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윤건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0. 13. 08:37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의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19대 국회의원이던 시절 보좌관을 맡았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지역구는 서울 구로을 지역이고,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에 임명되어 972일 동안 최장 기간 재임했다.

1969년 9월 26일,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배정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민주화운동을 하던 대학생 시절인 1991년에 국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내다 국보법, 집시법 위반 등으로 전과자가 되기도 했다.

이 당시 수배를 받아 친구집이 있던 구로(구로동 476-51번지)에 살았다고 한다. 이후, 국민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후 대기업 한라그룹 만도기계에 입사하여 회사 생활을 하던 도중, IMF가 닥치게 되고, 참다 못해 1998년 지방선거때 당시 무보수 명예직인 구의원에 출마하게 되면서 성북구 구의원 당선, 최연소 기초의원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최우수 기초의원에 선정되었다.

또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과 국민대학교 동문으로, 각각 1991년과 1993년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02년도 유시민이 당시 대권주자이던 노무현을 위해 만든 개혁신당에 기획팀장으로 근무했다. 그 인연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참여정부에서 정무기획비서관을 맡았다. 흔히 순장조로 불리는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일까지 남아있던 관료였으며 노무현 집권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한 비서관 중에 하나였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맡아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속내를 털어놓고 얘기하는 몇 안 되는 측근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숨은 비선 실세라는 소문 때문에 2선으로 물러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7년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 2부실장을 맡으며 정무적인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잘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에 임명되었다. 972일 동안 최장 기간 재임한 국정상황실장이다.

2018년 3월,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의 주역으로 꼽힌다. 또한 2018년 3차례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판문점에 가면 볼 수 있는 대통령의 남자#, 김정은 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18년 3월에는 방북한 남측 예술단·태권도 시범단과 동행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를 위해 평양에 방북했다.

2019년 6월,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받아왔다.
2019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에 대한 북측 조의문을 판문점에서 받아왔다고 알려져 있다.

2018년 4월에는 정상회담준비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남북정상 ‘핫라인’ 개통# 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했다.

윤건영 21대 총선 출마 및 당선

2020년 21대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장관이 자리를 비운 서울특별시 구로구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야당에선 미래통합당이 현역 물갈이 정책에 의해 김용태 의원을 기존 지역구인 양천구 을에서 옮겨 구로구 을에 공천했다, 결과는 윤건영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에는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외교통일위원회에 상임위원 자리를 배정받았다. 7월 23일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당 태영호의 발언을 색깔론 공세라며 언론 인터뷰에서 비판했다.#

2020년 8월 국회의원의 4선 연임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정무실장을 맡았다.

윤건영 북한 옹호 발언 논란

국군의 날 첨단 무기 공개, F-35 전력화 행사 등이 남북관계에 적절치 않은 조치였다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하필이면 그 무기 행사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열한 행사였다. 심지어 당시 윤건영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그 당사자 중 한 명이었다. # 특히나 대북 화해 정책과 별개로 강한 국방을 통한 전쟁 억제를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가 주장하는 기본 철학에 대해 그 내부자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 셈이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직후에 "북한이 나름 노력했는데 그 대가가 무엇이냐고 요구하는 것 같다."고 북한의 도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김여정이 문재인 정부를 특등 머저리라고 모욕했음에도 이를 '좀 더 과감히 대화하자는 요구'로 해석하는 등 무조건 납작 엎드리는 스탠스를 보여줘 논란을 계속 더하고 있다

윤건영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비하 발언

2022년 6월 16일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 토론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해 "그 나라가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북한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4] 또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에 주신 180석은 새로운 길이 열릴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게 했지만, 같은 선거 결과로 당선된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메시지였을 것"이라며 탈북자 출신 의원(태영호, 지성호)이 북한을 자극했으니 뽑지 않는 게 더 나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태영호, 지성호 두 의원은 엄연히 선거에 의해 뽑혔고 특히 태영호는 강남구 갑 유권자들이 직접 선출한 의원이다

728x90
반응형

'기타 정보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인에 대해알아보자  (0) 2022.10.17
캡사이신에 대해알아보자  (0) 2022.10.14
유병호에 대해알아보자  (0) 2022.10.12
키이우에 대해알아보자  (0) 2022.10.11
이정후에 대해알아보자  (0)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