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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3. 11. 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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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금융인. 現 제3대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강경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서울신탁은행에 입행한 이래 서울은행에 근속했으며, 2002년 11월 서울은행 수지지점장으로 승진했다. 2002년 12월 1일 자로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에 합병된 뒤 2004년 3월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이 되었다. 2005년 10월 하나은행 가계영업추진부장을 맡았으며 2006년 1월 하나은행 남부지역본부 본부장이 됐다.

2008년 1월 하나은행 부행장보로 승진해 충남북지역본부 본부장과 대전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13년 1월 하나은행의 부행장으로 승진해 충청사업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15년 9월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법인인 KEB하나은행의 초대은행장이 되었다. 이는 피인수 은행인 서울은행 출신 중 최초의 행장이다.

재임 중 KEB하나은행은 역대 최고실적을 갱신하였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물리적, 화학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지주 부회장(경영관리)으로서 재직중이며, 하나금융지주의 유력한 차기 회장후보이다. 2021년 2월 현재,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의 최종 후보 4인 중 한 명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나 2021년 2월 24일, 하나금융지주 회장추천위원회는 회장 단독후보로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하면서 함영주 부회장 입장에서는 1년 뒤를 기약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8일,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드디어 서울은행 출신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탄생하게 되었다.[] 2022년 3월 25일, 회장선임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으며, 하나금융지주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함영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논란

2015·2016년 공채를 앞두고 인사부에 “남녀 비율을 4대 1로 해 남자를 많이 뽑으라”고 지시해 남녀고용평등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다.

함영주 부정 청탁 논란

하나은행 신입사원 공채에서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이 일었고, 결국 이에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월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보미 판사 심리로 열린 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함 부회장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검찰은 함 부회장에 대해 “최종 채용 책임자로서 인사청탁을 받아 범행에 직접 개입했지만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함영주는 은행장을 지내던 2015년 국민은행 고위 관계자로부터 그의 아들이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인사부에 잘 봐줄 것을 지시한 혐의로 2018년 6월 기소됐으며, 합숙 면접에서 자신이 잘 봐주라고 했던 지원자들이 통과하지 못한 경우 이들을 합격시키라고 인사부에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2022년 3월 11일, 1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영주 그외정보들

2015년 89번째 대전 명예 시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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