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했던 국민 배우이자 만인의 연인.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20년 동안 지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1990년대 한국의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국민 스타이다. 타켓층이 특정 연령대가 아닌 유치원생부터 60대 이상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전 연령대 층을 아우르는 인지도, 대중성, 호감도, 스타성, 파급력 등을 지님과 동시에 옆집 딸, 친구, 누나, 언니, 동생 같은 친근한 슈퍼스타 이미지의 배우였다 1968년 12월 24일에 태어났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 최국현이 가출한 뒤 어머니 정옥숙, 남동생 최진영과 함께 살았다.[5] 정옥숙은 화장품 외판원 혹은 포장마차 운영을, 최진실은 아르바이트로 햄버거 가게 점원을, 최진영은 아르바이트로 광고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