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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에대해 알아보자

뤼케 2020. 6.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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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배우. 포지션은 래퍼.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친구 따라 심심풀이로 모델 부문 1차 예선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해버렸다. 본인 말로는 다들 전문적인 워킹에 포즈를 취하길래 내가 잘못 왔나 싶어 그냥 걷고 브이하고 나왔는데 붙었다고(...) 2차 예선에서는 그래도 리듬 타며 랩을 하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였는데, 캐스팅 팀장이 택연의 영상을 보자마자 "이 친구 꼭 데려와야 한다"며 찍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이번에는 절대 붙을 리 없다고 생각해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출국 직전 공항에서 잡혀서 한국에 남아있게 되었다고. 그렇게 6500명의 지원자들 중 12명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하고 나서는 1회 탈락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그 비주얼과 끼를 어떻게 됐는지 알아본 JYP가 연습생 제의를 해서 입사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JYP 캐스팅 팀의 대단한 안목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

택연에 이어 연달아 2회에 탈락했던 찬성과 비슷한 케이스[8]. 또한 같은 오디션의 우승자였던 준호도 JYP에 입사하게 되었고, 셋은 2년 반 가량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준호의 말로는 택연과 찬성이 탈락했을 때 정말 서럽게 울었었는데, 우승하고 연습생이 되니 둘이 이미 입사해 있어서 놀랐다 카더라.

 

 

찢택연 

기존의 남자 아이돌과 달리 남자다운 외모와 체격으로, 2PM의 짐승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한다. 미국 보스턴 유학파. 서울 출생이나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이민갔다가 2006년 오디션을 보고 한국으로 다시 들어왔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미국 유학을 갔다왔으나 부산에서 10년이상 거주해서 멤버들 사이에서는 부산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는 듯 하다

 

 

음악

JYP의 고질병인 형편없는 랩의 바통을 이어받은, 제발 랩 좀 안 했으면 하는 아이돌 중 하나였으나 2011년 들어서 랩핑이 꽤나 나아졌다는 평가. <Heartbeat>와 <Hands Up>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거의 천지개벽할 수준. 'HANDS UP'에서는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 랩 부분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산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던 듯. 2013년 정규 3집에서는 수록곡 가운데 6곡의 랩 메이킹을 맡았고 이후 나오는 앨범 수록곡들의 랩 메이킹도 거의 다 담당하고 있다. 타고난 목소리 자체가 저음으로,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성대에 2PM 래퍼라고 쓰여 있는 사람."

타이틀이 아닌 수록곡에서는 보컬을 담당할 때도 있다. 이럴 땐 다른 보컬 멤버들이 랩을 하기도 한다. 특히 닉쿤, 준호 같은 경우는 팬들이 쟤넨 포지션 파괴가 특기라고 하는 수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기도 하다. 정규 6집에서는 본인의 자작곡 'Promise (I'll Be)'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본인의 자작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짜 솔로 콘서트를 열 정도로 성장했다..

 

 

반전매력

생긴 것과는 달리 순박하고 애교많은 성격이다. 각종 예능에서 서슴없이 망가지거나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귀척을 매우 많이 하다보니 관련 짤방도 무수히 많이 나왔다. 한때 '옥택연 - 병신 = 0'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로 정줄놓고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심지어 2009 MAMA 시상식에선 AKB48의 멤버수를 진짜 48명인지 직접 세어보며 큰 웃음을 선사. 이 캐릭터는 2015년 삼시세끼에서도 그대로 재발굴되어 옥빙구라는 별명이 고착화되었다. 얼굴 막 쓰는 연예인 1위에 꼽히기도.

준수한 외모지만 안경이 정말 어울리지 않는 얼굴이다. 데뷔 전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안경을 쓰고 촌스러운 복장을 입고 "키와 얼굴로 승부하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한 짤방은 이미 전설급. 당시에도 안경을 벗는다면 못생겼다고 할 순 없는, 아니 일반인 치고는 그래도 꽤 생긴 얼굴이었는데 연예인으로 관리받은 뒤에도 안경만 쓰면 얼굴이 그 시절로 돌아온다. 그래서 2PM이 안경 광고를 찍었을 때 팬들은 다들 옥택연을 걱정했다.

옷 못 입는 유명한 연예인에 뽑히기도 한다. 포털에 "옥택연 패션"만 검색해도 그의 만행이 주르륵 나온다.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캐릭터, 핑크, 원색 등의 아이템을 선호하는걸 알수있다. 예를 들자면 와일드 바니 1회에 나온 인간 신호등(...)이 있다. 그래도 최근엔 코디네이터 덕분인지 좀 나아졌다는 평. 2013년에 출연한 인간의 조건에서 코디가 이대로 입어달라고 옷을 지정해주기도 했다. 2015년 KBS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제일 잘 어울리는 정장이 한 벌 밖에 없는 등 연예인치고는 빈곤한 옷장을 보여줬다. 다들 최악의 패션 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패완얼만 증명하고 별 임팩트 없이 끝났다. 하지만 2016년 공항에서 도라에몽 잠옷바지와 함께 명치까지 내려오는 나시을 입고 나타나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이로써 패션센스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재확인되었다.

예능에서 활약을 하기만 하면 별명이 하나씩 늘어나는 예능센스가 발군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망가짐을 동반한다.

 

손이 상당히 작다. 186cm의 큰 키, 딱 벌어진 떡대에 비해 미니미한 사이즈의 손이 팬들 사이에선 씹덕 포인트로 통한다.

 

 

이야깃거리

별명이 무척 많다. 2009년 10월에만 해도 285개라고.옥녀시대 같은 짤방도 등장. 특이한 성씨이다 보니 주로 '옥~'으로 시작되는 별명들이 많다.(ex.옥캣, 옥자렌지, 옥짐승, 옥추벌레, 옥빙구 등등...) 아니 옥만 갖다붙이면 죄다 별명이 된다. 그 외의 유명한 별명으로는 남다르게 크고 아름다운 치아로 얻은 치아부자가 있다.
위에 말했다시피 미국 보스턴에 이민을 갔었고, 본인 말로는 미국에 살던 때는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다.
2010년 1월 1일 기사에 따르면 학창시절 성적이 미국 전체에서 5% 안에 들었으며 품행 바른 우등생만 들어갈 수 있는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National Honor Society)' 회원이기도 했다. 고2 때 매사추세츠 주립대 입학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장학금 받으며 공부만 하던 그야말로 엄친아 타입. 여담으로 케이블 방송에서 티셔츠를 입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 문구 그대로의 모습이다.
여타 아이돌과 달리 학교생활을 상당히 잘 하기로 유명하다. 심지어 2009년 단국대학교 재학시절 중 Again & Again의 무대의상을 입고 기말시험을 봤다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강의실이나 학생식당 등 교내에서 몰래 찍힌 사진들이 꽤 나온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단국대 재학시절과 마찬가지로 학기 초마다 대학원에서 찍힌 사진들도 SNS를 타고 대량방출된다. 그런데 워낙 학교를 잘 나와서 학기 중반쯤 되면 학생들도 관심이 없다는 듯. 오죽했으면 옥택연 얼굴 못 본 사람은 고대생이 아니다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다(...) 2013년 연고전에는 직접 참여해서 응원하기도 했다. 다른 일반인들에게는 사진을 잘 찍어주는 편이지만 연고전에서 만난 연세대 학생에게는 사진을 찍어주기는 커녕 고려대 응원봉으로 두루치기 치듯 쳤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012년 토익 만점을 받은 성적표를 자신의 트위터로 인증했다.# 본인은 이게 막 대단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유는 주위에 시험 본 가족들이 죄다 만점이라고(...)[14]
네이티브급 영어회화가 가능하다 보니 연습생 시절, 소속사 JYP의 통역을 돕거나 외국인 연습생들의 통역을 전담했다. 같은 그룹의 멤버 닉쿤은 우스갯 소리로 그에게 통역비가 지급 안 된 게 불쌍하다는 얘기도 했다. 영어 실력 때문인지 데뷔 초기에 Kmtv 팝매거진 프로그램의 mc도 맡았으며, 내한한 해외 팝가수들의 인터뷰를 전담하였다. 그가 만난 사람 중엔 노엘 갤러거도 있다. 유튜브에 가면 볼 수 있다.
2010년 1월 1일 새벽에 방영된 MBC 가요대제전에선 윤아와 위기에 놓인 연인의 화해 퍼포먼스로 호흡을 맞추었다. 덕분에 윤아와 열애중이라는 루머까지 돌았지만 옥택연 본인이 미니홈피에 '비즈니스일 뿐'이라는 비웃음 섞인 해명을 남겼다.
사실 한동안 온갖 예능 프로에서 옥택연과 윤아 사이에 억지 로맨스 기류를 만들곤 하여 각각 팬들의 짜증 유발과 원성을 사곤 했다. 본디 남자들이 싫어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안티가 적었으나 제시카와의 열애설 이후로 급증. 물론 사실이 아니고 그냥 절친이라고 한다.
AKB48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오오시마 유코가 옥택연의 대기실에 먼저 들어가서 인사한 것 때문에 투피엠 일본 팬들이 그녀를 욕한 적이 있었다.
배우 김태희와 함께 2011년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일본어를 수준급 이상으로 발휘했다.

 

왼쪽 팔뚝에 꽤 커다란 흉터가 있는데, 이유인 즉슨 같은 2PM 멤버인 준호와 팔씨름을 하면서 힘을 주자 순간적으로 부풀어오른 팔근육에 뼈가 짓눌려 골절되는 바람에(...) 수술한 자국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사실을 총괄 프로듀서인 박진영에게 알렸더니 팀 내에서 택연과 더불어 힘이 센 편인 찬성이 그런 줄 알고 "야! 찬성이가 그랬지??" 라며 화를 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음의 소리에 이따금씩 등장한다. 미니홈피가 대세일때 옥택연이 본인의 취향에 딱 알맞는 만화라며 마음의 소리 링크를 본인 미니홈피에 올린적이 있다. 그래서 그 날 마음의 소리 댓글창은 옥택연 때문에 보러왔다는 댓글이 넘쳐났었다.
2013년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을 간 걸로 화제가 된 적 있었다. 당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예인이라는 게 의심이 갈 정도로 일반인스럽게 여행을 즐겼다고 한다.#
인간의 조건에 게스트로 출연할 당시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조용필의 19집 앨범 타이틀곡 Hello 일본판에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16]
트와이스의 노래 "다시 해줘"의 가사(택연이 오빠 말처럼 내 귀에 캔디 How sweet)에도 언급되고, 최근 TWICE의 V앱에서 자칭 삼각대로 나오는 등 소속사 후배한테 자주 언급이 된다. TWICE의 데뷔 오디션 방송이었던 SIXTEEN의 무대에도 등장했으며,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인 우사생에도 손님으로 등장하여 한끼 식사를 대접받기도 하는등 소속사 선배 연예인이라는 느낌보다는 동네 빙구 오빠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다. 결국 TWICE의 이상형 월드컵에선 그리 선전하지 못했다.
2017년 9월 4일 9사단으로 현역으로 입대했다.[17] 백마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201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 때 한국군의 미래 전투수행체계인 '워리어플랫폼'의 시연에 출연했다. 19년 5월 16일에 전역했다. 여담으로, 군생활을 아주 모범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 어렵다는 특급전사도 해냈고 전역 후 받은 표창장 개수가 한두개가 아니다. 이 때문에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이 추가가 되었다. 하지만, 전역 후 밝혀진 한가지 사실 때문에 김치 스컬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가 면회를 온다는걸 바쁘다고 거절을 했기 때문이다.[18]
9사단 병사라면 주말에 천주교종교행사를 사단본부로 이동해서 미사를 보게 되는데, 종종 옥택연을 볼 수 있었다. 2019년 5월 12일엔 스케줄상 종교행사에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푸드트럭(츄러스, 커피)을 보내어 신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 날 먹을 복 터진 날이였던건 덤. 간식이 햄버거였다.
JYP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지섭 등이 소속된 배우매니지먼트 51K(피프티원케이)와 계약하였다. 개인소속사는 달라도 2PM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당시 11살이던 지효에게 공으로 맞았다. 이걸 10년뒤 본인 유튜브에 올렸다. 그리고 이걸로 아직도 지효에게 뒤끝을 부리는중.

 

옥사장

본인이 잘 그리는 고양이 그림 옥캣으로 캐릭터 사업을 시작했다.# 택연이 연습생이 되기도 전부터 그려온 나름 유서깊은 고양이다.

옥캣은 옥택연의 특징인 패인 볼을 그대로 닮은, 녹색 고양이이다. 이 캐릭터는 곧 옥택연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콘서트장 등지에 가보면 옥캣 탈을 쓴 알바가(...) 팬서비스를 대신해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옥캣과 옥택연의 관계는 직원과 사장님인듯. 옥캣 공식트위터에서 택연을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데서 알 수 있다. 꽤 다양한 상품이 출시된 편이고, JYP에서 제작하거나 참여한 드라마 등에 깨알같이 PPL이 등장한다.

아직까지 주력 구매층은 택연의 팬들인지라, 옥캣 팝업스토어에서 옥택연과의 식사권이나 사인회를 걸고 행사를 하기도 한다.

 

 

사건 사고

2010년 2월 말에 열린 간담회 사건 이후 급속히 증가한 안티팬들에게 주민번호와 핸드폰 번호가 털렸다. 그 과정에서 신검 4급으로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이라는 사실까지 같이 털렸는데, 공익 사유랍시고 말도 안 되는 안 좋은 소리들이 나와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공익 판정 사유였던 허리 디스크 치료를 위해 2번이나 수술을 받고 공연 중 부러진 팔에 철심도 박아가며 건강을 회복, 2013년 12월 12일 부로 병무청으로부터 현역판정을 받았다. 미국에 이민가면서 얻었던 미국영주권과 공익판정도 모두 물리치며 현역으로 군 입대 할 예정인 남자연예인으로서 까방권을 획득했다는 평가. 즉, 군대 안 가려고 미국으로 도망가서 한국에 발도 들이지 못하는 스티브 유와는 정반대되는 선택을 한 것이다.[19]
2014년 1월 4일 트위터에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영 문제에 불만을 표하는 트윗을 올렸다. 내용인 즉슨 회사에 제대로 공헌하지 않은 인물이 승진을 한 것에 대한 불만과 회사의 방만한 경영에 대해 개혁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는데 타겟이 분명하고 내용 또한 직설적이었기에 많은 논란이 일었다. 때에 맞춰 올바른 소리를 했다는 의견도 있고, 뒷수습이 걱정된다는 의견이나 트윗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에 대해 비겁해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어쨌든 상당한 논란거리였기에 회사 내부에서도 압력이 있었던 건지 다음날 바로 트윗을 삭제하고, 회사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서 실수를 했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SNS 성희롱 법적대응 사건

2014년 2월 9일 오후 2명의 트위터리안이 악의적인 성희롱성 발언을 하자 아이디를 태그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며 더 이상 참기만 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소속사인 JYP 역시 옥택연의 입장을 지지하며 "향후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소속사 역시 악플러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이 남기는 큰 의미 중 하나는, 간담회 사건 이후 투피엠 멤버들을 향해 쏟아진 악성 루머와 비난에 대해 너무 늦었지만 처음으로 칼을 빼든 사건이라는 점이다. 회사 측에서 전혀 대응하지 않았기에, 안티들은 2PM을 비방하며, 이번 사건의 계기가 된 타 그룹의 팬들에게도 루머가 와전되어 팩트인마냥 굳어졌던 것이다. 2PM을 쫓아다니면서 악플을 달던 무리들마저 이 사건 이후로는 주춤하며 루머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문제의 2명은 트위터를 탈퇴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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