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적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조 하트, 야야 투레,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뱅상 콩파니와 함께 2010년대 맨체스터 시티를 상징하는 선수. 맨체스터 시티 역대 최다 득점, PL 외국인 최다 득점[], PL 단일 클럽 최다 득점[], PL 통산 최다 해트트릭 등 수많은 기록들을 보유한 프리미어 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이다. 국가대표 경력 처음 국가대표로 뛴 것은 2006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로 아틀레티코 이적 직후이다. 워낙 스타 플레이어들이 넘쳐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주로 교체 또는 로테이션으로 출장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아구에로는 이미 주전 자리를 곤살로 이과인, 카를로스 테베스, 그리고 프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