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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12. 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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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이다. 2000년대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권 등장이후 소위 MB키즈로 불렸던 친이계 최측근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195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신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미국 하버드 대학교 석사를 취득했다.


1985년 동아일보사에 기자로 입사하여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07년 치러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공보특별보좌역을 맡으면서 정치에 입문하였고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2008년 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청와대 대변인실 대변인을,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을, 2011년 1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을, 2012년 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외교통상부 언론문화협력 특임대사를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이계의 지원을 받아 서울 종로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친박의 좌장인 홍사덕이 전략공천되면서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서울 서초구 을 선거구 경선에 나섰으나 서초구청장 출신 박성중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7년 11월 이명박의 다스 실소유주 논란, 국정원 댓글 사건 등의 문제가 다시 불거지던 차에 바레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前 대통령이 취재진에 휩싸이면서 혼란한 틈에 일행과 떨어져 낙오되어, 대신 취재진에게 질문 공세를 당하는 곤혹스런 처지에 빠졌다. 상황을 직접 보면 매우 웃프다. ##


2019년 6월 자신의 저서 "평등의 역습"[]과 관련해 북콘서트[]를 열었는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등 야당의 주요 정치인들이 찾아왔다. 이외에도 한국당에서 주호영·김용태·이은재·신보라 의원과 바른미래당 정병국·지상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윤석열 선대위의 미디어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당선 후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았다.


2022년 5월 26일,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으로 위촉되었다.[]


2023년 5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2023년 7월 28일, 윤석열 정부의 첫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5월부터 지명 예정설이 흘러나온걸 생각하면 꽤 늦게 지명되었는데, 일단 이 후보자는 본인의 논란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 하며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2023년 8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통신정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단말기 가격을 낮춰야 한다며 단통법 개선과 함께 요금-단말기 가격 분리고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등에 대한 망 사용료 징수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국내 OTT 육성 의지를 밝혔다. #


인터넷정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 "포털 뉴스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나 포털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법적 투명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


방송정책에 대해서는 "공영방송이 사실상 노영방송이 되었다", "선진국 어느 나라도 (대한민국처럼) 공영방송이 이렇게 많은 나라는 없다"[]며 공영방송의 숫자 감축을 주장했으며, 민영방송의 승인·재승인 심사 간소화 등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
2023년 8월 25일에 대통령실에서 국회로 청문보고서를 재송부 요청하였으나, 여야간의 대립으로 채택되지 못하자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서 제9대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시작했으며# 임기 시작과 함께 털 하나 머리카락 하나마저 병들지 않은게 없으니 당장 개혁이 없으면 나라가 망한단 경세유표의 머릿글을 언급하며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를 천명했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 공영방송 이사 및 사장 대규모 해임 사건 문서의 3.7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2023년 11월 29일,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윤석열 정부 공영방송 이사 및 사장 대규모 해임 사건을 이유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이 안은 2023년 11월 30일 본회의에서 보고되었다.


2023년 12월 1일에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 표결 전에 대통령에게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고,#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사퇴하게 되었다.

이동관의 정치적 행보



이동관은 1985년 검사로 임용되어 1992년까지 법조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국정원 대북전략국장 등을 역임하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이명박 정부의 주요 정책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박근혜 정부의 주요 정책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윤석열 정부의 주요 정책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관의 정치적 평가



이동관은 정교한 언변과 뛰어난 대외 소통 능력으로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의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동관은 언론과의 소통에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부의 정책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를 돕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언론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관은 대외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해외에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해외 국가 간의 우호 관계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동관은 앞으로도 정교한 언변과 뛰어난 대외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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