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힙합 아티스트, 래퍼.
랩
특유의 발음과 중간에 끊어주는 플로우가 일품이며, nafla, 창모, 수퍼비, 김심야, DPR LIVE, 루피 등과 함께 2010년대 중반 최고의 신인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힌다.[9] 그리고 2016년부터는 SHOW ME THE MONEY 5 출전으로 인해 인지도 부분에서는 거의 원탑을 달리고 있으며 이미 프로듀서를 해도 될 수준의 랩과 이해력을 보여주고 있다.[10][11]
래핑의 가장 큰 특성은 빠르게 랩을 하고 있음에도, 가사가 명확하게 들리는 또렷한 발음과 독특한 발성이다.관련영상 호흡을 어떻게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엄청나게 꽉꽉 찬 가사의 곡을 주로 쓰는데, 빠르게 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가 또렷하게 들리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12] 워낙 따라하기 힘든 호흡과 가사 타이밍, 박자에도 불구하고,[13] 음원의 퀄리티를 라이브에서 거의 동일하게 해낸다. '인간 AR'에 가까울 정도로 비슷하다. 관련영상 이 때문에, 현존하는 한국 힙합의 래퍼 중에서는 가사 전달력과 명확성에서는 순위권에 든다. 다만 비와이 특유의 플로우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엇박자식으로 가사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목소리 톤과 플로우만 들어도 바로 비와이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발음, 딜리버리, 플로우, 리듬감에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기에 결국 실력으로 까기는 힘든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개인 취향으로 호불호가 나뉠 듯.[14] '자화상'이나 'The Time Goes On' 등 일부 노래를 제외한 노래들[15]은 거의 가사 내용이 비슷하다는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다. 오죽하면 이런 말도 나오는 수준이었다.
내 삶은 바로 신이 만들 예술 작품의 Featuring
나의 불완전함을 사용하는 창조주의 Symphony
나로 인해서 쓰여지는 위대한 History
어쩌면 이 모든 건 내 이야기가 아닌 His Story
- The Time Goes On 中
한편 "힙합은 악하니 그만해라" 는 교회 목사님 말에 "이것도 하나님이 만든 거예요." 라고 반박하기도 한다. 관련인터뷰 . 비와이 당신은 대체...
다만 인터뷰 매체에서 말하길 혼자서 비트를 만들면 믹싱까지 본인이 해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갖출 수가 있지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서 자신의 작곡 실력이 더욱 향상되면 그 때는 믹싱 전문가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Waltz나 The Time Goes On이나 쌈박자에 쓰인 것처럼 세 박자 비트 곡을 선호하는 면모도 보여주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박자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것이, 본인의 세 박자 랩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지루함이 네 박 정박 랩에서는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4박자인 곡은 흥미로운 비트를 사용하거나, 피처링을 사용한다. 3박 랩에서는 본인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피처링을 쓰지 않으며, 쌈디 의문의 1패 지나치게 신나거나 재미있는 비트는 피한다. 이는 데뷔 3~4년차의 프로듀싱이라고 보기 힘든 정도의 실력인데, 본인의 랩 스타일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춰 작곡하며 프로듀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랩 메이킹에 대해 부족함이 있다면, 지나치게 정석적인 발음과 특유의 플로우가 너무 튀는 점, 그리고 타이트한 가사 배치 때문에 랩 만으로 이루어진 곡은 지루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덤으로 플로우에 그루브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지적을 받는다. 그 이유는 타이트하게 뱉어내는 래핑에 완급 조절이 부족할 때도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지금 비와이가 고평가 받는다고 비판받는 이유이기도 하다.[16]
그러나 정준일의 PLASTIC에 피처링해준 벌스, 혹은 다른 작업물에서의 모습들, 쇼미더머니 5에서의 음원들을 보면 무조건 빠르게만 랩을 하지는 않는다. 특히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 팀과 함께 만든 작업물을 보면, 더 유연해진 플로우 구사와 가사 배치 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점을 들어 비와이가 그루브 부분에서 완벽한 래퍼는 아니지만, 그루브가 없는 래퍼라고 하는 것은 꽤 억지다. 아직은 모든 것에 완벽하게 신경쓰기 힘든 것 뿐이다.
쇼미더머니 참여 이후로는 일부러 단어의 음절과 맞지 않게 휴지를 주는 플로우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방식은 사실 들리는 리듬과 맞는 가사로 바꾸기만 하면 음악적으로 아무 차이 없이 그냥 일반적인 랩으로 들리기 쉽고 괜히 전달력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살리기 어려운 방식이다. 비와이의 곡에서는 잘 활용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17] 안 좋은 예도 있는 만큼[18] 아직은 과도기 단계인 듯. 또 쇼미더머니 5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며 힙합 커뮤에서는 그가 실력보다 인기로 인해 신격화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19]
씨잼의 아우라에 묻혔지만, 사실상 음악 전체적인 잠재력은 씨잼보단 비와이가 약간 우위일 수도 있다고 평가받는다. 혼자서 앨범 전체를 누구의 도움 없이 만들 수 있는데, 완성도와 독창성이 뛰어나다. 보통 이럴 경우 랩 실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대장인 씨잼과 같은 곡에서 날뛰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약간 지루하단 평가를 받는 씨잼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때가 있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쇼미더머니 5에 증명하면서 결승전에서 씨잼을 꺾고 우승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랩은 씨잼과 비슷하지만 비트 메이킹을 비롯한 전체적인 음악 재능은 비와이가 우위라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킁이 발매된 이후로 다시 역전
Shalom이 나왔을때 당시의 반응은 예전과 달리 완벽히 호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지루한 감이 있다는 평이 있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곡에서의 완급 조절이 좋지 않아 씨잼이 과거에 노잼으로 불렸던 것과 같은 이유다. 물론 대부분은 여전히 격이 다른 플로우에 호 쪽이다.
라이브를 매우 잘해서 CD 플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항상 음향문제로 까이는 연말 시상식, 그것도 발음향 탑인 가요대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
본인의 랩 스타일과 잘 맞으면서도 상당히 특이한 제스처들도 볼만한 요소. 본인의 타고난 박자감으로 리듬에 맞게 뚝뚝 끊기는 손동작, 고갯짓이 일품이다. 팔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아서 더 눈에 띈다. 이러한 제스쳐는 Shalom을 기점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뮤비를 찍으면서 코칭을 받았다고 한다.
라이밍
비와이 본인이 나의 장점은 발성도 플로우도 아닌 라임이라고 한 만큼 라임 배치에 소질이 있다. 예를 들어
BewhY의 새 style BewhY의 세상 디자인해,
누가 이리 뱉어 비상해진 생각, 이상의 이상의 plan
난 치사해진 래퍼, 이상해, 무시하네 유치한 애들 다
유치한 애대로 위치하네 매번 비참해 죄다
긴 잠을 깬 나 BewhY는 again 다/시 발을 뗀다
이 땅의 맨 위에 가는 내 신발은 제일 빛나는 step
신박한 랩만 집착을 했던 심장은 매우 신나네
매일 Dejavu의 빈칸을 채운 Imanuel god
'찬란' Verse 中 (완전 각운)
하나님 나의 디/자이너 난 하/나님 아들
사인을 봐 남/아 있는 날에
하늘 아래 나 있는 사이 내 가이드 라인이
나의 역사 안에 닿길 바래
잠들 날이 아직 나에겐 거리가 있네
Timing of almighty yahweh
크러쉬 & BewhY - 0-100 Verse 中
문단 전체를 한 가지 라임으로 채웠다.
이십일 세기 다윗이 부셔 네 우상과 미신
내 삶의 쓰인 말씀으로 지킨 위신
내 이미진, different 온고지신이 이끈 내 비싼 2집
거장이 된 musician 내 말의 씨는
사라지긴 커녕 그 어떠한 vision이든
실현 가능케 하는 내 믿음의 다른 이름
남의 것 베낀 이들에겐 기근 시신이 된 이들
앞엔 거룩히 익은 기쁨의 koreanism
'거장' (Feat. 버벌진트) Verse 中[20](반복형 모음운 + 자음운)
Original Gimchi 우리 지폐는 Won
Means ; 이미 이김 이지
우리 이름이 길이 길이 이 길 위
새겨 지리
...(생략)
이건 승리와 나의 삶의 romance
내 영혼에 박아져 있는 ‘romans
16:19’[21] 나의 팀과 외치는 광야의 고백
'수퍼비와' - 수퍼비 (Feat. BewhY) Verse 中
주의 힘 쫙 빼입은 죄인 중의 나란 죄인의 이름
야훼의 능이 쬐임으로 새로이 된 존재의 이유는
'힘' (With Son Simba) Verse 中
내 인생 원 없이
철 없이 쓰고
버렸지 다릴
절었던
뚜벅이
시절에
부모님의
뒷 바라지를 랩
하나로
벌었지라는
뻔해 빠진
자랑질이 나와는
멀어진 지오래
지만 달라
진 건 없어
'Keep going' - 스윙스 (Feat: BewhY, 나플라, ZICO) verse 中
ㅜㅣㅡㅏㅣ
불이 든 나의 mic
증거로 죽이는 다의 이마의
세 번째 시선 '또' 부시는 다윗
'복' 주시는 자이자 거두시는
눈 부신 인자의
자비하심으로 신의 얼굴이 된 자의
'Holy Ghost is Coming Down' verse 中
나는 몰라 true religion 주일의 신
아닌 일주일의 진정한 주인이신
유일의 신 그 아들을 따를 뿐
우월해진 난 원래의 진리를
동네가 숨기지 못하게 자랑해 여길 초월하신
'Neo Christian Flow' verse 中
쇼미 9 to 5 오늘도 역시 그 사이 모
든 비와이 모습이 변함없이 내 Rival
전설 앞에선 쟨 아직도 까의 태세
예수의 자취에 세게 취해
생의 끝은 이 세대 의 대세를 이끌 jefe
내 태생만이 세세히 설명해
sensational flow
팩트에 기반한 생색이 내 스트레스 해소
신의 수에 날 둬 차지해최 대 수혜
원수의 전 앞에서 네 허세낀 needs 다 매수해
여전해 소외된 여긴 내 위치
화려한 조명 대신 야훼의 빛이
'SMTM9 PRODUCER CYPHER' verse 中[22]
I see I see I believe in almighty
Bible (God de)(signed Be)(whY V)IP
I-F-I-D-I-E, I will revive in gospel
구원엔 오직 믿음만 가입비
'MAN IN THE SUIT' Verse 中
이 외에도 여러 곡에서 엄청나게 많이 활용했다. 보통 피처링이든 자기 곡이든 한 번씩은 라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명가사
데뷔 앨범 Time Travel의 마지막 트랙, The Time Goes On의 Verse 3 전체[23]
내 중심은 말이 아닌 움직임과 선택
화려한 거짓들에 속지않기를 원해
내가 가야 할 방향 처음부터 끝까지
여전히 보이지 않는 걸 쫓아
I just believe, I don't watch it
그가 선택한 혁명가
He said you have to run this town
똑같은 쟤네는 변명만
They will never come around
난 기억해 이 젊은 날
머물진 않지 영원하게
역사들을 찬송하지
눈을 뜰 거야 One More Time
'Dejavu', '적응' 중
삶을 선물로 받은 걸 당연하게
난 절대 여기지 않을래
나를 위해 창조된 이 땅 위에서
만물은 나만이 가진 아름다움에 반응해
나는 내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아는 애
죽음은 절대로 끝이 아닌 걸 죽는 날엔
나는 제일 편하게 두 눈을 감을래
'자화상 pt.2' 중
세상이 내 이름 앞에 거룩한 전능함의 이름을 붙이지 않게.
허나 내 이름은 이 땅의 그 어떤 광명보다도 밝게.
내 이름을 전능함이라 부르지 않게
허나 내 이름은 세대가 바뀌어도 영원히 같은 자리에
'적응' 중
이제부턴 탈본토
그리고 이제부터 내 발 밑은 본토
'본토' 중
걍 잊어줘 날 믿어줘
날 잃어버린 날을 지워줘
우리의 꿈이
나의 현실을 초월하듯이
'초월' 중
신은 죽었다고 말했던 니체는 죽었다[24]
'Neo Christian Flow' 중
내 인생 원 없이 철없이 쓰고 버렸지 다릴 절었던 뚜벅이 시절에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랩 하나로 벌었지
라는 뻔해빠진 자랑질이 나와는 멀어진지 오래지만
달라진 건 없어 내 방은 느그 오빠 버킷 리스트
I don't wanna I don't try to hurt U 솔직하려할 뿐
don't be upset please[영어해석]
너가 열등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 사실 그렇지도 않은 거니까
But 너가 느끼는 건 내가 뭐라 할 수 없지 그저 기도하는 거지 난
발표도 않았던 뮤비에 쏟은 현금 약 5000만원
버려진 돈인데 왜 하나도 안 아까워
왜 안 아까워 하냐고 묻는다면
첫째 돈은 날 움직이지 않지
둘째 실패가 나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의 그릇이 내 안에 자리잡았지
아니 사실 그 액수가 그냥 내겐 큰 돈이 아닌거였어 Bro
내 인생의 한 장면을 그 돈으로 그냥 구입한 거였어 bro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을 갖길
성공의 기준이 돈이 되기보단
실수와 실패에서 자유로워지길
행위가 목적이 되는 도전
그러면 다 따라오는 걸
그러면 다 따라오는 법
내가 보여주고 있으니 나는 보길 원해
이제 이 신념을 따라오는 널
'Keep going'- Swings(feat:BewhY, Nafla, ZICO) BewhY verse 전문
비트 메이킹
래핑 뿐만 아니라 비트 메이킹 또한 수준급이다.[26][27] 프로듀싱 스타일은 주로 서던 힙합을 기반으로 한 트랩 비트를 주로 찍으며 특히 오케스트라 히트를 메인 소스로 많이 쓰는 편이다. (씨잼의 A-Yo, 역시는 역시, 수퍼비의 수퍼비와 등) 칸예 웨스트가 스타일을 바꾸기 이전, 즉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같은 앨범을 생각하면 된다.
The Movie Star 이후 비와이의 프로듀싱은 Time Travel 때와 비교하면 훨씬 호 쪽이지만, 반대로 오케스트라가 너무 과하고 무겁다며 불호하는 입장이 생겼다. 특히 수퍼비와나 쇼미더머니 8에서 영비의 '소년'의 경우 공통적으로 '초반은 미니멀하고 듣기 좋으나, 갈수록 베이스와 스트링 때문에 듣기 힘들다' 는 반응이 대부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맥시멀리즘 비트. '초월' 같이 비교적 미니멀한 비트도 잘 만들기는 한다.
경력
2010년 비프리의 where you at? 랩 컴퍼티션에 씨잼과 참가한 적이 있다. #이 경연에는 블랙넛과 테이크원도 참가하였다. 참고로 우승은 오케이션이랑 도넛맨.사실 이때 라인업을 지금 기준으로 보면 ㅎㄷㄷ하다[28]
쇼미더머니 3에 씨잼 더블링(따까리)으로 출연하였다. 쇼미더머니 4, 쇼미더머니 5에 출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
쇼미더머니 4 에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지만 이때부터 서서히 힙합씬의 중심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쇼미4 당시 프로듀서였던 박재범의 "Worldwide"에 수록된 병신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29]시아준수[30], 정준일 등의 앨범에도 피처링했다. 몸값은 10배로 뛰었다고 후에 쇼미5 예선 1라운드 인터뷰 영상에서 말하기도 했다. 시아준수는 비와이가 쇼미4 실제 우승자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관련기사 비와이가 쇼미5 1라운드에서 "아시아의 별과 내겐 내 이름이 챔피언" 이라고 언급한 것은 이 때문이다.
위에도 적어놨듯이,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6~7화 언프리티랩스타 2 VS 쇼미더머니에서 'The Time Goes On'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진을 압살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닷 다음으로 2위에 오르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다. 실제 방송분에서는 비와이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출연자 모두가 멘붕한다. 쇼미더머니 4에서 나온 실력보다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진가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저화질 유튜브 무삭제 네이버TV 무삭제
2015 독도 수호 힙합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관련 영상 1(인스타), 관련 영상 2(인스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나의 땅 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정규 앨범 The Blind Star, The Movie Star를 발매하였다.
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에 참가하여 우승 직전까지 갔지만 제작진 측의 연락 두절으로 무산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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