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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정치인)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9.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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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외교관, 법조인 출신 정치인. 現 국가보훈부장관이자 제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5년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구포초등학교(60회), 구포중학교(6회),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10회),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88년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으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외교관 생활을 그만두었는데 그 연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기대했던 외교관 생활과 달랐고 자신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검사 시절 불도저 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법조계 브로커 사건을 맡아서 구속 수사를 지휘했다. 대선배격인 법조계 인사들을 수사하면서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다고 한다. # 2004년에는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 주임검사로 투입되어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의 지휘하에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을 기소하였다. 이후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박민식은 경제 및 사회정책 분야에서 넘치는 지식과 경험을 지닌 정치인으로서, 그의 경력은 그가 한국의 미래를 이끄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내외에서 학문적으로 뛰어난 연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연구 결과는 정책 제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민식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열정적인 지지자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환경 보호, 사회 평등, 교육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취적인 정책 제안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노력은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민식의 정치적 비전은 한국을 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의 정치 풍토를 변화시키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박민식은 한국 정치의 주목할 만한 새로운 얼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의 지식, 열정, 그리고 정책 제안은 한국의 미래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경력과 업적을 보면 박민식이 한국 정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의 지도자임은 분명합니다.

박민식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의 노력을 지켜보며 한국 정치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한국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되며, 그의 활약을 계속 주목하고 지지해야 합니다. 한국 정치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박민식과 같은 열정적인 정치인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박민식 그외정보들

선친 박순유 중령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였다가 1972년에 전사하였다. # 때문에 보훈부 초대 장관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현충일에 윤석열 대통령과 선친의 묘를 참배하기도 했다. # 본래 일정에 없었는데 대통령이 갑자기 방문을 제안해 당황했다고.


영남 출신들이 대체로 사투리를 잘 못 고치는 경향이 있지만 특히 심한 편이다. 사투리 때문에 외교관을 관뒀다고 농담할 정도.


사법시험 합격까지 준비기간보다 운전면허 합격까지 준비기간이 더 길었다고 한다. 운전면허 실기시험이 본인 인생의 최대장벽이었다고 한다. 3년 반 동안 16번을 낙방하였다고. #


부인과 만나게 된 계기가 묘한데, 외과의사였던 작은 형의 일이 너무 바빠서 대신 소개팅에 나갔다가 본인이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 또한 작은형이 자기와 달리 대머리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 가지 의외의 사실은 총선에 출마했을 때 당락에 관계없이 유독 만덕 1동에서 만큼은 라이벌 전재수 의원에게 4번 모두 패배했다는 점이다.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둔 그 18대 총선 때조차도 만덕 1동에서는 전재수 후보에게 63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2014년 10월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장에서도 논란이된 '2014년 3월 빨래건조대 도둑뇌사 사건'을 통해 전국적 여론의 이목이 집중된 경험이 있다. 그는 10월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 빨래건조대를 들고 입장했다. 그는 '새끼손가락'으로 빨래 건조대를 들어올리며 "이게 어떻게 흉기인가"라며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이게 정당방위가 아니다 과잉방위다라고 언론보도를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라고 했다. 이후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정당방위 논란을 재차 불러일으켰다. #
2018년 3월 4일 자유한국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배제한 불합리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며 부산시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연구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


라이벌 전재수 의원과는 워낙 오래 선의의 경쟁을 한 사이라 의외로 친한 사이이다. 전재수 의원은 MBN 뉴스에서 박민식이 나올 가능성이 크던 성남 분당갑에 안철수가 등판하자 아쉬움을 표현하였다고.


잘나가는 특수부 검사였지만, 검사를 그만두려고 사표를 썼다고 한다. 그 당시 일면식만 있는 모 선배가 전화를 해 "박검, 나와서 밥이나 먹자."고 불러내기에 그 선배와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는데, 선배가 "박검, 너는 변호사 해도 돈 많이 못 벌어. 사표 철회하고 계속 (검찰에) 남아 있어야 해."[]라고 사표 취소를 종용했다고 한다. 박민식은 얼굴만 아는 선배가 다짜고짜 이러니 당황하기도 했는데,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자신을 생각해줘서 굉장히 고마웠다고 한다. 이 선배는 뒷날 검찰총장을 지내고 이후 자신의 정부를 꾸려 박민식을 장관으로 기용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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