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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1.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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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활동

본래 경찰을 꿈꾸었으나 어릴 적 모습을 남겨두고자 사진관에서 찍었던 사진을 가수 이승환의 팬이었던 교회 선생님이 이승환이 운영하는 드림팩토리 클럽에서 공고한 뮤직비디오 오디션에 보냈고, 그 뮤직비디오에는 발탁되지 못했지만 다음 앨범인 '꽃'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으며[], 드림팩토리를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된다. 본래 가수로 나갈 예정이었으나 연기자로 방향을 선회하였다. 그리고 2003년 SBS 수목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어린 한정서'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여기서 포텐이 터지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당시 드라마 관계자들에게 가수로 데뷔하는 걸 목표로 하기보다는 연기자 활동을 하는 것을 권유받았던 듯하다.

그러나 이승환의 드림팩토리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 결국 이승환이 박신혜를 위해 새로 옮길 만한 소속사를 먼저 알아본 뒤, 아무런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하면서 드림팩토리를 떠나게 되었다. 이때 박신혜는 울면서 뛰쳐나갔다고 한다. 이승환이 밝히길 당시 성행했던 좋지 않은 관행을 피하면서 가요계에서 점점 도태되었다고 한다. 또 인디 밴드의 활동을 돕기도 했으나 애초에 수익적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었고, 캐릭터 사업 부서 등이 실패하는 등의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배우 육성에도 한계가 왔고 이 당시 이승환 본인도 드림팩토리 자체를 휴업하고 오드뮤직으로 이적했던 상황이었다. 이후 이승환은 다시 드림팩토리 클럽으로 돌아와 1인 기획사로서 드림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신뢰와 배려로 맺어진 이승환과의 관계는 현재까지도 돈독해서, 이승환의 공연 때마다 박신혜가 등장하여 신나게 놀고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박신혜도 이젠 연기자로 자리잡은 지 오래이고 이승환도 딱히 드림팩토리를 이전의 종합기획사로 전환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니, 친분과는 별도로 박신혜가 드림팩토리로 돌아갈 가능성은 별로 없다.

2009년 아바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같은 해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고미남/고미녀 역을 맡았고 드라마와 함께 그녀의 남장이 일본 및 중화권에서 대히트를 치면서 아시아에서 그녀의 인지도를 올리며 아시아 여신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2011년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여주인공 이규원 역을 연기했다. 같은 해, 대만 FTV 드라마 선풍관가에서 여주인공 '샤오즈' 역을 연기했다. 이 무렵 현 소속사인 포힘엔터테인먼트(現 솔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13년에는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여주인공 고독미 역과 SBS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에서 여주인공 차은상 역을 연기했다. 이를 계기로 강화된 한류스타의 입지를 바탕으로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하며 아시아에서 대세인 한류퀸이 되었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 비자카드 모델이 되었고 광고 시기에 맞추어 방영되었던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여주인공 최인하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5년 5월 22일 '삼시세끼'2기 2, 3화의 게스트로 등장해 오자마자 설거지에 화덕 제작[9]에 고기 굽기까지 열심히 하면서도 능숙한 일 처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오죽하면 이서진이 "음식집 아줌마 같다."라는 말을 할 정도. 한편 김광규가 밤 늦게 합류하자 공주캡이라 부르며 버선발로 달려나오기도 했다. 3회에서도 택연과 함께 옥수수 심기, 밥 차리기 등등 거의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 수준으로 부려졌다. 그러나 주어진 일들을 빼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과 택연과의 달달한 모습으로 분량도 사수하면서 이서진과 옥택연에게 고정 러브콜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8월 28일 시즌 2의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 이번엔 일 안 하고 먹고만 갈 것이라고 호언까지 하였으나... 점심으로 카레라이스 한 번 대접받더니 바로 다음 끼니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럼에도 빼는 기색없이 운전까지 직접 해서 읍내에서 메뉴를 사오더니 열심히 저녁과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 주 에피에서도 등장.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준 뒤 스케줄 문제로 밤중에 먼저 떠나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2016년 SBS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했다.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극중 유혜정 역으로 또 다른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드라마로는 1년 6개월 만의 복귀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매회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대흥행에 성공하며 갓신혜의 위엄을 다시 한번 확실히 입증하였다. 또한 이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AAA 시상식에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중국이 사랑하는 한국 광고모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이 기부로 이전에 꾸준히 행해왔던 선행활동들도 재조명을 받으며 많은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신혜는 ‘에벤에셀’이란 가명으로 기부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란 뜻의 히브리어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박신혜가 조용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명을 써 기부를 한 것으로 보인다. 기부자가 박신혜라는 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기 위해 전화를 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2020년에는 영화 #살아있다에서 주연 김유빈역으로 활약하였다. #살아있다는 한국작품중 역대 처음으로 넷플릭스 전세계,미국 차트 1위를 기록하였다.

사건사고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높은 하이힐을 신고 등장하거나 의사 가운 안에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 치마 등 과한 스타일링과 환자를 치료하는 장면 도중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손이 포착돼 현실성이 몹시 떨어지고 준비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네일아트 논란에 대해 박신혜는 2016년 8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네일아트를 깨끗이 지운 자신의 손 사진을 남겼다. 이어 박신혜는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만큼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다면 지워야죠. 지우면 됩니다. 뭐 어려운 일이라고"라며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괜한 걸로 열 올리지 마시고"라고 적었다. 그리고 손톱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하였다.(SNS에 올린 글)

하지만 네티즌들은 박신혜의 사과문이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어 보인다며 또 다른 논란을 제기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의 비판에 박신혜는 처음 글에서 일부 내용을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지웠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이라는 내용으로 수정했다.(다시 올린 글) 이후에도 '사과문 논란'이 계속해서 거세지자 박신혜는 해당 글을 게시 10여분 만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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