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출연작
《아스팔트 내 고향》(1991년)
《백번 선 본 여자》 (1992년)
《형》(1992년)
《일월》(1993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1993년) - 박명자 역
《살아남은 자의 슬픔》(1993년)
《사랑의 인사》 (1994년)
《좋은 남자 좋은 여자》 (1995년) - 이미영 역
《스타》(1997년)
《전설의 고향》 (1997년-1999년) - 구미호 포함 각종 귀신 역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법》(1997년)
《진달래꽃 필 때까지》(1998년) - 금실 역
《바람처럼 파도처럼》(1998년)
《파도》 (1999년) - 이종희 역
《청춘의 덫》 (1999년)
《나쁜 친구들》(2000년)
《덕이》(2000년) - 신 사장 역
《태조 왕건》 (2000년) - 진성여왕 역
《세 친구》 (2000년)
《소문난 여자》 (2001년) - 우경이 역
《네 자매 이야기》(2001년) - 김화미 역
《여자는 왜?》 (2001년)
《다모》 (2003년) - 타박녀 역
《회전목마》 (2003년) - 성자 역
《자매바다》 (2005년)
《위대한 유산》 (2006년)- 승현 모 역
《MBC 베스트극장 - 동네한바퀴》 (2006년)
《당신의 여자》 (2013년) - 마동희 역
그외정보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공식 데뷔했지만, 이미 1983년부터 아역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
2015년 '미대 나온 여자' 앨범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후배가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거나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라고 물은 것이 계기가 되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얘기지만 1990년대 당시만 해도 노현희가 성형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거의 반쯤 매장을 당했고, 아이돌 그룹 노이즈가 성형을 비판하는 노래를 불렀을 만큼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컸다.
2015년 8월 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35회에 출연해 성형부작용과 악플, 이로 인한 우울증과 극복과정을 이야기했다.
성형 전에도 상당한 미인이었다.
2002년 5월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했으나, 6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노현희의 불임 때문에 이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불임)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
2002년 9월 초, 캐나다로의 유학을 결심하면서 빠진 개그우먼 이성미의 후임으로 같은 해 8월 24일부터 SBS <토요 스타클럽>과 같은 해 8월 29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공동 진행을 맡았지만, iTV 일일드라마 <해바라기 가족>에 캐스팅되면서 결국 한 달(9월 28일) 만에 그만두었다.
2003년 7월에는 그녀의 대학 무용과 재학시절부터 갈고 닦은 춤실력을 살려서 '댄싱 다이어트'라는 비디오의 MC를 맡았다.
2020년 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그녀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노현희 근황 방송 하차 이후 연극무대의 꿈을 위해 극단을 설립했는데, 코로나 19 여파로 공연이 모두 중단되고 연극단의 생계가 어려워지자 매일 대학로 거리에 나와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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