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선 생산업체로 회사 이름 그대로 전선이 주력제품이며, 이 중에서 전선뿐만 아니라 통신용 케이블도 생산하고 있다. 1995년 아직 필터방식이 보급되지 않았을때 케이블 방송을 위한 셋톱박스를 생산한적이 있다. 기업 역사 1955년에 인송 설경동 창업주가 적산기업 조선전선(주) 시흥공장을 불하받아 설립하였다. 1957년 플라스틱 전력케이블을 시초로 전선제품 생산을 개시해 1959년 국내 최초로 용동압연기를 설치했고, 1961년에는 업계 최초로 연피통신케이블을 생산하고 1964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선류를 해외 수출하고 KS 표시허가까지 획득했다. 1967년에는 서울 영등포구 시흥동에 전기공장을 신설하고 1968년에 일본 도시바와 제휴를 맺고[] 가전제품사업에 진출한 후, 한국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