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미노이 음악적 특징

미노이의 음악은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포크 음악과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합니다. 또한, 가사에는 사랑, 이별, 일상, 성장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으며, 솔직하고 진솔한 감정 표현으로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미노이 활동

미노이는 데뷔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규 앨범, 싱글, EP 발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 DJ, 드라마 OST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미노이 매력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

감성적인 가사

진솔하고 솔직한 음악

다양한 음악적 시도

팬들과의 소통

미노이 그외정보들

자신의 이름 '민영이'의 발음을 흘리며 부르다가 '미노이'가 되었는데 이것을 그대로 예명으로 쓰고 있다.

홈플러스에 갔는데 기타가 있어서 사달라고 했고, 기타로 곡을 쓴 것이 음악을 시작한 계기라고 한다.[] 노래를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 노래방에 갔는데 친구가 자신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르자 이기고 싶은 마음에 노래를 연습했다고.

2014년 4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용음악학원을 함께 다니던 친구를 잃었고, 이걸 계기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진지하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같은 날에 미노이는 비행기를 타고, 그 친구는 배를 탔다고. 

데뷔 당시에는 인플래닛 소속 아티스트였으며[14], 2020년 8월 14일, 8BallTown 합류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23년 8월 계약이 종료되어 2023년 10월 10일에 공식적으로 에잇볼타운을 떠났고, 동년 11월 9일 AOMG 합류를 발표했다. AOMG 입단과 동시에 예명의 영문 표기가 meenoi에서 MEENOI로 바뀌었다.

고등학생 시절 내신 성적은 중상위권이었으며, 착실하고 열심히 하는 위트있는 제자였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미술이나 음악을 하고싶었지만 집이 어려워져 그냥 포기하고 미친 사람처럼 공부만 했다고. 그래서 내신 1~2등급까지 받아 선생님들께 계속 공부하란 말씀을 들었지만 한 실용음악학원 원장님이 좋게 봐주셔서 무료로 노래를 배웠다고 한다.

이상형은 센스가 있고, 말이 많지 않으며, 웃긴 사람이라고 한다.

주로 느리고 미니멀한, 깔끔한 보컬의 곡을 발매하고 있지만 사실 꽤나 기교있고 힘 있는 보컬까지 소화하는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인 시절 커버곡과 실용음악학원 시절 영상을 보면 R&B뿐만 아니라 발라드, 재즈와 같은 장르에도 상당히 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스타 DM으로 아이돌 제의를 받아 본 적이 있다.

MBTI는 ENFJ, INFJ, INTJ를 왔다갔다 한다고 했으나, 이후 성격이 바뀐 것 같다며 다시 검사한 결과 2번 다 INTJ가 나왔다고 한다. 링크 그리고 1년 후 ENTJ로 다시 바뀌었다.

가사를 솔직하고 편안하게 쓰는 것을 선호한다.

음식을 세 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서브웨이, 감자탕, 김에 싸 먹는 밥을 먹겠다고 했다.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면서 에리카 바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유튜브 채널에 Erykah Badu - Tyrone 커버 영상을 올렸다.

닮은꼴로는 금새록, 김소혜, 방민아가 있다.

'선타투 후뚜맞'의 대표 예시이다. 타투를 여러 개 한 상태였지만 꽁꽁 숨기던 중, '하기 싫어'라는 곡 라이브 영상에서 민소매를 입은 탓에 타투가 있는 팔이 다 노출되고 만다. 부모님께서 그 영상을 접하셨다고.

말투가 굉장히 독특하다. 씩씩한 남자 초등학생 같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을 정도. '~고요', '~인데요', '~기 때문에'를 자주 쓴다.

영상 편집 스타일이 독특하다. 파이널 컷의 기본 효과를 애용하여 매우 촌스러운데, 때문에 항상 킹받는 편집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퍼스널 컬러는 가을 웜톤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K R170의 오너가 되었다. SLK230 모델을 초록색으로 래핑해 사용중. 이후 포르쉐 타이칸도 구입했다.
태연의 팬인 듯하다. 인스타에서 언급을 주고 받은 적도 있다. 태연의 요리조리 출연 기원 태연이 고정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함으로써 성덕이 되었다.

2022년 5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1+1 판촉 행사 개인기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주량은 반 병이고, 최대 한 병까지 마셔본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술을 마시면 기분이 이상해지고, 속이 이상해지는 게 싫어서 잘 안 마신다고 한다.

dana kim과 친분이 두텁다.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고, 중고등학교 때도 음악 동아리를 함께 하며 데면데면 지내다가 20살 이후 홍대로 나오며 본격적으로 친해졌다고.

2023년 8월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KBO 리그 경기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시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