2가 7시간이다.
그외
오픈형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지, 노이즈 캔슬링은 소니의 WF-1000XM3나 애플의 에어팟 프로 만큼의 성능은 아니라고 한다.
저음역대는 상쇄가 잘 되지만 고음역대는 거의 상쇄되지 않는다고 한다. 고음역대는 대부분 패시브노이즈 캔슬링의 영역이다.인이어의 이어팁이 고음역대를 막아주지만 저음역대는 못걸러준다.인이어 이어폰을 끼면 사람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걸러주나, 선풍기소리나 버스진동,에어컨 소리는 못걸러주는걸 생각하면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기대했다면 실망이 클 부분.
마찬가지로 오픈형이다 보니 자체적 차음성도 전작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공개전 루머
갤럭시 노트 20이 공개 예정인 2020년 8월, 같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 모델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링크
가격은 전작 갤럭시 버즈+보다 좀 비싸진 169달러(20만원) 근처로 책정될 것이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회 충전 후 약 7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명이 기존에 알려진 갤럭시 버즈 X와 갤럭시 버즈 빈이 아닌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명명된 것이 알려졌다.
2020년 7월 19일, 빅스비 보이스를 통해 명칭이 '갤럭시 버즈 라이브'로 확정된 것이 확인됐다.
당초 디자인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착용시 안정감에 대해서도 우려가 있었으나, 안쪽의 고무 패킹으로 하프 커널형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허나 앱 분석으로 유출된 버즈라이브의 착용 애니메이션에서 상단 고무 패킹은 귀에 안정적으로 거치되기위한 이어팁이고 아래쪽 스피커 구멍을 통해 소리를 듣는 오픈형 이어폰임이 밝혀졌다. 그래도 귀에 걸치는 에어팟 류와는 다르게 귓바퀴 속에 끼워넣어 고정시키는 착용방식상 자체적인 차음효과(Passive Noise Isolation)[6]도 어느정도는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가격과 추가 색상의 렌더링이 유출되었다.# 미국에서 약 220 달러(한화 약 25만 원)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링크 삼성 웨어러블 앱에서도 유출 되었다
2020년 8월 4일 언팩 행사가 무색해질 정도로 랜더링 이미지, 영상, 스펙 등 모든 정보가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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