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보 !

최태준 에대해 알아보자

뤼케 2020. 6. 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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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어린 시절 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다.[2] 그 후 매직키드 마수리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아역배우 생활을 이어갔지만, 어느새 주위 친구들이 자신을 또래의 친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느끼고는 아역배우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참고로 아역시절엔 잠시나마 윤태준이란 예명으로 활동한 바가 있다.

학업을 이어가던 중 예술고에 진학하게 된 것을 계기로 다시금 연기에 대한 열망을 깨닫고, 김명민을 마음의 멘토 삼아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다고 한다. 스무살 때까지 여러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본인의 뜻과 다른 가수로서의 영입이었던 탓에 모두 거절하였다고 한다. 최태준의 꿈이 배우가 아닌 연예인이었다면, 그가 성인이 되어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로 활동하는 모습을 먼저 봤을지도 모른다.

이후 동경하던 김명민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고, 김명민의 지도 아래 다시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영화 페이스메이커,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대풍수 등에서 얼굴을 알리다가 일일극 못난이 주의보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인지도와 함께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부탁해요 엄마에서 귀여운 막내아들 이형순 역할으로 인지도도 얻게 되었다.

아역부터 쌓아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냉담하고 차가운 인상과 살가운 이웃집 소년의 이미지가 공존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지해 보이는 외모에 목소리도 잔잔한 톤이라 그렇게 안보이지만 입담이 좋은 편이다. 예능프로그램에 간간이 출연하다가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입담을 과시하더니 아예 2016년 8월 29일 고정MC로 합류했다. 2016년 10월부터 Apink의 윤보미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의 MC가 되더니 점점 동엽신에게 물들기 시작했다.[3]

워너원의 윤지성과 고등학교 동창이며, 씨엔블루의 이정신과는 초, 중학교 동창이다.

2017년 9월 4일, 약 1년 동안의 MC활동을 마치며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하차했다.

2018년 3월 박신혜와의 연애를 인정했다. #

2019년 8월 1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지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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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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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동아제약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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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민은행
2012년 삼성 갤럭시
2012년 삼성 갤럭시 노트 10.1

 

 

그외

[1] '2016 KBS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소감 중 하나님을 언급하였다. 이전에도 '2014 MBC 연기대상'에서 (하나님을) 언급한 적이 있다.
[2] 본래 캐스팅은 고수의 아역으로 딴건데 촬영 직전에 조인성의 아역으로 바뀐 것이라 한다. #
[3] 손이 신동엽보다 크다는 게 밝혀지자, "손이 크면 다 큰 거 아닌가요?"라는 발언으로 그 신동엽마저 당황하게 만들었고 사연 주인공이 USB를 언급하자 음흉한 미소와 함께 "그안에 과연 뭐가 들어있을까요?" 라는 드립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4] 4부작 특집 단막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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