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로이 킨과의 일화로 유명한 전 맨체스터 시티 FC 선수 알프잉에 홀란의 차남으로, 아빠에 이어 본인도 2대째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으며 뛰고 있다. 2020-21 시즌에 UCL 역대 최연소 득점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UEFA 올해의 공격수와 FIFA FIFPro 월드 XI을 수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장점 전형적인 포처 스타일의 공격수로서 195cm, 88kg의 거구임에도 엄청난 속도와 순발력을 갖췄고, 완력도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홀란의 플레이를 살펴보면 실로 '괴물' 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수준이다. 대표적인 장점은 현 시점 세계 최고를 논하는 오프 더 볼 능력, 그리고 피니싱, 폭발적인 신체 능력이다. 골 결정력이 정말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