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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2.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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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 댄스[] 가수. 2011년 11월 24일,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해 자작곡 '없을걸'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후에 인디밴드 따밴[24]의 기타 겸 보컬로 데뷔하였다.[] 개인 앨범 '무얼 훔치지'를 발매해 2016년 정식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는 알라리깡숑이라는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하였고 이승윤 솔로 활동도 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음악 스타일

전반적으로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영국 브릿팝에서 영향을 받은 음악 스타일이 특징으로, 브릿팝, 메탈, 알앤비 등 넓은 폭의 음악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데 능하다. 싱어게인 당시 이러한 장점이 잘 발휘되어 고평가를 받은 결과 다른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외 정보들

100주년 기념교회 전 담임목사인 이재철 목사의 셋째 아들이다. 둘째 형은 영화 관련 유튜버이고, 올레tv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타를 시작한 것은 중학생 때로, 첫째 형이 치는 것이 멋있어 보여 따라 시작했다고 한다. 싱어게인 4회에서 이정선의 기타교실을 보며 한달 동안 열심히 독학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센스와 애드리브가 엄청나다. 싱어게인 1라운드 무대인 'Honey'에서 MC 이승기가 장르가 뭡니까? 라고 말했을 때 "30호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틀을 깨는 가수라는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 "재간이 어쭙잖게 깊이랑 붙으면 발린다" "말은 삐뚤어져도 입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등 기억에 남는 명언을 여럿 남겼다.


싱어게인 경연곡에서 편곡과 미디는 물론이고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등을 맡은 것이 이름 공개 후 뒤늦게 밝혀졌다. 아래의 싱어게인 앨범 상세정보에 나와있다. 이후 인스타 라이브에서 악기를 다 연주할 줄 아는 건 아니고 코드를 짚는 정도라고 정정. [B] 피아노를 상당히 리듬감 있게 연주하는 영상을 올린 적도 있다.


앨범 소개를 상당히 정성스럽고 재치있게 쓴다. 꼭 한번씩 보기를 추천. 아티스트 채널-이승윤,  아티스트 채널-알라리깡숑 싱어게인 앨범 소개도 본인이 직접 썼다. Honey, Chitty Chitty Bang Bang,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배재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다.


헌병으로 복무했다. 전역일은 2010년 9월 6일. 얼굴이 작아보이지만 두상이 장두형이라 모자를 크게 썼다고. 또한, 2021년 4월 9일 방송된 유명가수전 2화에서 군복무시절 부대에 아이유가 위문공연 왔을 때 교통정리를 하느라 아이유가 탄 차가 위병소를 통과하는 것만 보고 공연은 보지 못해 아쉬웠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자신의 야망은 아무도 날 못 알아보고, 음악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부르며 그 이유는 자기 혼자 15만원짜리 마이크로 노래를 쓸데없이(?) 많이 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의 음악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저 필요한 상황이나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전에 주변인들한테 '저는 학생인데(혹은 일을 하는데) 음악도 합니다'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원하는 음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과 역량이었기에 부업처럼 묘사해 남들의 기대치를 낮추고 싶었고, 듣기에도 더 멋있어 보여서였다고. 후에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 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됐고, '못 이뤄놓고 꿈을 꾼 적 없는 척하는 어른'으로 남을 것 같아 2017년부터 알바도 그만두고 음악활동에 열심히 전념했다고 밝혔다. 새의 전부 라디오 29화


탑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어서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는데,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했다.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작은 성과를 과장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나도 노력해봤다. 근데 안됐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중학생 때부터 언어유희를 좋아해 친구들을 웃기고 다녔다고 한다. 아재개그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며, 조기축구회 아저씨와 이동국을 비교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한다고...[A]


MBTI는 INFP와 ENFP가 번갈아가며 나온다고 한다. 20대 중반 이후부터 INFP가 더 자주 나온다는 듯.
필요한 상황이 되면 쉽게 사교적으로 행동해서 활발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을 만난 후엔 에너지가 고갈돼서 무조건 쉬어야 한다고. 알수록 INFP의 아이콘 수준이다[A]


알라리깡숑의 뮤비는 아이폰 X로 촬영했다고 한다.


'곡을 만들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한 사운드는 매우 다양한데, 완성된 노래를 들으면 상상과 달라서 듣기 힘들다'고 밝혔다. 바람종의 신나는 홍대 앞 66회 때문에 알라리깡숑이 결성되기 전에는 라디오 등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언급을 종종 했다.


카페 알바를 한 적이 있다.[A] 알바를 할 당시에는 주로 진상 손님들을 맡아 돌려보내는 역할을 했으며, 무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화가 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 덕에 카페 매니저한테 자주 혼났다고(..)


상당히 동안이다. 싱어게인에서 같은 팀이 된 00년생의 이무진이 처음엔 자신과 비슷한 연배인줄 착각했을 정도. 몇몇 사람들은 이무진이 더 나이가 많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이후 전체공개에서 자신이 어려보이는 이유는 노안을 머리카락이 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농담했다.


꿈은 자신보다 장수하는 노래 만들기라고 한다. 자신보다 10년은 장수해야 한다고... 이건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는 꿈 아니냐는 장난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회라고 한다.[A] 그런데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초콜릿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자주 바뀌는 것 같다.우승하자마자 특초밥부터 시켜먹은 걸 보면 회는 그래도 일편단심을 차지하는듯. 이외에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며 주전부리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


음악 외에 하는 일은 사서삼경을 외우고, 영어 단어와 숙어를 공부하며, 신문을 읽는다고 한다(?)[A]
천 개의 문화 오아시스 인디아지트(2018) 공연에서 포털사이트에 이승윤을 검색하면 코미디언 이승윤이 90%를 차지한다며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도록 공연 도중 본인의 이름을 100번 넘게 부를 거라고 했다.


인스타그램을 자주 한다.[34] 다음은 인스타그램에 썼던 어록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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