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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4.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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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암호화폐의 세계는 선구자들의 공평한 몫을 보았지만 루나 코인 권도형만큼 중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루나 코인의 창시자로서 권도형은 디지털 화폐에 대한 우리의 사고 방식을 혁신했으며,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은 그를 업계의 주요 인물로 만들었습니다.

1982년 한국에서 태어난 권도형은 항상 기술과 금융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고 몇 년 동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비트코인을 발견하고 나서야 그는 암호화폐에 진정으로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은 아직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디지털 화폐였지만 권도형은 그 가능성을 보았다. 그는 비트코인 ​​이면의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이 보다 효율적이고 분산된 금융 시스템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4년 권도형은 비트코인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성이 뛰어난 새로운 암호화폐인 루나코인을 설립했습니다. Luna Coin은 거의 즉각적인 거래 확인 시간을 허용하고 이중 지출 공격의 위험을 크게 줄이는 Luna-SC라는 고유한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루나 코인은 비트코인의 더 빠른 버전 그 이상입니다. 권도형 대표도 루나코인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Luna Coin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암호화폐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루나코인의 모바일 지갑 앱은 간편함과 보안성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암호화폐의 미래를 향한 권도형의 비전은 야심차다. 그는 디지털 통화가 궁극적으로 주요 교환 수단으로서 전통적인 명목 화폐를 대체할 것이며 루나 코인이 이 혁명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또한 루나 코인이 공급망 관리, 투표 시스템 등 금융 거래를 넘어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일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비판과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권도형은 루나 코인에 대한 자신의 비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는 통화 이면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그의 비전을 믿는 강력한 지지자 커뮤니티를 구축했습니다.

권도형 테라포랩스 창업 이전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을 다녔으며, 재학 시절 Harbinger라는 영자신문 동아리를 만들었다.이 동아리는 한때 외고 연합 동아리로까지 발전했다가, 2012년~2013년쯤 학생들의 활동이 저조해지면서 학교별로 다른 영자신문 동아리로 대체되거나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대원외고 졸업 후 영어 토론 입상 경력을 무기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한 후 경제학과 컴퓨터과학을 복수전공했다. 고등학생시절 신문기사상 경영학과로 되어 있는데, 경영학과는 스탠퍼드 대학원에만 있고 학부과정 내에 없는데, 스탠퍼드는 학부 과정에서 경영학부에 경제학과가 있고 후에 그걸 전공한 것이 와전된 듯하다.

이 과정에서 영어 토론에 대한 책을 공동명의로 내기도 했다.이 때 토론 당시의 영상이 남아 있다. 22분 43초부터. 그리고 전역 이후에 2016년에는 성균관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이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 3개월 동안 근무를 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지만 3개월만 근무한 것으로 보아 인턴 근무를 했다는 추측이 많다.

2015년 애니파이를 창업, 2018년에는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하면서 테라폼랩스의 CEO직을 맡고 있다. 신현성은 조부가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이고 고모부가 홍라희의 동생인 홍석현으로 어마어마한 집안을 자랑한다. 때문에 실세는 신현성이고 권도형은 그저 총알받이라는 의혹도 있다.

권도형 암호화폐 ust 와 luna 발행

권도형의 테라폼랩스는 암호화폐 테라USD(UST)와 루나(LUNC)를 발행하였다.

블룸버그 보도로 UST가 이더리움에 이어 2번째로 큰 디파이 플랫폼으로 떠오른다 하여 권도형에게 관심이 주목됐으며, 2019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스테이블 토큰과 지급보증을 위한 루나코인은 매번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언론 중 하나인 2022년 3월 월간조선에서는 그를 천재로 치켜세우며 "한국 블록체인을 선도한다"는 기사를 보도하는 등 2022년 5월의 대폭락 전까지 그의 인생은 청년 재벌로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다만 이 시기에 이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부터 영국의 경제학자 프랜시스 코폴라 등 여러 전문가들은 루나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권도형과 논쟁을 벌여 불확실성에 대한 시그널이 노출되었다.

권도형 그외정보들

한때 언론에서는 권도형을 한국의 일론 머스크에 비유하기도 했다. 둘 다 트위터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각 도지코인, 루나코인으로 코인버블을 키워서 코인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구설수에 오를 기행도 많이 했지만 우주개발과 전기차 사업으로 입증된 유능한 기업가이기도 하니 완전히 사기꾼인 권도형에 비할 바는 못 된다.


도지코인 개발자 빌리 마커스는 권도형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새로운 코인을 만든다는 권도형의 트윗을 보고 루나, 테라는 폰지사기라며 코인실험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다.


블룸버그·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서는 권도형을 엘리자베스 홈즈에 빗댔다. 불과 지난달까지 '한국판 일론 머스크'로 불리며 가상화폐 총아로 평가받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실리콘밸리 희대의 사기꾼' 엘리자베스 홈즈 전 테라노스 CEO와 같은 처지로 몰락했다고 보도했다. 홈즈는 사기행각이 들통나기 전까지는 '제2의 스티브 잡스'로 각광받았고, 본인도 의도적으로 잡스와 비슷한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애썼다. 공교롭게도 둘 다 스탠퍼드 대학 출신이다. 비록 홈즈는 중퇴지만.


권도형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의 이사로 역임한 적이 있는데 차이는 실제로 전 경영진들의 테라출신 의혹을 비롯하여 법원의 관련성 인정, 체포 당시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와 함께 있었던점 등 루나 코인과 연관이 많다는 정황이 다수 존재한다. 다만 권도형은 루나 코인 폭락사태 이후 이사에서 해임되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월간조선이 '문재인 정부가 5년간 고사시킨 한국 암호화폐: 천재들이 선도하는 한국 블록체인, 발목 잡는 정부'라는 기사를 올려 권도형을 찬양했다가 그가 체포되자 네티즌들로부터 조롱과 비판을 받고 있다.#1, 조선일보가 극찬한 한국의 천재 근황


윤석열 대통령 당선 당시, 트위터에 "Your Exellency, I am here to serve (각하, 저는 (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해당 트윗)라는 글을 남겨 코인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원외고 재학 당시 영어 토론대회에 참가했던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다.22분 40초경 권도형으로 추정되는 인물 개인 발언 시작


미국 대학교 입학 당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적이 있다.미국 톱 대학 벽 넘은 대원외고 토론 달인들


루나코인의 붕괴 이후 많은 이들에게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도 트위터 활동을 좀처럼 내려놓지 않았는데, 심지어는 2022년 9월 26일에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져 잠적 및 도주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2월 1일까지 트위터 상에서 활동하던 것이 확인되었다. 당시 접속 기기는 트위터 데스크톱 웹.


권도형은 수배중에도 VIP 행세를 하며 각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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