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2020년 MBC 연기 대상 신인상 수상자. 데뷔전 2007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 영화 로 배우 데뷔를 했다. 운동선수, 모델을 거쳐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학창시절 복싱선수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과 체력이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복싱을 평생하고 살 자신이 없어 어떤 일이 잘 맞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모델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모델 보다는 배우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를 보게 됐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배우들의 디테일이 정말 운동선수 못지 않게 연기하는 것을 보고 전부 복싱 선수들이 연기한 작품인 줄 알았다고 한다. 나도 복싱선수인데 그런 역할을 하면 더 잘 할 수 있겠다,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모델은 그냥 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