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플레이 스타일 키가 177cm로 운동선수로써 보통이지만 이미 20대 초반에 유럽에서도 통할 수 있는 튼실한 체구[]와 뛰어난 육상실력을 갖췄다. 차범근, 정용환, 차두리처럼 몸을 매우 잘 만든 사례라고. 여기에 골격까지 통뼈로 튼튼해서 강철몸이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도 몸싸움이나 체력 문제로 고전한 적은 없으며, 17/18시즌 유로파 리그를 통해서 도르트문트, 라치오, 레알 소시에다드같은 빅리그 유명팀들의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좋은 경합을 보여줬다. 본인이 의욕적으로 높이뛰기 연습에 공을 들여 도약 능력과 제공권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균형잡는 감각도 좋아 상대 선수가 치열하게 압박을 해도 잘 넘어지질 않는다. 2018년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