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제이미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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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가창력

부모님이 두 분 다 음악을 하는데, 그 영향인지 어린 나이에도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타고난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 그루브 있는 노래에 강하고 특유의 박자감을 이용한 애드립이 특기이다. 그래서 리듬깡패로 불리는 편. 성량이 상당한데, 선천적으로 목청이 커서 어렸을 때 울면 유리창이 깨졌다는 일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약 조절 또한 탁월하여 곡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기승전결 표현에 능하다. 묵직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가지고 있어 고음역과 저음역 모두 안정적으로 소화 가능한 넓은 음역대를 갖추고 있다. 평소 목소리는 의외로 낮은 편의 깨끗한 음색으로 가성은 아주 맑은 소리를 낸다. 24세인 지금은 데뷔 9년차로, 탄탄히 쌓아온 내공과 자신의 음악을 찾으려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감정 조절이나 보컬 스킬 면에서는 이미 최상급 수준으로 올려놓은 상태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또한 어마무시하다.

성격

외국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자라서 그런지 털털하고 활발하다. 감수성이 풍부하며 붙임성이 좋다. 정이 많은 성격에다 외동딸이라 혼자 있는 것이 싫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게 정말 좋다고 한다. 리액션이 크고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한국에서 모든 걸 절제하고 감정을 숨겨야 하는 게 제일 힘들다고 한다. 백예린이 내성적인 데다 박지민이 백예린보다 방송 경험이 많아서 멘트를 대부분 리드하는 편이다.

꿈 중에 하나가 개그맨이었을 만큼 끼가 넘친다. 여자 아이돌 중 예능감이 뛰어나기로 첫 손에 꼽을 수 있다. 개인기가 많고 하나하나 고퀄리티라 방송에서 안 웃기는 경우가 없다. 장난기가 많아 이미지를 신경 안 쓰고 주저 없이 자신의 웃긴 모습을 보인다.

사람을 편하게 해 주는 성격이라 After School Club에서 갓세븐 멤버 중 어색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뱀뱀이 “지민이는 다 친한데”라고 이야기했다.

피프틴엔드 활동 당시에는 옷을 입을 때 패션보다는 그냥 살만 가리면 된다고 했지만, 8~9kg을 감량한 지금은 자신의 개성에 맞게 입으며, 독특하고 유행하는 헤어스타일을 하는 등의 이유로 패션 선두자로 불린다.


자체적으로 자신의 엽사를 찍어 올리고 전혀 민망해하지 않는다. 엽사에 대한 나름의 철학도 있다. 작은 꿈이 엽사의 일인자가 되는 것이라고. 그래서인지 남자친구 얘기가 나오면 남자애들이 자신을 여자로 안 본다는 말을 자주 한다. 고백했는데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차인 적도 있다고 한다.

 

데뷔전

한국에서 태어나고 만 4세 때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태국 방콕으로 이민을 가서 8년간 살았다. 태국에서 수영, 발레, 골프, 배드민턴, 무에타이, 태권도, 복싱 등을 마음껏 배웠다. 또한 태국에서 영국 국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며, 여전히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한다. 자유롭게 자라며 운동선수, 개그우먼 등 여러 꿈을 가졌고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선배들의 중학교 졸업식에서 어마어마한 성량으로 <You Raise Me Up>을 부른 것이 유명하다. 자신의 노래 실력을 테스트하고 싶어 중학교 2학년 때 SBS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K팝 스타에 참가했다.

여성 듀오15 활동

우승 이후 2012년 5월 21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한 달간 적응 기간을 갖던 도중, 동갑내기 연습생이었던 백예린과 잘 맞는점이 많아 박진영에게 듀엣을 하는 게 어떻겠냐며 상담하였고 박진영도 이를 염두에 두고 있던 터라 백예린과 15&라는 듀오를 결성하고 2012년 10월 7일 디지털 싱글 <I Dream>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라이벌이었던 이하이가 YG엔터테인먼트로 가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박지민의 성적을 보고 JYP 선택을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박지민의 음악 스타일과 성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YG가 강한 개성을 앞세워 흑인 음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면 박지민은 개성 있는 음색보다 탄탄한 기본기가 강점이고 흑인 음악에도 능하지만, POP 스타일에 더 어울려 JYP와 잘 맞는다. 그리고 JYP 회사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가족적이라 정이 많은 성격의 박지민이 그것에 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솔로 활동

2012년 15&로 데뷔 후 3년 만에 첫 디지털 싱글 <Hopeless Love>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했다.

이후 첫 전곡 자작 참여 디지털 미니 앨범<19에서 20>, 두 번째 디지털 미니 앨범 <'jiminxjamie>을 발매 및 다수의 OST에도 참여했다. 2019년 8월 말을 끝으로 JYP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을 발매했다. 박지민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다,

2020년 4월 21일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을 채결하며 활동명을 박지민에서 제이미(JAMIE)로 변경하였다. 9월 3일 소속사 이적 후 첫 신곡인 <Stay Beautiful>을 발매했고, <Numbers>, <Apollo 11>, <5가지 Christmas> 등의 앨범들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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