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혼혈 배우 인종차별 논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배우들이 내한을 했을 때 영국남자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총 4명과 자리를 함께했다. 본 영상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이 2018년 4월 15일에 올라왔는데, 문제는 이 티저 영상에서 폼 클레멘티에프가 거의 통편집되었다. 카메라 앵글도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총 3명만 잡는 구도만 중점적으로 티저 영상에서 보여졌으며, 티저 영상에서 폼 클레멘티에프의 멘트는 전혀 삽입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실제로 자리를 함께한 배우는 총 4명인데 영국남자가 티저 영상에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3명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홍보하려 한국에 왔다" 라고 말하면서, 한국계 프랑스인인 폼 클레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