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Music & Artist for Healing,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 라는 미션 아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빅히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힐링을 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지향합니다.
역사
작곡가 방시혁이 JYP에서 독립한 후 2005년에 세운 회사로, 원래 회사명은 더빅히트엔터테인먼트였으나 설립 후 약 한 달 뒤인 2005년 2월 24일 지금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빅히트 초기부터 JYP와 제휴 관계에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방시혁이 빅히트를 운영하면서도 JYP의 내부 프로듀서로 함께 활동했다.
2010년대 초반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때도 박진영과 방시혁이 직접 미국에서 원더걸스 활동을 케어하고 있었다. 이 때까지는 빅히트엔터는 그렇게 큰 규모의 연예 기획사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전략적으로 상당히 가까운 관계에 있었지만, 그렇다고 JYP의 하위 레이블인 것은 아니니 유의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2009년까지 JYP의 사장이던 홍승성이 독립해서 세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독립 초기 JYP에서 연습생 자원 풀이나, 원더걸스 원년 멤버였던 현아가 이적까지 할만큼 가까웠음에도 사이가 뒤틀어진 큐브와 달리, 이 회사는 현재도 JYP와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에 있다.
방시혁과 박진영의 관계는 대중들이 알 정도로 돈독한데, 방시혁이 작곡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은 그가 작곡가로서 슬럼프를 겪고 있을때 박진영이 건넨 진심어린 충고에 충격을 받고 쓴 곡이라는 얘기도 있고,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AMA시상식 관계로 미국으로 떠날 때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전화한 사람이 박진영이라고 하는 여담이 있다. 그 전에도 방시혁은 박진영 앨범 수록곡의 작사, 작곡자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암튼, 초창기 회사 정착 시기에는 JYP 소속의 보컬그룹 2AM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이어받아 매니지먼트로 회사의 규모를 키울 수 있었다.
2007년 8월 빅히트의 첫 아티스트인 혼성그룹 8eight를 런칭했다.
방시혁이 빅히트 대표이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내부 프로듀서로 일하던 2000년대 중반경, 같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당시 매니저로 일하던 현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를 만나 처음 친분을 맺게 된다. 이후 소성진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쏘스뮤직을 설립하고나서도 친분은 계속 이어졌다. 2011년 빅히트는 기존 사옥인 청구빌딩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떨어진 서울빌딩 2층으로 사옥을 확장하여 운영 중이었는데 2012년 서울빌딩 2층에 쏘스뮤직의 사옥이 들어서게 되고 몇 달 뒤 빅히트가 프로듀싱을, 쏘스뮤직이 매니지먼트 맡는 협업 형식의 걸그룹 GLAM을 런칭했다. 2014년 쏘스뮤직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데뷔를 준비하면서 사옥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49길 31에 위치한 동남빌딩으로 이전했는데 이 곳 역시 당시 빅히트의 사옥이었던 청구빌딩과는 거리가 10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거의 옆 건물이었다. 매우 가까운 거리에 인접했다는 이러한 지리적인 이점은 단순히 대표끼리의 친분을 넘어 효율적인 업무 교류를 가능하게 했다. 2015년 1월 쏘스뮤직이 처음으로 제작 및 기획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후 두 소속사는 수 년 동안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여러모로 긴밀한 상호 업무 교류를 이어 오다가 2019년 7월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편입되면서 공식적으로 협업하는 관계임을 대외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2013년에는 빅히트의 첫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런칭했다.
글램 사태 이후 보이그룹에만 집중해왔다. 현재 회사의 주력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은 2014년부터 차츰 국내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점점 인기를 쌓아가다가 2016 WINGS 앨범이 초대박 히트를 치고 나서, 2017 BBMAs 초청, Billboard 차트 인, AMAs 공연등 엄청난 성과를 보고 있다. 이들이 성공한 이유중 하나가 빅히트의 배운변태 기획력이라고 카더라
실제로 AMAs 공연 다음날 빅히트라는 이름을 몰라서 방탄소년단 소속사로 실검에 오르기도 했다. 아마 해외성과 때문에 주식하는 아재들이 검색했을 거라는 의견이 큰데 문제는 해당 소속사는 아직까지는 상장되어 있지 않은 중소비상장기업이다(...) 나중에 검색하세요[5] 사실상 빅히트의 소년가장을 넘어, 현재는 소년재벌 수준이다. 아니, 사실상 다른 소위 말하는 소년소녀가장들과 달리 빅히트가 관리하는 그룹은 딱 두 개이고 그 마저도 한 쪽은 통상적인 아이돌 그룹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소년가장이고 뭐고 업계에서도, 아이돌 커뮤 내에서도 TXT 데뷔 전인 2018년까지만 해도 방탄소년단 1그룹 기획사 취급이었다(...). 2018년에는 옴므의 이창민이 계약 만료로 빅히트를 떠나 이현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빅히트와 다시 7년동안 재계약을 했다!
참고로 2016년 매출은 360억 원, 영업이익은 110억 원으로 알려졌는데, 이 정도 매출액은 3대 기획사 및 몇몇 중견 상장엔터사를 빼고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참고링크
2017년 빅히트 매출은 무려 924억 원, 영업이익도 325억 원, 당기순이익은 246억 원을 기록하여 2017년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선 3대 기획사마저 추월하였다. 빅히트의 매출액은 2016년보다 162%나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214%, 당기순이익도 무려 173%가 증가했는데 이런 3대 기획사마저 추월한 빅히트의 놀라운 실적의 이유는 방탄소년단이 2017년에 단일 앨범으로선 2000년대 초반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고 여기에 월드 투어의 성공과 그외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급증한 덕택이다.#참고링크 빅히트가 상장할 경우, 예상되는 시가 총액은 1조 6천억원 정도로 국내 3대 기획사 모두 뛰어넘었다.
2018년 예상 매출액은 2,300억 원, 영업이익은 830억 원으로 2017년 실적을 가볍게 뛰어 넘는 수준이고, 당연히 상장 엔터3사(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보다 나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하나금융투자는 전망했다.#참고링크
2019년 3월 5일 정기 이사회에서 윤석준 전 CBO(사업총괄)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윤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 영상 콘텐츠 및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사업 등을 포함한 전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2018년 매출액 2,142억 원, 영업이익 641억 원, 당기순이익 502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2%, 영업이익 97%, 당기순이익 105%가 증가한 수치이며 예상한 것과 엇비슷하다.#
2019년 7월에는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영입했다.
2019년 7월,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이 빅히트의 레이블로 편입되면서 쏘스뮤직이 걸그룹[6] 을, 빅히트가 보이그룹[7]을 담당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2020년 5월에는 플레디스까지 빅히트의 레이블로 편입되면서 빅히트,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의 멀티 레이블 체제가 더욱 공고해졌고 그만큼 회사의 외연도 확장되었다.
2019년 9월, 2021년 데뷔를 목표로 빅히트 레이블 소속인 쏘스뮤직의 걸그룹 런칭이 확정되었다. 이 흑역사 많았던 걸그룹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다신 걸그룹을 만들지 않겠다던 방시혁의 말과는 달리 민희진 브랜드 총괄담당(CBO)을 영입하면서, 민희진의 주도로 2021년 걸그룹 론칭을 위해 무려 8개국 16개 도시[8]에서 오디션을 개최하였다. 오디션명은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PLUS GLOBAL AUDITION)으로 2019년 10월 5일~27일까지 진행된다. 차세대 걸그룹 론칭을 위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이 합작해 진행하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이다.#, 영상
2020년 2월 4일에 진행된 상반기 빅히트 설명회[9]에서 세븐틴을 빅히트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위버스에 입점시킬 예정이라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2022년도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산하 레이블이자 CJ와의 합작인 빌리프랩에서 보이그룹을 데뷔 시킬 예정이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자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에서 디렉터 민희진의 지휘하에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빅히트에서 짜놓은 소속 아티스트 및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다.
완공된 신사옥 내부에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단독으로 만들 예정
플레이존 월드투어로 확대
MD 구매 현지 배송 시스템 구축
공연 도시에 '투어 빌리지' 조성[10]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비욘세, U2 등의 무대를 연출했던 스투피시(STUFISH)와의 협업
외국인 팬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설[11]
2020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월드투어와 상반기 앨범 발매 확정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한 게임과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 제시
2020년 2월 말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재택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2020년 4월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고 경영진 개편을 감행했다. 이사회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방시혁 대표를, 윤석준 글로벌 CEO와 박지원 HQ CEO를 선임했다. #1 #2 #3
2020년 8월 13일에 진행한 하반기 빅히트 설명회에서 나온 부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보이그룹 2팀과 걸그룹 1팀을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 I-LAND를 통해 데뷔조를 선발하여 빌리프랩 소속 그룹으로 데뷔 예정에 목표로 두고있다.
2021년 - PLUS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자 연습생들은 이미 연습 중에 있으며,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이 2021년에 쏘스뮤직 소속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방시혁을 주축으로 한 빅히트 사단의 프로듀싱, 민희진 CBO의 감각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쏘스뮤직의 색깔과 걸그룹 노하우가 시너지를 내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탄생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2년 - 빅히트에서 보이그룹을 데뷔 시킬 것이다.
1년 단위로 각 1팀씩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나가며 레이블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한다.
2020년 하반기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있다. 5월부터 8월까지 늘어난 직원 수만 100명 이상이다.
기업공개
2020년 5월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하였다. 빅히트 측에서는 2019년 잠시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한국 증시 상장으로 결정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 체이스 3곳이다. 2020년 8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였다. 기사
2020년 8월 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중 코스피시장에 정식으로 정문 상장한 기업은 존재하지 않았다. iHQ 등은 전부 우회상장했다. 코스닥시장에는 SM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연예 기획사들이 정문 상장했으나 코스피시장에는 기획사 정문 상장이 전무했던 것. 빅히트는 한국 코스피시장에 제대로 데뷔하는 첫 연예 기획사가 되는 것이다.
빅히트의 예정 종목 코드는 352820이다.
2020년 공모주 청약 건 중 최대의 청약증거금을 쓸어담은 기업은 6월 SK바이오팜의 IPO로, 청약증거금을 30조 9,900억 원을 쓸어담았다. 기사 청약증거금 2위와 3위는 제일모직과 삼성생명이다. 기사 한편, 2020년 9월 2일 마감한 카카오게임즈의 최종 청약경쟁률은 1,524.85:1로 마감하였다.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증거금은 58조 5,543억 원을 기록하였다. 2020년 6월 세웠던 SK바이오팜의 30조 9,900억 원 기록을 2배 가까이 경신하였다. 기사 왜 청약증거금을 거론하냐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한국거래소 IPO 추진 회사 중 가장 큰 회사이기 때문[12]이다.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보다 빅히트가 더 큰 IPO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까지 있는 만큼, 빅히트 공모주 청약 때 SK바이오팜의 31조원, 카카오게임즈의 58조 5,000억 원을 넘어서 청약증거금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빅히트가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의 기록을 깬다면 몇년에 한 번씩 나온 청약증거금 기록 경신 소식이 2020년에는 한 해에 3번 기록이 갈리는 기록도 남길 것이다. 카카오게임즈가 대박을 치면서 다음 IPO 대어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성적도 주목받고 있다. 기사
빅히트 상장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싱글 Top 100차트 1위를 찍으면서, 빅히트 상장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사
2020년 9월 2일 빅히트 측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였다. 공모 규모는 7350억에서 최대 9800억까지이다. 기사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될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수십억 대의 주식부호가 된다.[13] 2020년 8월 3일 방시혁 빅히트 대표가 방탄소년단 멤버들한테 일종의 보너스 형태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자사주를 증여했기 때문이다. 기사
빅히트의 증권신고서에서, 빅히트 사업의 잠재 리스크 기업으로 꼽은 곳은 타 연예 기획사나 음반사가 아닌 네이버와 카카오이다. 기사
이후 2020년 9월 24~25일 수요예측을 거쳐서 공모주 청약을 한다. 그리고 2020년 10월 경 코스피시장에 상장(데뷔)하게 된다. 기사
공모주 청약 시 청약증거금 100조 원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기사 만약 실제로 100조 원이 몰리면 경쟁률은 1038:1을 기록하게 되고, 1억 원을 청약증거금으로 넣어둬야 약 1.4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2020년 9월 25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이 마감됐다.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공모가 밴드 상단인 135,000원에서 실제 공모가가 확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쟁률은 1117:1로 전망되었다. 기사1 기사2
2020년 9월 28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35,000원에 확정하였다. 공모 규모는 9,625억 원이 됐으며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20%이다. 증권신고서
2020년 10월 5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4개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총액은 1925억 원인데, 첫날에 청약증거금 8.6조원이 모이면서 경쟁률 89.60:1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기업공개의 학습효과가 나타났다는 평이 나오는데, 과거 카카오게임즈 IPO 때 경쟁률이 너무 높아 청약증거금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첫날 경쟁률이 SK바이오팜보다는 높았지만 카카오게임즈보다는 떨어졌다.[14] 다만 공모가가 높아 증거금 규모는 비슷할 거라는 전망도 있다. 한편 이번 기업공개는 70대 노인들도 청약에 나섰고, 아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회사구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블 부문과 비지니스 부문으로 나뉘어져있다.
레이블 부문
빅히트 -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
쏘스뮤직 - 여자친구 소속
빌리프랩 - ENHYPEN 소속
플레디스 - 뉴이스트, 세븐틴 등 소속
비지니스 부문
Big Hit Three Sixty
Big Hit IP
Big Hit Edu
Big Hit America
Big Hit Japan
beNX
Superb
계열회사
투자경영관련 사항
2011~12년경 VC(밴처캐피털) 업체인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략 60억원 정도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참고링크
2015년 5월 코스닥 상장기업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코스닥:099830)이 빅히트가 발행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함으로써 잠재적 계열관계로 전환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2016년 5월경 발행한 전환사채가 신주[20]로 바뀌었다면 대주주가 될 수 있었으나... 씨그널 측이 신주 전환을 포기하고 60억 원을 회수했기에 없었던 일이 되었다.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방탄소년단이 대성공한 마당에 상장될 경우 거액의 차익을 얻을 신주전환을 포기한 이유는 반대로 빅히트 측이 CB 전환을 거부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었던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016년 6월 범 LG가문 측의 사모펀드인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에 100억여 원 정도를 투자했다고 기사화되었다. 정확히는 LB인베스트먼트가 55억원, 중국계 투자회사인 레전더리 캐피털이 70억원 정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발표된 증권, 투자 관련 기사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이 355억, 영업이익 110억 정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영업이익으로 본다면 기획사들 중에 3대 기획사인 JYP 다음으로 많다. 방탄소년단이 대부분의 매출을 올렸을거라 예측한다면 사실상 상당한 성장 수치를 기록한 셈이다. 반대로 방탄소년단이 대부분의 매출을 기록하는 점은 약점일 수도 있다.
2017년 11월 22일 모 언론의 기사를 통해 2018년 초반 경 예상했던 상장시기를 늦춰서 2019년경 상장을 추진 중에 있다고 보도되었다.#참고링크 2018년 하반기에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2019년 초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예정으로, 이미 많은 증권사들이 대형 IPO건으로로 보고 경쟁적으로 RFP(입찰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기업가치는 2018년쯤에 추정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2020년 8월 7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하반기 내로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4일 넷마블이 빅히트에 총 2,014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빅히트의 지분 25.71% 를 확보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 [넷마블]
2018년 CJ ENM과의 합작 회사로 빌리프랩을 설립했으며, 이듬해 3월 공식적으로 설립을 발표했다. 합작 회사의 자본금은 70억원 규모.
2019년 7월 여자친구의 소속사인 쏘스뮤직을 산하 레이블로 인수했다. 쏘스뮤직의 기존 임원진들은 그대로 유임하고 독립적인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기사 방시혁은 "육성 철학이 비슷하다"며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기사
2019년 8월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인수하였다, 기사 방시혁은 "게임이 우리의 주력분야인 음악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인수가 양사는 물론 빅히트가 확장해 갈 멀티 레이블들에게 긍정적 가치와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하여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기사[22]
2020년 9월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현재 국내 중소 레이블 지분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사옥
회사 설립 이후 여러 번의 사옥 이전이 있었다. 최초의 사옥은 2005년 2월 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청하빌딩 2층에 자리하였다. 2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미켈란147 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2006년 6월 16일 같은 구 논현동에 위치한 우진빌딩 4층으로 이전했고, 2007년 10월 18일 같은 동에 위치한 청구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 이 곳이 바로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곳이다. 2011년에는 청구빌딩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서울빌딩 2층으로 사옥을 확장하여 운영하였다. 약 1년 간 서울빌딩 사옥을 유지하다가 본사의 기능을 하던 청구빌딩 사옥에만 다시 집중했고 2012년 서울빌딩 2층에는 쏘스뮤직이 들어섰다. 이때부터 쏘스뮤직이 GL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급성장하면서 빅히트의 직원 수도 더불어 증가했고 이후 2017년 하반기에 같은 구 논현동의 학동역 부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빅히트가 사옥을 옮기게 되면서 기존의 사옥인 청구빌딩에는 쏘스뮤직이 들어섰다. 2018년 11월에 같은 구 대치동에 위치한 엠디엠타워(MDM타워)로 또 다시 이전하여 3개 층만 임차해 현재 사옥으로 사용 중에 있다.
2020년 12월 부로 현재 빅히트의 사옥으로 사용중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24]에 위치한 엠디엠타워에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용산 트레이드 센터[25]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용산으로 이전할 빅히트 신사옥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9층에 이르는 총 26개 층 규모로, 건물 전체를 빅히트 및 관계사[26]가 임차하여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본래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인테리어 공사[27] 등으로 인해 2021년 상반기로 미뤄졌다. 임대는 증권신고서 상으로 현재 2025년 4월까지 되어있는 상태이다.
빅히트는 "최고의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며 "신사옥으로의 이전은 인력 규모의 급성장과 필요 시설 확충에 따른 변화로, 탄탄한 물리적∙공간적 기반을 통해 본격적인 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근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특히 신사옥 내에는 멀티 레이블 및 다양한 관계사들을 위한 사무실, 안무연습실, 음악작업실, 문화시설, 사내식당, 포토스튜디오 등 업무시설뿐 아니라 아티스트 뮤지엄 등 팬들과 소통하고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하 7층부터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으로 되어있다.
빅히트 연예인
방시혁
이현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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