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범죄자. 상해치사, 아동 성범죄, 성폭행 등의 중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전과 18범[]이 된 흉악 범죄자이며, 아동 성범죄 사건 중 하나인 조두순 사건의 가해자이다. 유년기 1952년 10월 18일 6.25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폭력적인 성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대처승이던 아버지는 아들과 마찬가지로 알코올 중독자에다 주취 폭력을 일삼는 범죄자였으며 그가 10살 때인 1962년 술에 취해 용변을 보던 중 푸세식 화장실에 빠져 사망했다. 어머니는 중풍 환자였다. 아동기 국민학교 시절 그는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이 때문에 급우들과 충돌이 잦았다고 한다. 결국 가난한 형편과 학교폭력 가해 사실로 인해 국민학교 6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