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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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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으며, 수 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으며 2004년에 들어선 활동 영역을 넓혀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배역을 맡기 시작한다. 특히 '아홉살 인생'과 '여선생 VS 여제자' '소나기'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꿰차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한 채 자란 정변한 배우이며, 맑고 큰 눈망울과 예쁜 코라인이 매력적인 자연미인이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대사없이도 연기가 되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정확한 발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 살리는 배우이다.

데뷔 일화

데뷔 동기가 특이하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라왔었는데, 그 이유로는 모친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치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리하여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성격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와 '아홉살 인생'의 극 중의 역할이 재수 없거나 버릇없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일부 대중들에게 이세영은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아역배우들의 고질적인 왕따 문제[]를 자신 또한 겪을까봐 일부러 학우들에게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많이 없애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밥을 일부러 많이 먹는다든지 자기에게 누가 장난을 치면 같이 장난을 친다든지 그러면서 자연스레 성격이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이 된 듯 하다. 그럼에도 완전히 왕따 문제를 떨칠 수는 없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노력형 인간으로 진학을 위해 배우 활동을 휴식하는데 이게 말로만 진학을 목표로가 아니라 새벽부터 노량진 학원으로 가 아침 강의를 듣고 밤 10시 집에 갈 때까지 공부를 했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정말로 진학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한 것 같다. 또한 엄청 열정적이다. 2017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종영과 최고의 한방, 화유기까지 주조연을 넘나들며 1년에 3개의 작품을 소화했다. 2018년까지 이어진 화유기, 주말 사용설명서 등 학업을 준비할 때 이후 거의 한 해도 빠짐없이 작품을 해왔다. 2019년 2020년 각각 왕이 된 남자 - 의사요한, 메모리스트 - 카이로스 1년 꽉 채워 쉴틈 없이 활동했다.

인형 같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씨의 소유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먼 훗날 아이들을 위하여 교육 재단을 만들고 싶다는 멋진 꿈을 지니고 있다. 관련 인터뷰 SNS를 통해서도 모닝 노크 • Eye Promise You등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고 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고, 자취하는 집의 수도세까지 가계부에 작성하는 소탈한 면이 있다. 콩을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의식적으로 콩물을 챙겨먹는다고 한다. MBTI에서 I 내향인이다.

별명

'사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뜻은 사랑스러운 또라이로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에 알맞는 별명이다. 팬들도 사또라는 별명을 좋아한다.

활동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과 MBC 뽀뽀뽀가 정식 데뷔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이전에도 코미디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고 한다

2002년 MBC 내 사랑 팥쥐에서 장나라가 분한 양송이의 아역으로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2003년 MBC 사극 '대장금'에서 배우 홍리나가 분한 '최금영' 역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이세영은 2004년 개봉작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당돌한 초등학생 고미남 역을 맡아 배우 염정아와 함께 주역으로서 극을 이끌었고 같은 해 개봉작 '아홉살 인생'의 장우림 역으로 연달아 주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2005년 '자매바다 • TV문학관 소나기'] 등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하던 이세영은 학업에 집중하고자 2년간의 휴식기에 들어간다.

2007년 개봉작 '열세살, 수아'의 '수아' 역을 통해 이세영은 배우 활동을 재개한다. '여선생 VS 여제자'와 '아홉살 인생'이 자신에게 인지도를 준 작품이라면 본 영화는 본인이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력 향상을 위한 성장통과 같은 작품이 되었다.

영화를 보면 전 출연작에서 이세영이 보여줬던 캐릭터와 비교해서 '열세살, 수아'의 수아는 말이 없고 꾸밈이 없는 내성적인 아이로 지금까지와 다른 연기를 보여줬다. 극 중 수아가 환상을 펼치는 장면 중 잠든 동성인 절친에게 키스를 하거나 윤설영이 정말로 자기의 엄마라고 생각하는 등 물론 문학적인 측면에선 이해를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4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열세살, 수아'에서의 이세영의 연기는 이전까지 맡아 온 역할과는 상당히 다른 파격적인 변신이었다. 캐스팅 당시에도 과연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을 것이고, 이세영 본인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염려를 뒤집고 전보다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이는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로도 작용하게 되었다. 그녀에 연기에 연출을 맡은 김희정 감독은 "연기하는 내내 드러내는 집중력에 놀랐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관련 기사

수아라는 캐릭터가 말이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대사보다는 그 상황 자체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그런 내면연기에 있어서 많은 성장을 한 듯. 이세영 본인도 이 영화를 평생 잊을 수 없는 중요한 영화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다만 영화 '열세살 수아'는 독립영화란 한계에 부딪쳐 '여선생 VS 여제자'같은 흥행을 목적으로 제작한 상업영화가 아닌 이상 배우 이세영의 이미지 변신에 큰 기여가 없었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그 외로 영화에서 나름의 애드립을 보여줬는데, 일례로 극 중 홀로 걸어가는 롱테이크 장면에서 수아가 발로 땅을 차는 장면은 감독이 요구가 아닌 이세영의 애드립 이었다고 한다.

본 작품을 통해 김희정 감독과 친분이 두터워진 이세영은 감독의 2012년 개봉작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에서 은행 고객 역으로 특별출연 하기도 했다. 

2008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 이세영은 MBC 시트콤 '코끼리'에서 '국세영' 역으로 적지않은 개인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적절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대학 진학을 위한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휴식기를 갖는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고교 재학 시기로, 사실상 연기 활동을 접고 학생의 신분으로서 학업에 최선을 다했다.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어서 노량진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2017년 인터뷰에 따르면 이 당시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교사용 문제집을 받아 답 지워서 풀기(!!)였다고.

2011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자대학교에 입학한 이세영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1년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졸업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활동에 참여하였다.
일각에선 구하라, 민지원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기도 했다.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들어간 이세영은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도 교수에게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기도 했다.

2011년 후반기 시점부터 이세영은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닌 배우로서 변화를 시도한다.

KBS 단막극인 '영덕 우먼스 씨름단'의 주연 '봉희' 역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 뒤 같은 해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주인공의 여동생 한태인 역으로 출연한다. 나름 비중 있는 악역이다.
또한 보이프렌드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도 출연을 했는데, 관계자가 곡의 분위기와 이세영이 잘 맞을 것 같아 캐스팅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사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천관녀'를 맡아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진 않았지만 상당한 비중과 절정의 미모를 보여 줌으로써 '리틀 황신혜'라는 이세영의 어릴 적 별명을 대중들에게 다시금 각인시켰다.

같은 해 MBC 예능 프로그램 공감토크쇼 놀러와에도 출연했는데, 어렸을 때 미모를 그대로 가지고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이 날 개그맨 조세호는 방송인 붐이 압구정 커피숍에서 우연히 본 이세영이 너무 예뻐서 아이스크림을 건네주고 간 일화를 설명하기도 했다.기사

은지원이 이세영에게 인기 많을 거 같단 질문에 '남학생들에게 인기폭발타입?'이란 자막이 함께 나갔지만 정작 이세영이 아닌 조보아의 사진이 걸린 편집사고가 있는 등 전체적으로 같이 출연한 게스트보다 분량이 월등히 적어 병풍이나 다름 없었다(...) 그나마 용돈 적게 받는다는 내용과 영화 '아홉살 인생' 촬영 당시 일화를 밝히며 나름 분량을 확보하기는 했다.

이후 MBC '라디오 스타'에서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와 함께 홍일점으로 출연해 그녀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2016년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거친 성격을 지닌 '한겨울' 역을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한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살갑고 구김살 없는 성격의 사랑스러운 민효원 역으로 출연했다. 강태양 역을 맡은 배우 현우와 함께 일명 '아츄커플'로 달달한 연인 연기를 보여주면서 좋은 반응과 함께 성인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본인 또한 스타성보다는 가늘지만 긴 배우로써의 인생을 살아가길 원하는 듯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이세영은 마침내 아역 이미지란 꼬리표를 떼고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을 뿐만이 아니라 이전까지 많은 작품 활동에 비해 동년배 여배우보다 뒤떨어졌던 자신의 인지도를 단숨에 올려버렸다! 향후 자신의 배우 인생의 판도를 뒤바꿔놓을 첫 번째 전환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그만큼 의미가 깊은 인생작이라 할 수 있을 듯.

무엇보다 이세영은 그간 다소 어두운 역을 주로 맡아왔었는데, 상단 인성 항목에서 언급이 됐듯 본인의 본래 내재되어있는 밝은 성격을 이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제대로 보여주었다. 작품을 하는 동안 자신의 평소 생활 패턴이나 성격등을 배역에 녹여내면서 구김살없고 사랑스러운 민효원이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도 성공했다.

상대 배우인 현우와 함께 짝을 이루는 장면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곡 Ah-Choo가 BGM으로 깔려 시청자들에게 아츄 커플 란 별명으로 불리며 이세영의 귀여운 표정과 애교가 나올 때마다 네이버 미디어 캐스트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등 압도적인 관심도와 지지를 받았다. 결국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함으로써 2005년 청소년연기상 이후 11년 만의 수상이라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또한 2017년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이 작품으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2017년 4월 30일 '복면가왕'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키싱구라미'로 출연했다. '아기물개|내 노래에 물개박수 아기 물개'에게 지긴 하였으나, 오빠야를 불러 애교있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호평받았다. #

2017년 5월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 출연이 공식 확정됐다. 기사 주역인 공시준비생 '최우승' 역을 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드라마 시청률은 그야말로 안습.[] 하지만 배우 본인은 종영 인터뷰에서 높은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고 드라마의 재미를 보고 출연했다는 의연한 마인드를 보여주었다.

평소 쉬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017년 12월 23일 첫방영하는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정세라' 역할로 캐스팅되면서 2017년에만 3편의 드라마에 연거푸 출연하게 되었다. 좀비 캐릭터와 작품 중후반부엔 빙의되는 신녀 '아사녀'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도전적인 배역으로 연기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았던 편.

화유기를 마무리짓고 2018년 4월에는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수성못'이 개봉이 확정되었다. 수성못에서 오리배를 관리하는 대구 알바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소동을 그린 블랙코미디다. 이세영은 알바생 '희정' 역을 맡아 사투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연기를 이 작품을 통해 보여줬다. 본인도 고민이 깊을 때쯤 만난 캐릭터였는지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맡은 희정이란 역할에 대한 애착을 많이 드러냈다. 독립영화로 소규모 개봉한지라 흥행성적은 미미했지만, 이세영이란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된 듯 하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듯 했으나.. 2018년 9월 tvN 일요예능 주말 사용 설명서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숙, 라미란, 장윤주 등의 뚜렷한 캐릭터를 가진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 쎈 언니들에 밀리지 않는 생생한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본인의 개인사나 현재 생활들도 간간히 내비치고 있다.

왕이 된 남자 남주인공 여진구와의 화보 코스모폴리탄이 공개되었다 드라마에서 여진구가 1인 2역을 맡은 설정을 이어 번갈아가면서 1인 2역을 하면서 서로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2019년, 1000만 흥행 대작의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인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을 확정해 여진구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18년에 방영을 시작한 주말 사용 설명서가 1월 17일 종영했다. 소소한 재미는 있었지만 경쟁 예능이 워낙 오래된 장수 프로였기 때문에 밀려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했다. 그러나 같이 출연한 김숙, 라미란, 장윤주와 친분을 쌓았다. 특히 김숙과는 추후 배틀트립 3주년 방송에 출연하고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이후 잠깐의 휴식기를 갖는가 했는데 의사요한에 캐스팅 된다. 지성과의 훌륭한 케미를 선보였고, 또한 지성에 결코 밀리지 않는 미친듯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세영의 섬세한 감정 연기에 보다가 같이 울컥했다는 반응도 많았을 정도였고, 데뷔 이래 첫 의학드라마이지만 자신의 역할 그 이상을 해냈으며, 그 결과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후부터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2020년 1월 국민 건강 매거진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건강보험> 표지 모델 제안을 받았을때 "건강하고 바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데, <건강보험> 표지 모델을 제안받았다는 건 영광이잖아요"라며 "국민 여러분이 저를 보고 에너지도 얻고,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겐 그런 바람이 있어요"라고 답했다. 

1월 17일 하와유 브레드가 방영했다. 2016년 5월 중에 촬영을 다 마쳤지만 배급사와 방송사의 문제로 한동안 방영을 못했다가 seezn으로 공개 되었다.

3월 11일 메모리스트가 방영했다. 이세영은 ‘넘사벽’(넘을 없는 4차원의 벽) 스펙의 최연소 총경 한선미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는 냉철하지만, 범인을 잡으려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인물로 눈빛과 표정, 제스처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하며 한선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걸크러시 활약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2020년 tvN이 새롭게 편성을 개편하면서 드라마의 방영 시간이 11시로 늦춰지고, 거기에 미스터트롯의 영향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이지만, 개성 강한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녹여낸 배우들의 열연은 인물의 매력과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이 있었다.

3월 20일 싱글즈 4월호가 공개 되었다. 화보와 함께 메모리스트 관련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

6월 18일 국내최초 오디오 시네마 두근두근두근 거려에서 김지유역을 맡았다. 본인은 드라마보다 애니메이션 만화의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첫방송한 카이로스가 방영했다. 시청률은 낮으나 웰메이드라고 평가받기도 했다. 메모리스트 이후 공백기가 거의 없이 활동해서 당분간 휴식기를 가진다고 했는데 화보를 찍는 등 휴식기에도 열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월 1일, 8일 카이로스 홍보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촬영 전 자재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되는 내용이 있으면 받아 적는 이세영의 열정을 볼 수 있다.

12월 21일 쇼트 커트한 첫 화보 코스모폴리탄 1월호가 공개 되었다. 이세영의 시크함으로 연기뿐 아니라 화보 촬영도 장인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12월 31일 배우 이상윤과 함께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우수연기상을 시상했다


2021년 11월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6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였다.

궁녀의 삶을 표현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연기를 통하여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였다. 최종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시청률 부진하던 MBC의 구세주 드라마가 되었다. 또 한번 옷소매로 통해서 '사극퀸', '사극장인'이라는 저력을 남김없이 쏟아냈다.

팬덤

2020년 5월 공식 팬카페 (Jin Leeseyoung)링크에서 팬덤명 공모전이 있었다.

팬들의 팬덤명 공모작 중 이세영의 별명 사또[]의 동형이의어 사또[]를 돕는 조선시대 구실아치 이방이 팬덤명 후보에 있었고, 이세영 배우가 '사또와 이방'이 마음에 끌려 공모작으로 뽑히게 되었다.

다만 이방이란 관직이 사또보다 아래 계급이다 보니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팬분들은 배우 아래에 있지 않다며 사또와 같은 말인 원님[72]을 팬덤명으로 제안했다.

팬들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자신들을 생각해 주는 이세영에 다시 한번 감동받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2020년 9월부터 원님을 이세영의 팬덤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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