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겸 사업가, 방송인. 1965년 신중현이 이끄는 밴드 ADD4가 낸 앨범에서 2곡의 보컬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극초반까지도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후에는 방송과 산마식품 대표이사 등 방송인과 기업가로 활동했다는 것이 알려져있다. 당대 서구적인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봄이 오면', '안녕하세요', '애상',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 날'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21년 기준 80세가 가까워지는데도 젊은 시절에 비해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가창력과 성량이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젊어 보이는 외모로 가수,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장미화는 1940년대와 1950년대 한국의 인기 가수였다. 맑고 파워풀한 목소리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