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진 에 대해알아보자

2018 미스 서울 진 자격으로 2018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해 선에 입상했다.

쥬얼리 디자이너를 희망하며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에 입학한 뒤, 미스 서울에 출전하게 되었다. 모델로피부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버지가 모델로피부과 병원장 겸 서울대병원 피부과겸임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8 미스 서울

모바일 인기투표에서는 미 당선자인 육지송, 김수현, 정두란, 그리고 후보자인 김효현, 임민소에게도 밀려 6위를 차지했지만, 진을 차지하였다.

2018 미스코리아

본선 당시에는 4조에 배정받아 꽃무늬 비키니를 소화했다. 드레스 선정 과정에서는 꽤나 낭패였는데, 미코 비하인드 방송에서 공개된 바 있듯이, 옷이 강렬한 레드 계통밖에 남지 않아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아쉬웠다고 한다. 그래도 최종까지 올라 '지금 이 순간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부르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당시 걸스데이 유라가 MC였다.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어 2018 미스 인터내셔널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다.

2022 음주 운전 발각

2022년 1월 28일, 서울 강남에서 흰색 벤츠 C클래스 쿠페[3]를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두 차례나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술에 만취해 비틀대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로 운전석에서 나오는 등의 범죄현장이 SBS 비디오머그 팀에 발각되었다. 경찰이 시도한 음주측정을 두 차례나 거부하다가[4] 3차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처분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08이 검출되었다.

사건 현장에는 청담동 피부과병원장인 아버지와, 어머니도 모습을 드러냈으며, 서예진은 이후 수서경찰서에 출두해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다행스럽게도 피해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한순간의 범죄 행위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오는 사건이 되었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로 음주운전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에게 뻔뻔한 태도로 욕설을 하는 적나라한 모습이 SBS에 의해 발각되어[] 대중의 비난은 물론, 여론은 서예진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