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정보 유머

박광온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4. 29. 13:54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직 언론인이다. MBC 기자 출신의 대한민국 제19대~20대 국회의원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역구는 경기도 수원시 정(매탄 1,2,3,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2동) 지역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MBC의 보도국 국장을 지냈고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지금의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2021년 기준 더불어민주당의 계파분류에서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 김종민 의원과 함께 대표적인 이낙연계로 꼽힌다.

2023년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

박광온(박광온)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한국의 정치 지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저명한 대한민국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는 1905년 대한민국 최남단 섬 중 하나인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박광온은 1954년부터 1963년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입법부인 국회의원이었다.


박광온은 아마도 1960년 4월 혁명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권위주의 정부에 대항한 민중 봉기에서 그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야당 운동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박근혜는 시위를 조직하고 민주적 개혁을 요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4월 혁명의 성공 이후 박광온은 새로 구성된 민주당의 주역이 되었다. 그는 1963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한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고 영향력 있는 지도자 중 한 명이 될 박정희에게 패배했습니다.


박광온은 1960년대 내내 정치 활동을 계속했지만 박정희 정부가 점점 권위주의화되면서 영향력이 약해졌다. 1971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상대적으로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박광온은 정치적 혼란의 시기에 민주주의와 사회 정의를 위해 싸운 용감하고 원칙적인 정치인으로 기억됩니다. 그의 유산은 오늘날까지 한국과 전 세계의 정치 활동가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박광온 mbc 재직 시설

1957년 4월 25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현산남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학사를 졸업하였다.

1984년 MBC에 입사했으며, 사회부와 외신부,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1997~2000년은 도쿄 특파원으로 재직했으며[], 2000년 5월에 김재철의 뒤를 이어서 국제부 부장을 2001년 7월까지 했다. 그 뒤 보도행정부 기자, 정치부 기자를 했다.

2000년 5월 13일부터 2002년 1월 13일까지는 뉴스데스크 주말앵커를 맡아서 진행했다.

2005년 2월에는 통일외교부장으로 보직이동됐고,같은해 9월에는 뉴스편집센터 뉴스편집1CP로 보직 이동되었다. 이듬해 8월에는 보도국 정치•국제 에디터가 됐으며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논설위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보도국장을 맡았다. 이후 국장직에서 다시 논설위원으로 이동했고, 동시에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는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박광온 정치 입문 이후

2012년을 끝으로 MBC에서 퇴사했으며 동시에 선후배 기자인 정동영, 박영선, 신경민 등이 몸담았던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현역 의원인 김영록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대선에는 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을 맡았고, 연말에는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으며 2013~2014년은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으로 일했다.

2014년 김진표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면서 수원 정 지역구가 공석이 되자, 7.30 재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고 출마했으며,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7.30 재보선에 출마한 수도권 후보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참고로 재보선에 출마했을 때 딸이 트위터로 아버지를 유머러스하게 홍보했는데 이게 크게 주효했다. 아버지의 당선에 크게 일조했을 정도. 누리꾼들은 박 의원의 딸에게 '랜선 효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이후 2015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문재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국민의당, 정의당 등 여러 야당 후보들이 출마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46.3%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이후 당 대변인 직을 맡게 됐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재개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3에서 진성준 전 의원, 김광진 의원과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금태섭 의원, 최민희 전 의원 그리고 이동형 작가가 진행을 맡기로 결정됐다.

2017년 2월 22일 문재인 대선 캠프 대변인단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2018년 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임명되었으나, 당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같은 해 7월 도당위원장을 사퇴했다.

이후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워마드와 일베저장소를 비판하며 혐오가 확산되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지 못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기자 출신이어서인지 2018년 10월에 여러 법률의 "당해"라는 표현을 "해당"으로 고치는 법률안을 무더기로 발의하였고(관련 기사 참조), 결국 그와 같은 법개정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고소 고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그러나 지나친 가짜 뉴스 고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로, 아래 논란 문단에서 보다시피 구글코리아가 박 의원의 '가짜 뉴스' 삭제 요청을 거부하기도 하였다.[]

21대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하였고,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2020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를 마치자마자 이낙연 전 대표에 의해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임 윤호중 사무총장처럼 국회 상임위원장직과 사무총장직을 (당분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2020년 11월 5일, 주택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현행 4년(2+2)에서 6년(3+3)으로 늘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자녀의 취학기간과 맞물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의 학제가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등 ‘6년 단위’인 만큼 임대차 기간 또한 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김영배 정무실장, 고영인, 김승원, 민병덕, 이장섭, 임호선, 정필모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재보궐선거기획단 단장이 되었다.# 1월 7일, 지난 총선 당시 경선 룰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 등을 유지한 상태로 확정지었다. 하지만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낸 후보들이 참패하면서 당내 입지가 다소 좁아졌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의 뒤를 이어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대선 직후 윤호중 전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결선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펼쳐진 명낙대전의 연장선으로 묘사된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광온 의원이 낙선하면서 인해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계의 입지가 약해질 것이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민주당이 속칭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법안이 결국 4월말 여야가 합의했던[] 박병석 전 의장의 중재안을 기준으로 조정되어 통과된 지라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에게는 숙원의 검찰개혁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지지층에게는 검찰 수사권 박탈을 주도했다고 양쪽에서 힐난의 대상이 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3년 4월 28일, 결선투표 없이 박범계, 김두관, 홍익표 의원을 모두 꺾고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이재명계가 당권을 잡은 상황에서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광온이 신임 원내사령탑으로 당선됨에 따라 민주당 내 권력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광온 안철수 조폭 연계설 주장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광온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보단장이었다. 그는 2017년 3월 24일 안철수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JC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찍은 사진을 두고, 박광온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놓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날 한 단체 초청 강연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에 함께 서있는 인사들이 전주지역 조직폭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

이들을 동원한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폭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너무 황당하다”며 “사진 속 인물들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니며 일부는 ‘전주청년회의소’ 회원인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또“백번 양보해 사진 속 인물 중 폭력 전과자나 범법자가 일부 끼어 있다 하더라도 사진 촬영 요청을 받는 후보 입장에서 누가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더구나 당이나 캠프가 조폭 조직원들을 동원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박했다.

사진속 인물들이 오거리파 관련 인물이 맞다는 증언들도 쏟아졌으나, 결국 아직까지 실제 조직원, 조폭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진 않았다. 하지만 대선이 끝나면서 진상은 흐지부지 된 상태..... 결국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져가던 상황이었으나,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이 '원룸 여성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다시 재조명받게 되었다.

 

박광온 서울 집값 보도자료 왜곡 논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광온 의원실은 지난 19일 '서울 주택 중위 가격이 일본 도쿄나 오사카보다 1억2000만~2억3000만원 비싸고, 미국 워싱턴DC·뉴욕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관련 기사는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가 됐다.

그러나 해당 자료는 도쿄-요코하마권, 뉴욕-뉴저지-펜실베니아권 등 무려 반경 120km 권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였으나, 서울은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만을 두고 조사하였다. 이 사실은 해당 조사기관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언급하였으나 배포자료에서는 쏙 빠졌다. 또한 흔히 도쿄로 부르는 도쿄 23구와는 달리 도쿄도는 서울 면적의 3배 가량인 지역이어서 단순비교가 어렵다. 반경 120km 기준이라면 서울은 동쪽으로는 강원도 인제,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서산시, 충청북도 충주시까지 내려간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적어도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비교해야 할 대상이었다. 그 결과 서울 집값이 일본 도쿄의 3배, 오사카의 4.8배라는 허무맹랑한 내용이 나왔다. 당연히 세계수위도시인 도쿄와 뉴욕보다 서울의 집값이 싸다는 반론이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