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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림동 택시기사 폭행사건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5. 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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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부근에서 20대 남성 박모씨가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1년 5월 5일,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 박모씨가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박모씨는 경찰차가 도착해서 사이렌을 울리는 순간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았고, 이 폭행으로 택시기사는 치아가 깨지고 머리 뒷부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사 결국 택시기사를 폭행한 박모씨는 사건 당일,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사건 발생지역 관할인 서울관악경찰서는 박모씨에게 상해,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보배드림 등 각종 커뮤니티에 폭행 영상이 확산되었고, 청와대 국민청원의 링크 또한 배포되었다.

5월 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모씨가 피의사실을 저질렀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고, 도주 우려도 있다’고 사유를 밝히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박모씨는 구속되었다.

처음에는 이 남성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본 폭행사건을 다룬 모든 기사에서는 A씨라 칭하였으나 사건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남성의 신상이 유포되는 바람에 본명과 그의 SNS까지 모두 공개되었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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