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 여성운동가. 2005년, 중학교 시절부터 두발자유 운동을 벌인 바 있다. # 2011년 민주노동당에 잠시 입당 및 출당했고, 2012년 녹색당 입당부터를 정계 입문으로 친다. 2013년, 오늘공작소라는 청년기업을 차렸다. 이후 서울특별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추첨으로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이 되었다. 젠더 문제 래디컬 페미니즘을 근간으로 성대립을 목적으로한 극단주의 발언에 찬성하고, 그러한 성격의 집회에 참석하고, 그러한 집단을 옹호 두둔하는 것이 두드러진다. 2018년 4월 2일, 서울시장 선거운동 기간, 90년생 김지훈과 관련해서,'역차별'주장에 자신의 세대 여성들은 성별 선택 낙태를 당했다고 반박하고 미투 운동의 대항으로 펜스 룰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