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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축구선수)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6.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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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성남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김지수 (2004년생)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K리그1의 성남 FC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김지수는 2004년 12월 2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소질을 보였고, 2018년 성남 FC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김지수는 유소년 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0년 성남 FC의 1군 팀으로 승격했다.

김지수는 2020년 5월 1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김지수는 이후에도 꾸준히 출전하며 성남 FC의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김지수는 2021년에는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그는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김지수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또한 안정적인 볼 트래핑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 김지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

김지수 플레이 스타일

192cm, 84kg의 거구로 피지컬이 뛰어나고 몸싸움이 무척 강한 편이다. 큰 키에 걸맞게 제공권도 좋다. 시야가 넓어 대인 방어와 패스에도 능하다. 그러다 보니 빌드업 상황에서도 동료 선수들을 이끌며 차분하게 패스를 이어나간다. 또한 어린나이인데도 심리전에 무척 능하며, 오른발잡이이지만 왼발도 잘 사용하여 양발잡이 같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양발을 활용한 롱패스로 정확히 공격수들에게 골을 연결해주기도 한다. 덕분에 동년배에서는 FC 서울의 이한범과 함께 훗날 김민재의 뒤를 이어줄 센터백 최고 유망주로 기대하고 있다.

거기다 연나이 18살(고3)인 고교 선수가 프로무대에 입성한 것도 대단한데 무려 12월 생이다.[]

다만 아직 나이가 나이인만큼, 상대 공격진의 강력한 압박 시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는 부분과 다소 터프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한 잦은 카드 수집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또 유럽 진출 얘기도 도는 시점에선 민첩성 부분도 개선해야 될 부분. 엄청 느린건 아니지만 빅리그 기준으론 주력이 엄청 빠르다고 볼 수도 없어서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속도를 더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종합하자면 일단 재능 하나는 확실하나, 모든 면에서 아직 발전이 필요한 선수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은 김지수는 2004년생의 어린 선수라는 것. 프로 무대에 데뷔한 2022 시즌은 본래 고교 무대에서 뛰고 있어야 할 시기였으니, 다방면에서 미숙한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오히려 이 정도로 월반했다는 점에서 김지수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엿볼 수 있으며, 중앙 수비수는 경험에 기반한 지능적인 플레이가 타 포지션과 비교해서 더욱 비중이 높은 포지션인 만큼 추후 경험이 쌓이면서 약점들을 극복해나가길 기대하는 중이다.

김지수 그외정보들

롤모델은 레알 마드리드 CF의 레전드 센터백인 페페이다.


자신의 드림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라고 밝혔으며, 언젠가는 꼭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잔디를 밟아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IVE의 멤버인 리즈의 팬이며, 자신의 이상형으로도 꼽았다


키가 크는 비법은 달리기와 양고기 섭취라고 조언하였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크로플이다.


축구를 처음 시작 했을 때의 포지션은 골키퍼였다고 한다.


별명은 불도저이며, 본인도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심리전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쉴 때 마다 스포츠 심리학 서적을 읽었다고 한다.


좌우명은 사마골오백금.


동료 선수인 패트릭 플로트만에게 수비적인 움직임을 많이 배웠다고 하며, 가장 친한 선수 중에 한 명이라고 밝혔다.


부천 하나원큐의 박소희와 친하다.


벌레를 몹시 무서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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