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이경규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2.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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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그맨, MC이다.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 중 현역 최고참으로 1981년 MBC 제1회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단 한차례 사건 사고 없이 40년 넘게 후배들의 존경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며 현재 진행형의 레전드 개그맨 겸 MC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도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과 함께 대한민국 예능계를 양분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명콤비로 수많은 예능걸작을 함께 탄생시킨 MBC 김영희 PD의 말만따라 남을 웃기는데는 장소와 시간 구애 없이 언제든 웃길 수 있는 천재적 재능을 갖춘 천생 예능인이다.

통산 8회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이자 방송 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3명의 예능인[] 중 한 명이다. 또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걸쳐 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예능인이다.

주한미군 부대 통역관[] 아들로 1960년 9월 21일 부산초량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명규였으나 사촌 형제와 이름이 같아 개명했다고 한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취미는 골프, 영화감상, 낚시, 쿵후(공인 4단)이며 낚시(도시어부), 쿵후(영화 제작)는 커리어가 됐다. 가족은 아내 강경희[]와 외동딸 이예림 그리고 반려동물 특히 강아지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반려 동물로 강아지는 총 11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있다.[] 방송을 탄 개들은 두치, 뿌꾸, 장군이, 꾸마, 햄스터, 쿠키, 남순이[] 7마리다. 반려견들과 함께 SNL 코리아 오프닝 때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인 바 있다.

개그

 

그의 특기인 버럭 개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예능계에 있어서 필수요소인 다양한 에피소드와 본인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등 자타공인 이경규의 대표적인 필살기. 박명수는 후에 자신의 호통 개그가 이경규의 벤치마킹임을 밝히기도 했다. 모 프로그램에서 대놓고 박명수가 이경규 흉내 아니냐고 물었을때 조곤조곤 차이점을 짚어가면서 최종적으로는 '그 친구 개그는 근성이 없어요'라고 못을 박기도 했다. 다만 이경규 또한 비슷한 컨셉의 후배인 이경실 앞에서는 버로우하는 편이다.

사실 이경규는 절대 공격 일변도의 코미디언이 아니다. 이경규는 코미디와 웃음 발생의 구조에 대해 매우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모든 장르가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코미디는 더더욱 관객이 앞으로 진행될 사건을 예측할 수 없어야 한다. 관객의 기대, 예측을 배반하며 진행되는 반전으로 인해 웃음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경규는 스스로 '강자'의 역할을 떠맡고, 같이 출연하는 인물 중 상대적으로 '약자'에게 중요한 부분에서 항상 깨지거나 진다. 강자가 약자에게 당하는 반전을 통해서 관객의 예측을 벗어나고 반전을 주어 해학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막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한 프로그램 내에서 한 명 내지는 그 이상의 인원들에게 꾸준히 당하는 걸 볼 수 있다.

이경규의 코미디 패턴은 크게 본다면 다음 세 가지로 나누어 진다.
이경규가 화를 냄으로써 웃긴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 코미디는 부조리이자 반전이므로, 이 때 이경규가 내는 화는 앞뒤가 맞지 않는, 부당하고 얼토당토않는 화이다. 위에서 말했듯 사람도 아닌 제품에다가 화를 낸다든지, 낚시가 잘 안되는데 아무 잘못이 없는 제작진에게 꼬투리를 잡아 화를 낸다든지. 화를 낼 이유는 정당해도 당한 것에 비해서 너무 과하게 화를 냄으로써 부조리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경규가 내는 화에 다른 사람이 반격을 가하면서 웃긴다. 이경규가 내는 화에 같이 화를 내며 맞받아치는 대응도 있고, 움츠러들면서도 한 마디씩 하면서 절대 지지 않는 유형도 있으나 공통점은 이경규에게 반격을 가한다는 점이다.
이경규가 화를 내지 않고 무시를 함으로써 웃긴다. 잘 쓰지 않지만 가끔씩 꼬아서 써주는 패턴이다. 시청자들이 당연히 화를 내겠지 기대를 하는 타이밍에 역시 기대를 배반하며 웃기는 패턴. 아는 형님에서 김영철이 '나한테는 화 안내?' 라고 물어봤을 때 쿨하게 '넌 그럴 가치도 없어' 라고 대답하고 무시하고 넘어간 게 그 예. 이 패턴의 주된 희생자는 이윤석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매우 효과적인 패턴이긴 한데, 사실 그 가짓수가 다양하진 않다. 그래서 이경규와 잘 어울리는 인재는 이경규가 화를 낼 때 내더라도 똑같은 상황에서 내는 게 아니도록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엉뚱한, 혹은 사고뭉치 형 캐릭터이다. 본인이 그 누구보다 그걸 잘 알기때문에 그런 인재들은 보일 때마다 프로그램 내에서 밀어주고 곁에 두는 편이다.

또 이경규는 고집이 세다거나 자기 철학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을지언정 지나친 권위주의, 꼰대 의식과는 거리가 억만광년이나 동떨어져있는 인물이다. 이경규는 주위의 반격으로 깨지고 당해도 '뒤끝'이 없다. 정확히는 '뒤끝'이 있어도 그것을 철저하게 예능 요소로만 사용하지, 사적인 감정싸움으로 끌고 가지 않는다. 그래서 이경규에게 당하는 당사자도 쉽게 웃고 떠들고 리액션을 보일 수 있는 것. 자칫하면 거칠게 보일 수 있는 이경규식 개그에 대한 '프로불편러'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경규를 1인자급 국민 MC로 키워준 능력은 뛰어난 진행능력과 시대흐름을 읽는 능력이다. 김성주, 전현무와 같은 아나운서 출신의 진행자들이나 유재석, 신동엽과 같이 아나운서 못지않게 차분하고 정확한 딕션의 진행을 보여주는 유형은 아니지만 MC로서의 필요한 자질인 전체적인 방송흐름을 읽는 능력이 손에 꼽힐 정도로 매우 탁월하고 위에 거론된 본인의 주특기인 호통개그, 독한 애드립과 시너지효과가 맞물려 본인만의 독창적인 진행스타일을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데뷔한 지 40년 되는 원로 중의 원로임에도 불구하고 시대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받아들이며, 때로는 본인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선두주자가 되기도 하는 등, 현재까지도 최정상급 국민MC으로서 살아남은 부분은 모든 예능인들이 본받아야 할 큰 장점이다. 위에 비교된 박명수가 2인자에만 근근이 머물며 메인 MC로서는 성공하지 못한 것도 이경규와는 다르게 1인자로서 갖춰야 할 진행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위에서 얘기한 이경규의 예능 스타일과 잘 맞는 예능인 타입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 이경규의 호통에 일방적으로 당하고, 이경규에게 계속 갈굼받는 전형적인 이윤석, 윤형빈, 유재환, 한철우 같은 캐릭터. 이 캐릭터는 이경규의 호통, 비난, 버럭 개그를 일방적으로 띄워주는 것과 이경규의 분노, 그리고 당하는 사람의 리액션 등이 개그 포인트다. 가끔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이경규를 역관광시킬 때가 있는데 앞서 말한 내용과 결합해서 개그가 크게 증폭된다.

둘째. 이경규의 호통에 똑같이 대응하거나 역습하는 전형적인 김구라, 박명수 캐릭터.[] 이 캐릭터는 같이 맞대결을 보는 긴장감이나 오히려 이경규가 역관광당하는 모습 등이 개그 포인트다.

셋째. 이경규가 아무리 호통을 쳐도 깐족대는 전형적인 윤종신, 강호동 캐릭터. 이는 깐족거림에 짜증을 내는 이경규의 모습과 눈치 보면서도 계속 깐족대는 상대방의 모습 그리고 이경규가 은근히 디스당하며 힘 빠지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다만 한참 호통 개그를 하던 시절의 이경규옹 특유의 까칠한 태도와 호통으로 신인시절의 이영은을 울린 적이 있다고 한다. 예능프로 상상 원정대 패널로 출연해 촬영 중에 이영은이 정형돈의 질문에 대답하자 '야! 방송하잖아!'라고 소릴 질러 한번 눈시울을 붉혔고 이 후 엽기 음식을 먹는 씬에서도 그녀가 벌레 부침개를 잘 먹지 않자 이경규가 녹화를 중단한 뒤 여배우에게 크게 호통을 쳤고 그 이 후 음식은 잘 먹었지만 그날 밤 이영은은 호텔 방에서 목 놓아 울었다고 한다. 더욱이 그녀는 안 먹을려고 했던 게 아니라 벌레가 입에 들어가는 순간이라도 보는 시청자들이 안 보이도록 하려고 부침개로 벌레를 싸고 있었던 상황이라 더 억울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 후 명랑 히어로에서 재회해 이 에피소드를 풀었고 이경규 쪽에서 미안하다고 사과함으로써 응어리도 풀었다. 이영은은 그 시절 기억 때문에 이날도 이경규를 몹시 어려워 했고 이경규도 나름 미안해하고 있었던지 몹시 뻘쭘해하며 나름 이영은을 띄워주려는 모습도 보여준다.

방송에서 멘트를 할 때에 유독 'A급 B급 낮은 급 높은 급' 같은 급을 많이 나눈다. 어느새 그의 주요 기믹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아래에도 언급하지만 이경규는 시간 효율을 매우 중요시해서 촬영을 짧고 굵게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자신의 이런 면모를 역이용해서 방송 진행을 귀찮아한다거나 게으름을 피우는 등의 기믹을 내보이기도 한다.

40년 가까이 예능/코미디계에서 꾸준히 롱런하며 대한민국 모든 예능 장르에 통달했다.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드문 케이스이다. 보통 각자의 분야에서 예능을 하는데[30]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은 토크쇼, 공익예능, 스튜디오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 등등 모든 장르에 통달한 경우. 특히나 마리텔에 나와 새로운 방송 양식을 시도하며, 눕방이라는 방송 트렌드를 자리잡게 만든 장본인이다.

몸을 이용한 개인기로는 눈알 굴리기가 있다. 눈알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데, 쉬워 보이지만 따라하기 힘들다. 1997년 이경규가 간다에서 박찬호 관련 촬영 겸 다저 스타디움에 갔을 때 미국 현지 스포츠 뉴스에 출연하여 보여주었는데, 코리안 매직아이쇼라고 나름 화젯거리가 됐었다. 잊을 만하면 한 번은 보여주는 것으로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흉내만큼이나 이경규를 상징하는 개인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는 배우 김민교가 이 분야의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호통개그, 후배개그맨들이 방송에서 어려워하는 모습, 패널의 개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편집하라는 제스쳐, 이윤석 등의 약골컨셉의 개그맨들을 막 대하는 모습 등 강압적이고 고지식한 측면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는 시청자도 있었으나, 최근 방송에서는 역으로 당하는 컨셉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시어부'를 보면, 종종 마이크로닷에게 당하는데, 마이크로닷은 한국어가 아직 서툴다는 식으로 넘어가지만 이경규가 신인급인 마이크로닷에게 당하면서도 웃음으로 넘기는 모습이 신선하고 인간적이라는 반응이다. 그 외에도 한끼줍쇼나 여타 프로그램에서 본래 이미지와 반전되는 수줍어하거나 약하고 쩔쩔매는 모습을 간혹 보여주면서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경규가 만난 스캔들

2010년 12월 4일, 남자의 자격의 출연자인 김성민이 필로폰 밀수, 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이경규 입장에서는 건재를 과시하며 애지중지 키워온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게 된 것. 여러 커뮤니티에는 2010년 1월 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이경규가 김성민은 약을 하는 게 틀림없다. 녹화할 때마다 힘이 넘친다고 했던 농담 장면이 '이경규 예언'같은 제목으로 캡쳐되어 올라오고, 여러 인터넷 뉴스 기사로까지 발행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이경규는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김성민에 대해 "죗값을 치르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故 김성민은 2013년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당시 이경규가 면회를 왔음을 밝히기도 했다.

2011년, 방송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출연했을 때는 하차한 정형돈과 관련하여 공황은 공황이 메워야 한다며, 이경규만이 할 수 있는 농담을 했다.

2010년 화성인 바이러스 44화 대한민국 오덕편에서, 출연자가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온 피규어를 만졌던 적이 있다. 과거 출연자가 이 피규어에 더러운 행위를 하고 인터넷에 올렸던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2012년 8월 22일에는 추적 60분 방송 중 사용된 '주폭 피의자 분석'(전과 23범)이라는 그래픽이 이경규의 사진을 사용해 실루엣을 만든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었다. 대표적인 주당 연예인이지만 연예인 생활동안 한 번도 술과 관련된 사건들은 일으킨 적이 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투철한 이경규에게 매우 모욕적인 일. 결국 추적 60분은 엄청나게 욕을 먹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를 했다.##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사회 분위기가 침통할 때 골프장에 갔다고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이 비난 기사를 올렸으나, 오히려 언론사들이 역풍을 맞았다. 일단 본인의 이미지 자체가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 사고를 전후해서 언론에 대한 여론이 최악으로 치달아 있었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에 대해서도 사과하는 자세를 보였다.

2018년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사건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2018년 11월 23일 프로그램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색 바탕화면을 올렸다가 이 후 삭제했다. 2019년 2월 26일에 방송된 6자회담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그냥 뭘 잘못 건드려서 실수로 올렸으며 무슨 의미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고 한다.

인맥

과거 그도 주병진에게 발굴되었듯이 본인도 엄청나게 많은 예능인들을 발굴하고 키워주며 예능대부라는 별명에 걸맞는 인맥을 가졌다. 이들을 흔히 규라인이라고 부른다. 여기엔 강호동, 김구라, 김용만, 이휘재[] 등 거물급들도 다수 속해있다.

특히 강호동의 경우에는 라디오 방송 대기실에서 19살 나이에 천하장사 타이틀을 달고 와선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곤 그 재능을 알아보고 잘못되면 자기 옷을 벗어버리겠다고 호언장담까지 해서 예능계로 끌고 왔다.[] 그 결과는 지금 지상파에서 강호동의 입장을 보면 알 수 있듯 매우 대단한 것. 하지만 자기가 키운 라인들이 너무 덩치가 커져 버렸다고 뻘쭘해하기도 한다. 당장 그 강호동이 강라인의 수장으로 사실상 독립했고, 김구라도 구라인이라는 사실상 자신만의 라인을 만들어 역시 독립한 상황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17년 2월부터 동국대 연영과 동문회장을 맡았다. 임기는 2년. 이 때문에 방송에서 동국대 출신 게스트가 나오면 항상 동문 이야기를 많이 꺼내는 편이다.[] 동국대 후배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가 본인의 선배임을 밝혔다. 이경규는 강석우를 매우 어려워 하는데, 재학시절엔 강석우에게 몇번 맞았다고 한다. 이경규는 이를 두고 이유가 밝혀지면 자신은 연예인 은퇴해야 한다고 엄살을 떤다. 사실 진짜 이유는 강석우가 이미 밝힌 적이 있는데, 단순한 똥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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