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목회자이다. 1936년 2월 1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서 태어났다. 5남 4녀 중 맏아들이다. 친동생 조용목도 목사로 은혜와진리교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1965년 3월 김성혜 전 한세대학교 총장과 결혼하였다. 슬하에 3남을 두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원로 목사 및 국민문화재단, 국민일보 명예회장 등을 겸임했다. 최근에는 전광훈 목사에 가려져 있지만, 1980~2010년대 초반 당시 한국 기독교 우파의 상징격 인물로 꼽혔었다. "하나님 믿으면 부자 되고, 건강해지고, 영적으로 평안해진다."는 삼박자 구원론이 신도들에게 어마어마한 호응을 얻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문서 참조. 천막 교회로 시작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를 일으켰다. 후임 이영훈 목사가 조용기 목사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