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활동 본래 경찰을 꿈꾸었으나 어릴 적 모습을 남겨두고자 사진관에서 찍었던 사진을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이 운영하는 드림팩토리 클럽에서 공고한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보냈고, 그 뮤직비디오에는 발탁되지 못했지만 다음 앨범인 '꽃'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으며[], 드림팩토리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된다. 본래 가수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연기자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그리고 2003년 SBS 수목드라마 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여기서 포텐이 터지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당시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가수로 데뷔하는 걸 목표로 하기보다는 연기자 활동을 하는 것을 권유받았던 듯하다. 그러나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결국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