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으며, 수 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으며 2004년에 들어선 활동 영역을 넓혀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배역을 맡기 시작한다. 특히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 '소나기'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꿰차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채 자란 정변한 배우이며, 맑고 큰 눈망울과 예쁜 코라인이 매력적인 자연미인이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대사없이도 연기가 되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정확한 발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 살리는 배우이다. 데뷔 일화 데뷔 동기가 특이하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라왔었는데, 그 이유로는 모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