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겸 사업가, 방송인.

1965년 신중현이 이끄는 밴드 ADD4가 낸 앨범에서 2곡의 보컬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극초반까지도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후에는 방송과 산마식품 대표이사 등 방송인과 기업가로 활동했다는 것이 알려져있다.

당대 서구적인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봄이 오면', '안녕하세요', '애상', '내 인생 바람에 실어', '서풍이 부는 날'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21년 기준 80세가 가까워지는데도 젊은 시절에 비해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가창력과 성량이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젊어 보이는 외모로 가수,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장미화는 1940년대와 1950년대 한국의 인기 가수였다. 맑고 파워풀한 목소리는 물론, 포크,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유명했다.


1921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장미화는 1940년대 초반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당시 가장 유명한 가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라디오와 콘서트에서 공연했으며 그녀의 노래는 종종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연주되었습니다.


장미화의 대표곡은 1948년 김민기가 작사, 발표한 '목포의 눈물'이다. 한국 전쟁. 장미화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감성 전달력으로 히트를 쳤고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명곡으로 남아있다.


장미화는 '목포의 눈물' 외에도 '슬픈 밤', '나의 사랑하는 나라', '대한민국 찬가' 등 활동 기간 동안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녀는 또한 1955년 영화 "분신사바"를 비롯한 여러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장미화는 1957년 36세의 나이로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만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가수로서의 그녀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계속해서 기념되고 있습니다. 1983년 전주시가 장미화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장미화 기념관을 건립했고, 그녀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장미화 앨범

2017년 잊지는 못할거야
2008년 지금이 제일 좋을 때
2002년 사랑, 그 그리움
1997년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5년 골든 베스트 콜렉션
1988년 내 인생 바람에 실어 / 서풍이 부는 날
1977년 어떻게 말할까 / 푸른처녀
1973년 봄이 오면 /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